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군간호사관학교 와 일반 간호학과

간호장교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5-02-16 11:17:31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하면 간호장교로 군복무하는건데 일반 간호학과에 비해 메리트 있을까요?

간호학과는 취업은 잘되는걸로 아는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전액 국비 지원이지만 군인신분이라 훈련도 있고 계급사회 의무복무기간 급여부분 또한 일반 간호대보다 더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간호사관학교 입결이 생각외로 꽤 높아 일반대 간호학과 괜찮은 학교 합격선이던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들었는데 꿈이 간호장교인 아이가 일반 간호학과 가면 힘들까요?

IP : 118.235.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11:18 AM (27.167.xxx.13)

    꿈이 간호장교면 간호사관학교 가야죠.

  • 2. 군대
    '25.2.16 11:22 AM (223.39.xxx.133)

    체질이면 국간사 추천요
    교직이수가 없어져서 양호샘 되기는 어려울겁니다
    의무복무기간 채우면 대부분 전역하더군요

  • 3. ..
    '25.2.16 11:28 AM (58.238.xxx.62)

    군 시스템을 견딜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세상에 꽁짜는 없어요
    왜 국비지원일까요

  • 4.
    '25.2.16 11:30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간호사관학교 군기 거의없어요
    입학식때 선배가와서 화장 고쳐줄정도에요
    같은 통로 우리아들과 초등동창 !같은해 국간사 입학해서 올 5월 전역예정입니다 2년연장해서 9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나중에 병원 취업해도 호봉 다 인정해주고 지금 급여도
    작지 않아요
    우리 아들은 다른사관학 교고 동창은 국간사여서 초중고 성적 다 알고 지금도 서로 친하게 지냅니다
    월급중 저축액이 얼마인지까지도 알아요
    우리 아들은 근무하기도 빠듯한테 국간사는 초임시절 교대근무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도 취득 대학원도 졸업했어요
    국군병원이 전국에 7곳있어요 병원들이외지지 않는곳이어서
    우리 아들에 비해 삶의질이 훨씬 높아요
    진짜 집에 자주 와요
    대위까지는 필수요원이나 소령부터는 지휘관급이라 숫자가 많이 줄어드는지 많이 전역합니다

  • 5. ㅇㅇ
    '25.2.16 11:32 AM (110.70.xxx.49)

    20년 있으면 군인연금.
    관둘만하니 관두죠.

  • 6. ..
    '25.2.16 11:55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동생이 간호사관학교 학비 생활비
    돈 안들어서 좋아요 런닝 속옷까지 지급
    군대 상명하복 복종에 여자많은 단체 특징강해서
    태움 극심합니다 간호사직장 최고봉
    학교에서부터 시작해서 졸업하고 직장까지 지속
    아주 못됐고 교묘하고 숨겨져있어요
    성적잘나오거나 칭찬받거나 진급잘해도 시기 질투

    참고 의무복무기간 후에 이악물고 다시 공부해서
    양호샘으로

  • 7. 어휴
    '25.2.16 12:47 PM (110.70.xxx.49)

    ㄴ양호샘 이야기하는 거 보니 옛날 이야기 하는 중.
    보건교사로 바뀐지가 언젠데요.

  • 8. ...
    '25.2.16 1:00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양호샘이라 할수있지 그걸 뭐 저격질이여
    일요일아침부터 집안일에 성질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간호대로 가세요 간호사관학교 엄청 힘들어요
    종합대향병원 취업에 이득있는거도 아니고
    학비 면제가 좋긴한데 고생해요
    여자들끼리 엄청나게 쎄요 기싸움에 굴려요
    안그래도 간호대 힘든데 애 고생시키긴 안타깝네요

  • 9. ..
    '25.2.16 1:29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대학부터 군대에 군사훈련 단체숙소
    점호 점검에 외출허가받는 일상생활해야하고
    졸업해도 병원입원한 사병이 놀랠정도 기센 여초 직장이에요 군인가정이거나 돈이 아쉽다면 몰라도 일반 가정에서는 간호사관학교 입학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선택이죠

  • 10.
    '25.2.16 1:4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윗님 !
    국간사 의사 아빠도 있고. 부모가 다 약사인경우도
    있어요
    아들이 소개팅 한적있어요
    돈이 아쉽지 않아도 학비 회사에서 다 나오는 집 자녀들도
    가는 학교입니다

