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게 어려운데 마음 편안하고 욕심없이 사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데
지지고 볶고 살고 싶지 않은데 맘대로 되질 않아요 남들은 제가 편히 사는 줄 아는데 속으로 그렇질 않아요
마음 편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리
사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도 그냥 그렇게 물흐르듯 살고 싶어요
어려운일 있어도 되씹지 않고 살고 싶어요
세상사는게 어려운데 마음 편안하고 욕심없이 사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데
지지고 볶고 살고 싶지 않은데 맘대로 되질 않아요 남들은 제가 편히 사는 줄 아는데 속으로 그렇질 않아요
마음 편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리
사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도 그냥 그렇게 물흐르듯 살고 싶어요
어려운일 있어도 되씹지 않고 살고 싶어요
이 그런거예요.
태생이라고 표현하고 타고난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하늘이 무너져도 별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성격도 일조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리대로 잘 진행된다고 믿는 편이예요.
태생 일수도 있지만
노력해야죠
내려놓기
인간은 다 똑같아요.
왜 예수나 부처처럼 살려고 하세요?
성경책 읽어요
기도해야 됩니다
50넘어 부모님 돌아 가시고 가족 아프니
성당 다닌지 오래 되었어도 3년 전 부터 매일미사
드리고 기도 하루에 2시간 이상 하네요
그렇게 하니 진짜 주위가 다 편안해 지네요
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근래에는
돈도 별로 없는데 기부 조금씩 하면서 물질에 대한
집착도 내려 놓으려고 해요
신부님께서 강론 중에 하신 말씀인데
삶을 멀리 보지 말고 지금 순간 딱 하루에 맞춰
살려고 해보세요
말씀 너무 좋으네요.
노력하겠습니다.
내려놓기 정말 힘들고 어려워요.
기도하면서 하루하루 덤으로 산다 마음을 차분히 감사할것을 찾으며
살기로 다짐합니다.
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안달복달 잔걱정 많은 성격인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올 일은 오고 ..
인간사 내뜻 내바램 대로 이뤄지는게
아니니 거기에 대응하는 나를 누그려뜨리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생사 새옹지마 ..
지금 좋거나 지금 나쁘다고
나중까지 쭉 이어지는것도 아니더란거...
겸손해야 할 이유입니다.
저,
희한리만치 어릴때부터 욕심 시기 질투 경쟁
이런거 잘 못하고 아예 마음에서 생기지도
않아요.그런가보다 끝.
타인들의 직접 위해를 받지않는 한 그들과
나빠질 일은 애초 안만들지만 이해못할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어리면 뭘 몰라 그런다 치부하고
나이든 사람이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내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는 주변인들을
가려야 할 필요 꼭 있고요.
법정스님의 글들이 저는 참 좋았어요.
무소유엔
물질만이 아니던데요.
내려놓기
다음으로
비우기
그리고
마음의 평정이 온다음에는
작게나마 열매맺기
세번째 단계가 없으면 다시 무의미 상태가 되고
평온이 깨지는 느낌이 들때가있고
도돌이표 작동하더군요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생명력이 있어야하고
열매를 맺을수 있어야하죠
다른건 다 괜찮아요
딱 하나 못참는게
가게를 하는대 손님이 내 시간을 까먹는겁니다,
쓸데없는 소리 늘어놓는거,
그것만 못참아요
왜들 그리; 구구절절인지.
그 외엔 다 괜찮아요
아들하고 여행하는대 아들이 벵기 무섭네 하길래,
괜찮아 죽기밖에 더 하겠냐, 그냥 ㅡ생각을 바꿔,
이 세상에 살다가 저 세상으로 이사간다고 생각해
내가 아득바득해서 해결할일 별로 없어요
그냥 없음 없는대로, 있음 있는대로,
그래도 속에서 불끈불끈하는건 있지요
다스릴려고 노력해요
낙천적인 성격도 있는데요
지금 여기, 오늘 잘보내자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일기 쓰기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는게 저도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