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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샀다던 사람이에요. 아이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미싱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5-02-20 00:29:32

미싱 어려워 보이는 데 금방 적응되네요.

너무 재미있어 이틀간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발매트도 만들고 옷 수선도 하고...

 

오늘은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처음 만드는 소품이라 패턴이 없으면 안될거 같아서

일단 오래된 앞치마를 분해한 뒤에.. 그걸 보고 패턴을 만든후..

안쓰는 천으로 만들어보고 나서 2차로 예쁜 원단으로 다시 만들었어요.

 

결과물은 너무 만족 스럽고... 맘에 드네요.....!!

너무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IP : 211.186.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0 12:40 AM (220.117.xxx.26)

    이번 스타벅스 키즈 앞치마 몇만원 하던데
    돈 굳었네요 !

  • 2. wakin
    '25.2.20 12:43 AM (180.68.xxx.158)

    저 소창행주 사서 바느질로 만들면서 미싱을 사볼까 싶었는데 초보자도 유튜브보면서 할만할까요?

  • 3. ...
    '25.2.20 12:43 AM (1.237.xxx.240)

    재봉틀 뭐 사셨어요?
    저 재봉틀 사려고 공부중이에요
    독학하시나요?

  • 4.
    '25.2.20 12:45 AM (211.186.xxx.7)

    할만 해요.

    저는 커텐이 길어서 길이 자르는 수선 하려구 미싱 산거 에요ㅡ
    수선을 맡기면 커튼이 커서 이십만원 넘게 나올거 같아서......

    그것만 해도 미싱 기계값은 어느정도 번 셈이 될거 같아요.

    제가 첫날에 앞치마 2개 만들었는데 초보도 금방 미싱 가능합니다

  • 5.
    '25.2.20 12:45 AM (211.186.xxx.7)

    독학해요 ㅋㅋㅋ

    책 한권 샀고.. 미싱 하는 법 유튜브 조금 보구요.

  • 6. ...
    '25.2.20 1:52 AM (58.143.xxx.196)

    하다보니 커텐줄이고 밑단 허리조절등
    모든면에서 다방면
    유용한거같아요
    점점 집에있는걸로 리폼하는게 재미있어요
    즐기게 되셔서 잘되었네요

  • 7. ㅇㅇ
    '25.2.20 2:50 AM (118.220.xxx.184)

    저도 미싱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들여다보고 있는데...
    미싱은 당근에서 구입하라는 말을 듣고 찾아보는데 종류가 여러 가지라 선택이 어렵더라고요 혹시 어떤 걸 구입하셨을까요?

  • 8. .....
    '25.2.20 6:4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미싱은 얼마 주고 사셨나요

  • 9. 우리는
    '25.2.20 7:06 AM (116.43.xxx.47)

    미싱을 어떤 걸 구입하고 얼마 주고 사셨는지 궁금한데
    그 대답은 안 하시네요ㅠ

  • 10.
    '25.2.20 8:38 AM (211.186.xxx.7)

    자느라 지금 봤어요. 17만원 짜리 싼거 샀습니다

  • 11. .....
    '25.2.20 8:4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미싱어디거 사셨어요? 좌표좀...

  • 12. 미싱
    '25.2.20 8:56 AM (49.173.xxx.147)

    똥손도 미싱 쉬울까요
    옷 리폼까지 바라지도 않고
    바지기장 손목기장 줄이는 수선정도요..

  • 13. 미싱
    '25.2.20 9:30 AM (14.37.xxx.238)

    미싱으로 앞치마를 독학으로 하시다니 대단하네요ㅡ
    저도 미싱 있지만 악력차이를 이해 못하고 아직도 실이 엉켜요
    전 그냥 옷 뜯어진곳 수선만 합니다 1자와 지그재그 박기로 애들 소지품가방정도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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