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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수 장인수기자 먹방에 빠졌어요

ㄱㄴ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5-02-18 10:18:29

지난번에 어느분이 글올려주셔서

한번봤는데.

개미지옥이네요

계속 빠져듬

그간 올라온거 다 찾아볼 기세에요

4일전꺼인가 짜파게티 먹는편에서

이명수기자가 취재제보 받는다고

전번 공개했잖아요

온갖 전화 문자가 오는데

피싱 전화가 그렇게 오나봐요

보이스피싱 할 생각하지마라

자기는 보이스피싱 범인들 잡는 사람이라고ㅎㅎ

진짜 잡아서 경찰에 넘겼대요

ㅎㅎㅎ

허허 거려서 사람좋아 보이는데

취재력짱 끈기인내 정말 대단하고 

내공이 어마무시한 사람 같아요

후원도 했습니다.

텐프로 취재 마무리 해달라고.

 

IP : 210.222.xxx.2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25.2.18 10:20 AM (223.39.xxx.107)

    어머나 그분들이 직업이 기자 신가요?

  • 2. 어제
    '25.2.18 10:21 AM (211.108.xxx.76)

    어제는 만둣국 먹방하시던데 왜 부엌 싱크대에서 드시는지...
    제발 식탁에서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 드시던데... 먹방 보면 잔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3. ...
    '25.2.18 10:23 AM (1.232.xxx.112)

    ㅋㅋㅋㅋㅋ
    최욱도 빠졌다고 하던데요

  • 4. 그쵸
    '25.2.18 10:24 AM (1.216.xxx.18)

    아니 두남자 먹방이 뭐 새롭다고~
    털털한듯 은근 까다로운 이기자랑
    그 훈훈한 외모로 육수물 끓여서 만둣국 끓여내는
    장기자를 보노라면...ㅎㅎㅎ
    그냥 웃기기도 하고
    또 서로간의 신뢰가 느껴져서 남자들의 우정은
    저런 것이구나!! 부러운 마음도 들구요
    어젠 밥솥이 3인용 샀는데 4인밥은
    충분할거다..하고 샀는데 (대개 그렇죠?)
    근데 정말 딱 3인분 나온다며
    이거 당근에 팔고 새로 사야겠어요.....하는데
    아니 순간 웃음이 터져서 ㅋㅋㅋㅋㅋ
    6인용을 산다나~~~
    장기자님 그 외모로 밥솥들고 나가면
    사러 온 사람 완전 당황할 건데..
    이런 쓸데없는 생각까지 하면서 ㅋㅋㅋ

  • 5. 맞아요
    '25.2.18 10:24 AM (119.197.xxx.7)

    마성의 기자님들이셔요. 이게 뭐라고 빠져들듯이 제가 보고 있더라니까요 두분 너무 귀여워요

  • 6. 그 유명한 김건희
    '25.2.18 10:25 AM (116.41.xxx.141)

    와의 통화 폭로한 김명수 기자잖아요
    윤석열 욕 오지게 하는 김명신
    서울의소리

  • 7. less
    '25.2.18 10:26 AM (49.165.xxx.38)

    장인수 기자 근데 잘생기지 않았나요.ㅎㅎㅎ

  • 8. 두분
    '25.2.18 10:27 AM (175.214.xxx.36)

    옛날로치면 독립운동가격인데
    잘되셨음 좋겠어요 웬지 볼때마다 안스러워요

  • 9. 맛있는 거
    '25.2.18 10:29 AM (117.111.xxx.138)

    사드시라고 10만원 보내드렸죠 ㅎㅎㅎ

  • 10. 원글
    '25.2.18 10:31 AM (210.222.xxx.250)

    장인수기자 미혼인가요???
    넘 잘생겼어요ㅜ

  • 11.
    '25.2.18 10:34 AM (211.196.xxx.177)

    제가 좋아하는 기자 3인 완성^^

  • 12. 3기자
    '25.2.18 10:40 AM (175.214.xxx.36)

    저도 좋아하는 기자3인방 나오 쇼츠ᆢ웃겨서 남겨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_i77Uw5k_5c?si=CC249XYTkdEH2mAE

  • 13. 개미지옥
    '25.2.18 10:40 AM (58.78.xxx.250)

    허접한데 계속 보게 되요..ㅋㅋ
    장인수 봉지욱 이명수 화이팅...이분들 없었으면 어쩔뻔..

  • 14. ㅋㅋ
    '25.2.18 10:42 AM (49.164.xxx.30)

    장인수기자 50살..기혼에 자녀둘이요.
    동안이죠? 두분 참 달라보이는데 결이 비슷해서 잘 맞는거같아요. 저도 매일 반복해서 들어요. 장인수기자님 책 사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재밌어요. 퍼스트레이디 영화도 보고 봉지욱기자 책도 사고..아직 후원은 못하지만요. 너무 좋은분들이어서 힐링돼요

  • 15. 김건희
    '25.2.18 10:43 AM (210.222.xxx.250)

    취재한거 방송하려고 엠비씨에서 뛰쳐나온거..
    넘 대단해요ㅜㅜ
    그런데 그 인물에 ..결혼했겠죠??

