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했어요.주4일제에 여러복지가 좋아서
업무가 어렵고 강도높은거라는거 알면서도
이쪽일 하려면 쉬운거만해서 물경력 만들순없다
자기개발도 할겸 복지하나보고 무모하게 이직했는데
그 선택이 저를 괴롭히네요.
제 그릇이 아닌데 나이 40초 이나이에 뭐하러
옮겨서리
그냥 맘편하고 쉬운일하는곳 다닐걸
자기개발이고 뭐고 연봉도 줄고
큰 신고 앞두고 요새 계속 쉬면서도 쉬는게 아닌~
잠도 안오고 헬쓰나 가려구요.
헬쓰비지원해주는 회사라 살 10키로 빼긴했어요 ㅋ
이런 복잡,우울한 상태에서 운동이나 될런지 모르겄어요 ㅜㅜ 이따 회사 출근하는게 지옥길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