  • 11. 여기에
    '25.2.16 2:22 PM (58.143.xxx.66)

    여기 직업 묻지 마세요. 본인은 백수면서 남의 직업 꼬투리에 지적질 하는 사람 많아요. 전형적인 이상한 시모 스타일

  • 12. 11
    '25.2.16 2:48 PM (222.116.xxx.218) - 삭제된댓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임관해서도엄청 고생해요 입시성적에 맞는 일반 간호대가 더 낫고 기초훈련까지 받고 그만두는 여학생 꽤 많아요 기훈 받고나면 정식 입학후 다른 합격학 못가요 임관후 국군병원 지방으로 옮겨다녀야 해요 연애하는거도 만나는 사람 폭이 좁아요
    군조직이 경직돼서 회의감 많이 갖잖아요
    중도 퇴교하면 혜택받은 금액도 내야하고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 13. 11
    '25.2.16 2:50 PM (222.116.xxx.218) - 삭제된댓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임관해서도엄청 고생해요 입시성적에 맞는 일반 간호대가 더 낫고 기초훈련까지 받고 그만두는 여학생 꽤 많아요 기훈 받고나면 정식 입학후 다른 합격학 못가요 임관후 국군병원 지방으로 옮겨다녀야 해요 연애하는거도 만나는 사람 폭이 좁아요
    군조직이 경직돼서 회의감 많이 갖잖아요
    중도 퇴교하면 혜택받은 금액도 부담되고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애국심으로 나라에 100% 봉사할 마음 있는지

  • 14. 내참
    '25.2.16 10:30 PM (211.49.xxx.71)

    70개띠 우리때는 양호샘이라 무의식중에 댓글을 그리 달았네요
    보건교사로 바뀐거 잘알고 50대 후반이라 옛날사람 맞지만
    윗댓글에 그리 면박들을정도로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77 아이패드 재설정 하면 블루투스 목록 지워지나요 2 애사사니 2025/02/16 324
1686676 심은진집 어느 ... 2025/02/16 2,969
1686675 이 시간만 되면 회사 갈 생각에 우울해요. 7 .... 2025/02/16 2,518
1686674 식당에서 알바해요. 며칠 동안 있었던 거 써볼게요. 26 PIVia 2025/02/16 14,994
1686673 5분만 늦었으면 계엄해제 표결 못했네요 45 충격 2025/02/16 9,154
1686672 이 사주는 평생 큰 돈은 못 모으나요? 8 왈왈이 2025/02/16 3,416
1686671 엄마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24 엄마 2025/02/16 6,867
1686670 파묘 에서요.. 5 2025/02/16 2,699
1686669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8 ... 2025/02/16 2,022
1686668 자기 아이들한테 말할때 영어 섞여쓰는 사람들 28 웃겨요 2025/02/16 4,178
1686667 시스템에어컨 삼성거 쓰시는분 불편한점 여쭤요 10 에어컨 2025/02/16 1,445
1686666 유럽 소매치기 19 ... 2025/02/16 6,303
1686665 가족사진 찍었어요. 3 ㅇㅇ 2025/02/16 2,295
1686664 네 수정해요 4 지금 2025/02/16 1,591
1686663 근데 사교육 잡는다 하지 않았나요?? 6 ㄱㄴ 2025/02/16 1,843
1686662 웰론 패딩 따뜻한가요? 16 ... 2025/02/16 3,776
1686661 천주교 신자분들. 32 2025/02/16 3,870
1686660 알바를 검색하고 있는데 4 알바 2025/02/16 2,412
1686659 이마트 쎄일에서 쟁이신거 있으세요? 12 어제오늘 2025/02/16 6,557
1686658 82쿡 폰에서 배경이 이상해요 2 분홍 2025/02/16 575
1686657 은주전자 팔까요? 13 겨울 2025/02/16 3,225
1686656 한가인 차에서 삼계탕을 시켜 먹는다는데 89 한가인 2025/02/16 28,453
1686655 옆으로 주무시는 분 어깨 괜찮으세요? 12 Oy 2025/02/16 4,696
1686654 부유한 백수로 살고 싶네요 4 Smskks.. 2025/02/16 4,674
1686653 남의 맞춤법에 그리 화가 나고 짜증나는 사람은 왜 그래요? 27 2025/02/16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