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끝에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그래도 끊이지 않고 수월하게 계약해서 일했어요.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재계약 코앞에서ㅠ변수가 생겼어요. 지역,조건 가리지 않으면 어찌어찌 자리는 나올것도 같은데 심신이 지쳤는지 무기력해지네요. 올해는 그냥 실업급여 받으며 쉬면서 충전할까요? 약간 우울감도 생기네요.
50대 중반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경단끝에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그래도 끊이지 않고 수월하게 계약해서 일했어요.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재계약 코앞에서ㅠ변수가 생겼어요. 지역,조건 가리지 않으면 어찌어찌 자리는 나올것도 같은데 심신이 지쳤는지 무기력해지네요. 올해는 그냥 실업급여 받으며 쉬면서 충전할까요? 약간 우울감도 생기네요.
50대 중반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아직 종료전이면 종료하자마자 실업급여신청하고 일자리도 알아보세요
조기취업수당이란것도 있거든요
실업급여받으면서 취업준비하면 되죠
취업이 쉽게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하는데 뭘 걱정하세요
50중반이면 퇴직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없어요
제 친한 지인 대학교 행정 직원이었는데 무슨 일때문인지 퇴사하고
할 일이 없어서 보험 해요
계약직이라 심정 공감해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요.
그냥 세상사 그런가보다 편하게 맘 먹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구직해보세요.
50대중후반에 아픈 사람도 많은데 건강한게 어디에요.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