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시계 없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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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시계 없으면 짜증나나요?
ㅇㅇ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25-02-18 13:08:53
IP : 118.235.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18 1:10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벽에 시계없고 달력없고 화장실에 양치컵없다고 엄마가 짜증내더라고요. 엄마는 남의 집에 와서 매너가 없죠.
2. 음
'25.2.18 1:10 PM (220.117.xxx.26)저도 그소리 들었어요
엄마들은 시계 있어야 하나봐요
핸드폰 편한데요3. 누구집?
'25.2.18 1:12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엄마 집이면 엄마 뜻대로 님 집이면 님 뜻대로 하세요.
저는 제 집이라 숫자 큰 달력 숫자 큰 벽시계 걸어놓고 삽니다.4. .....
'25.2.18 1:1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벽에 하나 있는데 습관적으로 핸폰으로 확인해요.
저희집도 달력 없고 욕실에 양치컵, 슬리퍼도 없이 건식으로 쓰는데 없으면 없나보다 하지 짜증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어요.5. ㅇㅇ
'25.2.18 1:23 PM (106.102.xxx.172)어르신들은 집에 여러군데 시계가 있어야 한다더군요
은퇴 하시고 난 후, 집에 계시다 보면요
하루 중 시간 흐름을 잘 인지하지 못 하게 된다고요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눈에 띄는곳마다 벽시계 걸어놓고 계속 끊임없이 움직이시게 해야 해요6. 헉
'25.2.18 1:27 PM (184.146.xxx.54)나도 어르신인가봐요. 방방마다 시계없음 너무 불편해요. 핸드폰은 옆에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 무조건 고개들어서 시간확인하는게 습관이 돼서요.
딸집이면 편하게 한마디 하신거겠죠. 짜증이 아니라.7. 핸드폰이
'25.2.18 1:34 PM (59.7.xxx.113)손바닥에 이식된게 아닌한 순간순간 시간 확인하려면 시계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8. 눈뜨면 보이는 곳
'25.2.18 1:37 PM (49.173.xxx.147)시계
방마다
화장실마다
거실
주방 29. kk 11
'25.2.18 1:57 PM (114.204.xxx.203)폰으로 봐서 .. 그래도 거실 방마다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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