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도 독일응급의료처럼 하면 되는데..

왜 안되나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25-02-16 14:28:17

오늘 82에 응급환자 갈데 없다는 글이 있네요.

독일처럼 하면 되는데 왜 못할까요

https://naver.me/xJqq3EfI

 

獨, 중증 환자만 대형병원 응급실 이송

[환자 ‘표류’ 해법, 해외에서 찾다]

〈3〉 ‘응급실 북새통’ 없는 독일

‘너무 늦게 발견한 건 아닐까.’ 지난달 21일 독일 귀터슬로시에서 만난 안드레 슈뢰더 씨(59)는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연을 들려주며 연신 가슴을 쓸어내렸다. 5월 어머니 집을 찾았다가 바닥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발견했고, 독일 긴급구조 번호인 112(우리나라의 119)에 전화를 걸었다. 구급차는 도착하자마자 어머니가 사는 귀터슬로시 할레 지역에서 약 24km 떨어진 빌레펠트 시내 병원으로 내달렸다. 도시 외곽 지역인 할레는 주변에 병원이 부족한 의료 낙후 지역에 속한다. 하지만 독일의 중앙구조관리국의 신속한 안내로 어머니를 살릴 수 있었다.

 

지난달 19일 찾은 함부르크시 아스클레피오스 병원 응급실에는 당뇨병 환자인 중년 여성이 발이 퉁퉁 부은 채로 구급차에 실려 왔다. 경증환자 전용 통로로 들어온 이 환자는 미리 대기 중이던 의료진의 진찰을 받고 10여 분간 통로에 대기했다가 경증환자 치료실로 이동했다. 이런 엄격한 환자 분류로 응급실은 붐비지 않았고, 중증환자가 먼저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아스클레피오스 병원 응급실 토비아스 슈트라파타스 총책임자는 “중앙구조관리국은 어느 병원에서 환자가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또 중앙구조관리국이 환자를 보냈다면 독일 병원은 반드시 환자에게 1차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병원 응급실 토비아스 셰퍼 부과장은 “중앙구조관리국에서 넘어온 환자의 1차 응급처치는 병상이 있든, 없든 간에 의무”라고 말했다.

 

IP : 223.38.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6 2:37 PM (210.126.xxx.111)

    만약 한국에서
    환자를 이송하면서 담당관이 경증 중증을 판단하고서 병원 데려가면
    바로 고소고발 들어와요
    니가 뭔데 니맘대로 병원을 정하는냐구요

  • 2.
    '25.2.16 2:45 PM (223.38.xxx.155)

    환자를 이송하면서 담당관이 경증 중증을 판단하고서 병원 데려가면
    바로 고소고발 들어와요

    이것부터 제도장치가 필요하죠

  • 3.
    '25.2.16 2:58 PM (223.39.xxx.248)

    필요한 처치하고
    거의 메뉴얼화된 처치를 해도
    법원에서 판사가 유죄때려요.
    그냥 중경증이나 처치는 판검변 허락받고 해야 그나마 고소고발없을까...
    판사들을 응급실에 상주케하는게 빠를걸요

  • 4. ㅎㅎ
    '25.2.16 3:14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응급은 모르겠고, 일반병원은..ㅠㅠ
    완전 무료인 비싼 사보험 들었기에 병원에서도 좋아했는데 스케일링하고 잇몸 패인거 치료하는데 몇달 걸렸어요. 솜씨도 한국이 백배 낫고..ㅎㅎ
    일단 의사가 매일 근무를 안하더만요.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전문 의사가 근무하는 날이 따로 있는데 아마 다른 곳에서 출장 오는 것 같았어요.
    촌동네도 아니고 프랑크푸르트였는데 완전 도심이 아니라 외곽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5. ㅎㅎ
    '25.2.16 3:18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응급은 모르겠고, 일반병원은..ㅠㅠ
    완전 무료인 비싼 사보험 들었기에 병원에서도 좋아했는데 스케일링하고 잇몸 패인거 치료하는데 몇달 걸렸어요. 솜씨도 한국이 백배 낫고..ㅎㅎ
    일단 의사가 매일 근무를 안하더만요.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전문 의사가 근무하는 날이 따로 있는데 아마 다른 곳에서 출장 오는 것 같았어요.
    촌동네도 아니고 프랑크푸르트였는데 프푸에서도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한국에서라면 몇번 가고 끝날 일을
    몇달에 걸쳐서 했네요. 가격도 어마무시.
    보험이 있어서 무료라길래 했다가 후회막급..

