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가요?
생각을 고쳐볼게요.
예민한가요?
생각을 고쳐볼게요.
뉴페이스가 생기면 호로록 붙는 사람들이 있어요.
기존 사람과 관계는 나쁘지 않게 하면서 그때그때 자신이 친하게 다니는 사람을 바꿔요.
a가 대놓고 자기 이익에 따라 친한 사람을 바꿔가는게 아니라면
님과 a가 지인을 대하는 정도나 방법이 다를 뿐이에요.
그려려니 연연해하지 마시고 놀때는 적당히 놀고 나올때는 보란듯이 미련없이 나오세요.
오랜만에 맘맞는 사람 만나서 미련 있으셨나 봅니요.
나이 먹어서 마음 맞는 사람 만들기가 쉽지 않죠.
인간관계가 좀 수동적인것같은데
서운한 마음은
능동적인 사람이 뒤통수맞는 크기로 느끼는듯.
A는 자기가 관계에 노력하는 만큼 원글은 아니었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
A는 누구에게나 마음을 활짝 여는 사람인가봐요.
A와 친하게 지내고 싶음 원글도 노력하면 되고요.
왜 수동적이었다면서 그런거까지 계산하죠?
본인은 연락도 잘안했다면서?
a는 늘 바쁘기도 한데,
저는 먼저 연락주는거 저체가 늘 고마워서
시간되면 주로 우리집에서 같이 해먹고
저는 진심이었고요.
저는 행동으로 a는 말로만 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