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아이..철이 없기는해요..
과외100-2주 수학 60 추가과외 시간당 45000씩 주2회니 9만원
과목당 40씩 하는 학원들..
레테보라하니 10만원달라고 하고..독서실비 밥값..아이폰 사달래서 두 아이 아이폰 사고..
몇백꺠지고..저도 핸드폰 바꾸니 또 백얼마.....
아이 안경 맞추고 저도 맞추니 근시억제 안경이라 몇십만원 훅 날라가고...
돈이 돈같지 않아요... 아이가 클수록 한번에 몇백씩 깨지는게 우스워요
와..이래서 머리 잘 굴러가는 젊은 애들은 애 안낳는가봐요...
물론 전 아이있어서 행복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노후는 없을거 같아요 폐지줍는거 아니겠죠?
고딩아이 학교 학비도 별도로 들어서..1년간 3천~4천 우습게 깨지구요....
카드값이 거의 1억이 나온듯한데....ㅠㅠ
저 돈 막쓰고 다니지 않거든요..옷도 최근에 산게 하나도 없구요..
관리비 60만원 넘게 나오구 수도세 난방비 전기세 다 올라서요....
다들 어찌사시나요... 정말 ㅎㄷㄷ하게 지출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