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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장자의 망신과 윤석열

설명충 조회수 : 650
작성일 : 2025-02-16 13:48:36

제가 작년 10월 13일에 쓴 글이네요.

 

여기서 눈앞의 매미를 국힘당 보수꼴통 적폐세력들이라고 보고

그걸 잡아먹으려는 사마귀를 적폐 수사를 무리하게 감행했던 문재인정권 이라고 보면

그 사마귀를 잡아먹으려는 까치가 바로 검찰세력이었고

그 검찰세력 까치를 잡으려고 돌을 집어든 장자가 바로 힘없지만 민주주의 지키려는 촛불세력이었고

윤석열 이놈이 망신(忘身)한 상태에서 그 장자를 죽이려는 밤나무 지켜야 하는 목자인 셈이고

그 목자놈 윤석열 이놈이 목자의 본분을 지키겠다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바로 촛불세력을 반국가세력이라고 부르면서 밤나무 숲의 밤을 훔친다고 개소리 하면서 비상계엄을 한게 바로 장자를 때려잡는 비상계엄 몽둥이 휘두르다가.....

 

하늘의 진노를 받아서 개----망신(忘身) 당한게 바로 지금의  탄핵정국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불현듯...

어때요, 그럴듯 하지 않나요? ㅋㅋ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7621

 

장자의 산목편.

밤나무 숲에 간 장자가 눈 앞의 까치를 잡으려고 돌을 들어올림.

그 까치는 눈 앞의 사마귀 잡아먹으려고 자신이 위험에 처한 걸 모름.

그 사마귀는 눈 앞의 매미를 잡아먹으려고 자신이 위험에 처한 걸 모름.

 

장자는 순간 세상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을 깨닫고 까치 잡으려던 돌을 내려놓음.

그때 밤나무 숲을 지키던 목자가 나무막대기를 들고 장자를 치려고 달려옴.

장자가 밤을 훔치려는 줄 알았다고 함.

장자 역시 승자가 될 수 없었던 것이었음.

 

장자가 깨달은 것은 망신(忘身)임. 

자신이 잡아먹히게 되는 것도 모르고 승리에 취해 있다는 말임.

윤석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임.

윤석열은 곧 잡아먹히게 되는 것도 모르고 권력에 취해있는 모양이 딱 망신의 상태임

IP : 211.115.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네요
    '25.2.16 6:45 PM (122.43.xxx.190)

    계엄으로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본인이 잡아먹힘.
    장자는 손안에 들어온 까치를 포기했기에
    목자로부터 목숨을 건졌지만
    윤은 오만하게 폭주하다.차가 뒤집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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