  • 6. ㅎㅎ
    '25.2.16 3:2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사람은 한국 의사가 하는 병원으로 간다고..
    그래서 한국 의사가 한다는 대장내시경 하러 갔더니 금방 못해준다, 몇달 기다려야한다길래 포기하고 귀국 후에 했어요.
    응급치료는 모르겠지만 소소한(?) 치료는 한국 동네병원이 백배 낫다 싶어요.

  • 7. 우리나라는
    '25.2.16 3:36 PM (59.7.xxx.113)

    나에게 나쁜 결과가 나오면 무조건 보상 받아야하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로 여겨지다 보니 누군가 책임 지고 나서야하는 일 조차 하지 않으려해요.
    그러니 외국의 제도를 들여와도 소용없죠

  • 8. 티니
    '25.2.16 9:33 PM (116.39.xxx.170)

    나에게 나쁜 결과가 나오면 무조건 보상 받아야하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로 여겨지다 보니 누군가 책임 지고 나서야하는 일 조차 하지 않으려해요.
    그러니 외국의 제도를 들여와도 소용없죠
    ———-

    저도 동의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죠
    의사도 그까짓, 교사도 그까짓, 판검사도 그까짓…
    권위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 자기가 손해 보면
    소송걸어 배상을 받아 내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12 물가도 국민이 잡으면 안되나요 9 ,,, 2025/02/21 1,298
1674711 20대 간병비 보험 2만원 4 딸보험 2025/02/21 1,946
1674710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중인데 혼자 일하세요 8 오리 2025/02/21 2,010
1674709 정치에 유머를 가미한 정청래 의원님 6 2025/02/21 1,466
1674708 애슐리 혼자 가도 돼요 ? 13 홀로 2025/02/21 3,803
1674707 남쪽분들 봄꽃 피었나요? 8 봄나들이 2025/02/21 1,617
1674706 유시민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23 ..... 2025/02/21 4,822
1674705 광시증이 간혹 나타나요 안과를 가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10 광시증 2025/02/21 2,110
1674704 국힘 윤석열 헌재 기각 대비 준비 9 법치주의 2025/02/21 2,974
1674703 예비 혼주 9 김만안나 2025/02/21 2,431
1674702 [한국갤럽] 보수, 중도층 응답률 하락세 '균열 조짐' 5 한국갤럽 2025/02/21 1,797
1674701 윤석열이나 변호인들 홍장원 안건드는게 6 ㄱㄴㄷ 2025/02/21 3,040
1674700 반반 하고싶음 하시면 될텐데요 4 00 2025/02/21 1,347
1674699 탄핵) 공수처가 관심 가져달래요 10 내란종식 2025/02/21 2,828
1674698 사무실 컴퓨터의자쪽에 전선들이 많은데 전자파가 심할까요? 3 바로 2025/02/21 951
1674697 입살인’ 뻑가, 결국 신상털렸다···30대 남성 박모씨 000 2025/02/21 2,822
1674696 중1, 한자수업 의미가 클까요? 11 ..... 2025/02/21 1,975
1674695 냉동 블루베리 7 과일사랑 2025/02/21 2,424
1674694 그럼 전재산 20억이면 아이들 결혼지원 얼마나? 14 아래 2025/02/21 4,397
1674693 윤이 한덕수 왜 피해서 도망갔던거에요??? 9 ,, 2025/02/21 3,381
1674692 24기 광수 진짜 특이해 6 2025/02/21 2,828
1674691 애들 결혼때 어느정도 해줘야 적당한건가요? 27 ... 2025/02/21 3,962
1674690 얼굴을 [일부러] 흔들면 미세하게 떨리듯 흔들려요 1 ........ 2025/02/21 979
1674689 코스트코 35만원.. 20 2025/02/21 6,891
1674688 32평 앞베란다랑 다용도실 샷시만 할 때요. 2 .. 2025/02/21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