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의미 있는 날인데 우울해서 나왔더니

으으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25-02-17 19:53:23

계속 옛날 한국 노래 틀어놓는 음식점이라

다 제가 아는 노래긴한데

제 노래방 18번이 나오네요

 

다 잘 될 거라는 신의 계시(?)라 생각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이게 사람이 힘드니까 운명을 믿게 되네요

이번에 생긴 일도 쉽게 가려던 거 정석대로 오래 가려고 그런다고 받아들이고

ㅜㅜ그래도 빤히 고생할 게 보여 울고 싶네요 난 빠르고 쉬운게 좋은데

IP : 118.235.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7 7:55 PM (118.235.xxx.250)

    그리고 술 좀 더 마시고 들어가려니 식당 근처 술집들이 다 월요일 휴무네요
    이마저 건강 챙기라는 메시지인가ㅜㅠ

  • 2. 과연
    '25.2.17 7:57 PM (220.78.xxx.213)

    그 노래가 뭘까가 궁금하네요 ㅎㅎ

  • 3. 흐흐
    '25.2.17 8:00 PM (118.235.xxx.250)

    봄날은 간다

    이 노래요

  • 4. ..
    '25.2.17 8:03 PM (222.109.xxx.94)

    깊이 가라앉아 내 발로 차고 올라갈 수 있을거라 믿어보세요. 앞으로 잘 풀려가시길 빌어드려요

  • 5. 어머
    '25.2.17 8:04 PM (220.78.xxx.213)

    연분홍 치마요?ㅎㅎㅎㅎ
    문 연곳 더 찾지 마시고
    얼른 들어가세요^^

  • 6. ...
    '25.2.17 8:20 PM (180.70.xxx.141)

    어머

    눈을감으면 문득~~~~~
    김윤아 아니려나요 ㅎㅎ

  • 7. ㅎㅎ
    '25.2.17 8:21 PM (118.235.xxx.250)

    김윤아 노래 맞아요
    요새 아이돌 노래가 아니라 옛날이라고 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64 경기도 ‘기본소득’ 빚잔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갈 위기’ 3 묻지마 2025/02/18 810
1686763 작년부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불빛많은곳에서 4 2025/02/18 1,257
1686762 70대 무릎 관절 줄기세포 주사 괜찮을까요? 5 무릎 2025/02/18 868
1686761 베트남 다낭이 무지좋은가요? 많이가네요 25 2025/02/18 3,808
1686760 하루종일 집에서 그냥 누워 있으라 해도 힘든데 5 ㅇㅇ 2025/02/18 1,699
1686759 판검사는 외국국적도 할수있다네요? 8 ??? 2025/02/18 868
1686758 다이소에서 파는 일제 스텐 트레이 오븐 사용 가능할까요? 3 .... 2025/02/18 1,263
1686757 저도 얼마전에 강릉 다녀왔는데~ 21 시다모 2025/02/18 4,027
1686756 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 9 ufg 2025/02/18 1,247
1686755 대학병원 난리 시작인듯 한데 의료개혁 아직도 주장하세요? 29 .. 2025/02/18 3,306
1686754 추합 전화 기다리는분들 모두 잘되실거예요!! 12 .. 2025/02/18 849
1686753 사별 35 .. 2025/02/18 5,162
1686752 전광훈,손현보와 함께하는 온누리교회,분당우리교회,베이직교회 28 ... 2025/02/18 2,413
1686751 무교로서 교회나 성당이 이상해보이는거... 7 .. 2025/02/18 1,149
1686750 동네 의원에서 지속적 검진..어떤가요? 3 블랙코 2025/02/18 797
1686749 대학병원 응급실ㅡ의사부족으로 운행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14 병원응급실들.. 2025/02/18 2,252
1686748 한관종에 율무가루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1 도움필요 2025/02/18 749
1686747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은? 17 2025/02/18 3,629
1686746 노년 부부가 사시던 윗집이 이사를 가네요 흑흑 25 ㅠㅠ 2025/02/18 21,010
1686745 전 비교가 심하고 질투가 많아요 23 질투 2025/02/18 3,704
1686744 어제 안국역에 헌법재판소에 갔어요 2 헌법재판소일.. 2025/02/18 1,213
1686743 이명수 장인수기자 먹방에 빠졌어요 33 ㄱㄴ 2025/02/18 2,415
1686742 무슨 재미와 의미로 사시나요 15 낼모래 2025/02/18 3,678
1686741 93세 친정아버지 비행기 탈수 있으시겠죠?? 32 여행 2025/02/18 4,535
1686740 그나마 가진 현금을 지키고 불리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7 돈돈 2025/02/18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