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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개글 올리신분..

ㄹㄹ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25-02-18 18:04:34

본문 원글 :  https://naver.me/FtTEFTdI

 

요지는..딸이. 원글님이. 정성껏 떠준 뜨개결과물을

고맙다거나 아이들에게 입히지도 않거나

해서 기분이 상한거 같은데...

 

딸이 지금 아이들도 있는데

이혼을 감행하는 정신상태인데..

 

그와중에 엄마에대한 고마움까지 챙기길 바라는 마음이....그런 기대를 충족하시길 바라시다니요..

 

그런 엄마감정 위주로 따님이 자라왔다면

어느계기로. 그동안 마춰주던 엄마에게

화가 올라올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지금 따님현실 상황이  전시상태인데..

뜬거 안 알아봐주고 입히지도 않았다고

투정이라니요...

 

따님에게는

말이나 물질적으로 챙겨주는 엄마는 있어도

정신적인 엄마는 없는거 같네요

 

IP : 58.230.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8 6:07 PM (116.88.xxx.138)

    저도 그 글쓴분에게 놀랐어요...저라면 뜨개질할 정신도 없을듯한데....

  • 2. ...
    '25.2.18 6:15 PM (121.181.xxx.236)

    그만하시죠. 그분에 대한 글 벌써 새 글만 몇 개째네요. 그분은 나름 자신이 이제부터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물어본건데 조롱에 판단에..

  • 3.
    '25.2.18 6:22 PM (58.140.xxx.20)

    그 할머니가 자기의 기분을 딸에게 말안하고 여기에다 한건 잘한일이라고 봐요
    만약에 딸에게 그런하소연을 했다면 .생각만해도 딸이 가엽네요

  • 4. ..
    '25.2.18 6:33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뜨개질 혼자나하면되는데...그걸 잘받아주니마니 참 구질스럽고
    솔까 뜨개질 해서 보낼정신 없을거겉은데 밥먹나 이런것도 아니고

  • 5. ..
    '25.2.18 6:43 PM (211.234.xxx.42)

    뜨개글 원글에 댓글까지 보고 나니 다들 속 터져서 그런거죠.

  • 6. 아니
    '25.2.18 6:4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댓글읗 그 글에 쓰지 관종이세요?
    글이 지워진 것도 아닌데 새 글을 파서 그닥 대단한 글도 아닌데..
    그 엄마도 님도 이상

  • 7. 그만하시죠
    '25.2.18 6:58 PM (182.226.xxx.161)

    뭘이렇게까지 하십니까..

  • 8. 댓글
    '25.2.18 7:04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그 글에 달린 글들과 똑같은 글을 원글 링크까지 올려가며 새로 파서 글을 쓰는 사람은 왜 그래요?
    본인 댓글이 그 분께 특별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구경꾼이 보기엔 아니거든요.

  • 9. 좋은 날
    '25.2.18 7:20 PM (124.28.xxx.72)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분, 고상한 척은 왜 그렇게 하는지...

  • 10. ㅁㅁ
    '25.2.18 7:48 PM (58.230.xxx.20)

    원글이 시모인줄 알았어여
    이혼이 코앞인데 뭔놈의 뜨개질이 섭섭한지

  • 11. 제발
    '25.2.18 9:29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헛고생 마시고
    돈으로 주세요
    솔직히 뜨개옷 예뻐봤자 입니다
    남들의 칭찬 믿지마세요

  • 12. 그만좀하세요
    '25.2.18 9:33 PM (222.236.xxx.238)

    그 글을 링크걸어다가 또 새글까지 파는건 너무하지 않아요?

  • 13. 와..
    '25.2.20 4:04 AM (1.248.xxx.116)

    링크까지 걸고.
    뭐 그리 죽을 죄를 졌다고.
    이런 사람이 김새론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하는거죠.
    정말 못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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