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엄마와 딸에게서 냄새가 났어요. 딸한테서는 빨래 쉰내가 났고 엄마한테서는 빨지 않은 옷 냄새라고 해야하나 묘한 냄새가 났어요.
그 뒤로 대화의 내용에는 집중을 못하겠고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세탁과 세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어요.
한 가족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엄마와 딸에게서 냄새가 났어요. 딸한테서는 빨래 쉰내가 났고 엄마한테서는 빨지 않은 옷 냄새라고 해야하나 묘한 냄새가 났어요.
그 뒤로 대화의 내용에는 집중을 못하겠고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세탁과 세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어요.
???????????
요즘 날이 흐렸잖아요
베란다에서 환기도 안하고
며칠두고 말리면 그럴수있어요
건조기쓰고
건조기 안돌린 옷은
베란다에 말리는데
환기하느라 몇시간 열어둬야지
안열어두면 말랐어도 후줄하더라구요
전 그럼 다시 빨거든요
그렇게 말린걸수도 있어요
형편이 어려우면 그럴수도 있죠
뭐가 문젠가요
건조기라도 사 주고 전기세도 내 줄게 아니면 ㅜㅜ
그게 멀쩡한 사람에게도 날 수 있어요.
저 20억 넘는 아파트 사는데 저희 라인 엘베에 특정 가족이 타면 그 빨래 잘못 말렸을때 나는 냄새가 나요. 온 식구가 다 그래요. 본인들은 서로 모르나 싶고... 정말 건조기없나싶고 섬유유연제라도 사다 주고 싶을 지경이에요. 같이 타면 정말 힘들고 아무도 없어도 바로 탔었는지 냄새가 남아있을때가 있어요.
집안에 냄새나는집 ㅡ반찬냄새등이 섞여있는 환기안하는집이 냄새가 많이 나죠
그냄새가 옷에 스며들어요
세탁해도 집안의 냄새가 스며들어서 방법이 없어요. 집안의 냄새를 없애는게 제일중요하죠
본인은 냄새를 모르더라고요
빨래 날씨안좋거나 비오면 나요? 기생충 너무 심하네요 원글한테도 날수 있는 냄새예요
글에서도 풍겨나는 스멜~~~ 장난이 아니셔
글에서 썩은내 진동하네요
아 이게 기생충 냄새구나 킁킁 글에서 냄새가 다나네 ㅎㅎ
그 냄새 나는거... 모를 수도 있어요. 제가 20대때 타지에 나가 잠깐 살았어야 했는데...단기로 사는거라 반지하 고시원방에서 생활했었는데 옷세탁+ 건조 밖에 빨래방에서 다 해오고 방 행거에 걸어놔도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떻게 알게 됐냐면 산뜻한 공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발원지를 찾아보니 그게 제 옷에서 나는 냄새였더라구요 ㅜㅜ 너무 충격먹어서 그 후로 그 고시원 탈출했네요.
저 아는 집 엄마 한의사고 잘 살고 신도시 좋은 아파트 살아요.
애들한테 그런 냄새가 나요. ㅎㅎㅎ
제가 ㅎㅎㅎ 라고 쓴건 그 집 애들 웃는게 생각나서요.(비웃는거 절대 아님 제가 엄청 예뻐하는 애들)
애들은 귀엽고 예쁜데 삼형제가 다 똑같은 냄새가 나요.
방금 씻고 와도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는 장마철에 실내 건조 했는데
다 말랐다고 개어 놓았다 입고 나갈 때까지 쉰내 나는 걸 몰랐어요
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아뿔싸 했죠.
차같이 밀폐된 공간이 냄새는 직방이잖아요
그 다음부터 빨래 더디 마를 것 같으면 건조기 돌려 버립니다
딸 친구 아이도 나더라고요.
그집 부모 의사예요.
실내 건조나 아니면 건조기계 이상.
딸 친구 아이도 나더라고요.
그집 부모 의사예요.
상주 아줌마 있고 개포 살고
실내 건조나 아니면 건조기계 이상.
예전에 봉준호 감독이 영화 찍으려고 어디 답사인지? 갔다가 하루종일 땀나고 씻지도 못 하고 감독들 모임에 갔는데
사람들이 좀 인상 썼나? (이 부분은 기억이 안남) 여하튼 눈치보며 자기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미안하다고 뭐 그랬다고 거기서 냄새에대해 생각했다고 인터뷰한거 봤어요.
참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사회 계층에 대한 편견도 그 하나이고요.
그런 계층간의 편견이 무너질 그런 사회는 영원히 오지 않겠지요?
대학교 기숙사처럼 공용세탁기 사용하는 경우에 그런류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개인 집에서 단독세탁기 사용하는데 난다면 세탁조 청소를 너무 오랫동안 안한 경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 제대로 본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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