  • 16. ㅎㅎㅎ
    '25.2.18 10:47 AM (210.222.xxx.250)

    결혼했군요
    LA갈비 양념재운거 어머님집에서 가져왔다해서..
    총각인가 했다는

  • 17. 장인수 기자는
    '25.2.18 10:51 AM (211.234.xxx.207)

    과일을 예쁘게 잘 깎더라구요.
    새색시같이 다소곳하게 앉아서 깎는 모습이 인상적 ㅎㅎ

  • 18. ㅋㅋ
    '25.2.18 10:51 AM (49.164.xxx.30)

    장기자님은 잘생겼는데 본인은 그런거 전혀 관심없는듯ㅋ..깔끔하고 되게 섬세하고 자상해요. 이명수기자님 할말은 다 하시는 모습 너무 웃기고 보기좋고..인간냄새나고 매력적이에요

  • 19. 중독성
    '25.2.18 10:53 AM (121.190.xxx.146)

    그거 은근 중독성있나 보더라구요. 남편이 곧잘 보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이명수기자 마성의 기자 맞는듯 ㅋㅋ

  • 20. ㅎㅎ
    '25.2.18 10:53 AM (110.15.xxx.79)

    저도요 이명수 기자님한테 후원하고 서울의 소리에 정기 후원했어요.
    너무 웃겨요.
    룸싸롱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ㅎㅎㅎㅎ

  • 21.
    '25.2.18 10:54 AM (175.208.xxx.213)

    나이가 50이라고요?
    삼심중반 봤는데?
    초동안@@

  • 22. 저도 먹방
    '25.2.18 10:56 AM (59.187.xxx.36)

    이명수기자먹방에 빠졌어요~

  • 23. ㅋㅋㅋ
    '25.2.18 11:05 AM (118.235.xxx.9)

    저는 집안일할때 그 먹방 틀어놓거 해요
    두분다 어마무시한 취재력 가졌는데 먹방할때 너무 소탈해 ㅋㅋㅋㅋ

  • 24.
    '25.2.18 11:20 AM (1.240.xxx.21)

    는 장인수 두 기자님 콜라보 짱
    이명수 기자님이 취재 해오면
    어렵고 엄청난 분량의 취재일수록
    신나서 그걸 정리하고 기사로 만드신다고..

  • 25. 맞아요 맞아
    '25.2.18 11:20 AM (172.56.xxx.93)

    허접한데 계속 보게 됨.222

    저 본래 먹방 안좋아하는데..이상해요 개미지옥같음.ㅋ

  • 26.
    '25.2.18 12:05 PM (118.32.xxx.104)

    저도요.. 너무 재밌어요
    첨에 명수기자님 혼쟈 할때 뭐지?했지만 응원으로 보고
    장인수 기자님 투입되면서 뭔가 씨너지 업~
    깔끔해서 보는 맘이 더 편하고 재밌어요~~
    초심님과 하는건 좀 꾸질 ㅋㅋㅋ 죄송
    먹방을 챙거봅니다!

  • 27. 매불쇼에
    '25.2.18 12:17 PM (112.154.xxx.218)

    나와서 서울의 소리 어렵다고 하던데
    라면 한 상자, 쌀 한 포대, 생수라도 사라고
    같이 십시일반 후원금 조금씩 보내자구요

  • 28. 바 ㅇㅇ
    '25.2.18 1:14 PM (116.38.xxx.241)

    장기자.79년생이에요.세기자중 젤막내예요
    50살 아님~

  • 29. 나옹
    '25.2.18 1:18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12월 3일 그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달려간 이명수 기자 유튜브를 봤는데 이명수기자 팬이 됐습니다. 담을 넘는 계엄군 허리춤을 잡아서 끌어내리면서 아저씨 이러면 안 돼요. 하면서 달래는데 말애 설득력이 있더군요. 언변이 좋은 건 아닌데 뭔가 행동으로 믿음직함을 보여주는게 있어요. 12월 3일 그날 장갑차 앞에 주저앉아 버티눈 2030 여성들도 거기서 봤고. 장갑차 둘러싸는 시민들 사이로 서슴없이 이명수 기자도 들어가서 참여하는 걸 봤습니다.

  • 30. 누가아니래
    '25.2.18 1:21 PM (116.33.xxx.224)

    아니 너구리 끓여 먹는게 왜 재밌냐고~~~

  • 31. 나옹
    '25.2.18 1:33 PM (112.168.xxx.12)

    12월 3일 그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달려간 이명수 기자 유튜브를 봤는데 이명수기자 팬이 됐습니다. 담을 넘는 계엄군 허리춤을 잡아서 끌어내리면서 아저씨 이러면 안 돼요. 하면서 달래는데 말에 설득력이 있더군요. 장갑차 둘러싸는 시민들 사이로 서슴없이 들어가는데 인상적이었어요.

  • 32. 맞아욬ㅋ
    '25.2.18 1:37 PM (106.72.xxx.224)

    먹방 극혐하는 사람인데
    이거는 진찌 중독성있어요~
    힐링되요 ㅋ

  • 33. 저도
    '25.2.18 1:49 PM (180.66.xxx.57)

    오늘 점심 먹방도 봤어요. 평소 먹방 싫어하는데 최욱이도 즐겨보는 먹방이라 같이 보려구요. 이명수 장인수 봉지욱 기자님 많이 힘드실건데 세 기자분들 계셔서 든든합니다. 기레기라고 욕한거 죄송하네요

  • 34. ㅇㅇ
    '25.2.18 2:09 PM (118.219.xxx.214)

    식탁에 단골로 올라오는 가자미 식해 맛있어보이는데
    판매처 알수있으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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