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이 여기 82인가 아님 제가 다른곳에서 봤나
김새론 초등 때 아이들에게 심하게 괴롭힘 받았다고
아이들이 정말 심하게 괴롭히고 그래서 그것때문에
전학도 다니고 그랬다고
그렇게 괴롭힘 당하는데도
말 한마디 못했다고 그런 글 예전에 본 적있어요.
안타깝네요. 예전 영상 보니
딱 그 나이대 젊은 아가씨던데..
오늘 그 아가씨가 그렇게 좋아하던
하늘 맑은 날인데.....
부모도 큰 의지가 못 되었던 거 같고...
글쎄요.
저도 이따끔씩 죽고싶다 그런 생각 많이 하거든요.
그러다가
아직 어린 아이 둘이나 있어서
안되지 어차피 죽는 목숨인데
그냥 애들 다 클 때까지햐 살다가 가자 그런 생각으로 마음 다잡아요.
참...살 날이 많이 남았다는 게
누가 보면 희망적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더 어둡고 답답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힘든날을 얼마나 더 견뎌야하는지...
편안한 곳에서 편하게 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