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가 진짜 황금연휴네요
연차쓰고 쉴 수 있는 사람은 일주일넘게 휴일.
저같은 사람은 딱히 계획도 없지만
연휴가 월초라 업무가 많을때여서
추가로 월차를 쓸 수는 없고
그냥 공휴일만으로도 꽤 긴 연휴인데
원래
남들 다 쉬는 연휴에는 어디 잘 안가는 스타일이지만 (고속도로 너무 밀림..)
추석 연휴가 워낙 길어서
국내 어디라도 다녀올 계획을 세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계획 있으세요??
올해 추석연휴가 진짜 황금연휴네요
연차쓰고 쉴 수 있는 사람은 일주일넘게 휴일.
저같은 사람은 딱히 계획도 없지만
연휴가 월초라 업무가 많을때여서
추가로 월차를 쓸 수는 없고
그냥 공휴일만으로도 꽤 긴 연휴인데
원래
남들 다 쉬는 연휴에는 어디 잘 안가는 스타일이지만 (고속도로 너무 밀림..)
추석 연휴가 워낙 길어서
국내 어디라도 다녀올 계획을 세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계획 있으세요??
해외가겠죠
국내.전남쪽이나 운탄고도 산길 여행 갈꺼에요
아직 널널한 예비중등이라 학교 입학하고 연간 계획 나오면 예약하려고요.
군산부터 해안가 따라 쭉 강원도 고성까지 돌아오고 싶어요
와.. 방금 확인했는데 10일을 쉬는군요. 아.. ㅋㅋㅋ 벌써 스트레스네요
어디 안가요
특히 여름 7말8초 전국민 휴가 때나 추석 때 같은 시기는 무조건 집에서 보내요
텅빈 시내나 카페가 완전 널널 쾌적
가더라도 휴가 마지막날에 떠나서 다음날 오는 정도
이제는 시간이 많이 생겨서 아무 때나 떠날 수 있으니 비성수기때 길게 잡아 해외 나가요
원래 연휴엔님 저도 그런 편인데
아직 직장인이라 이런 황금연휴가 흔하지 않기도 하고
올해는 특히 너무 길어서
그냥 집에서 보내기는 좀 아깝고 그렇네요.
분산이 되어서,고속도로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이번 설연휴가 그랬어요.
이번 추석이 직장인인 남편에게는 황금연휴라서,
이런 연휴가 없기때문에 길~~게 떠나기로 했어요.
10일 연휴라 거의 다 여행갈 생각이네요.
해외는 계획이 없고,여수,낭도,고흥 보성 해남 강진까지가 목표입니다.
쉬엄쉬엄 여행하면서,남도의 밥상을 다 먹고 올거에요ㅎㅎ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해남강진을 드뎌 가보네요.
전 벼르고 별러서 이탈리아 10일 갑니다.
자영업자라 쉬는 날 없이 매장 운영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문닫고 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