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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하시는분 요즘 다니는 회사 어떤가요?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5-02-16 09:11:12

저 20대초 imf 도 있었고

코로나 등등등 있었지만 

이렇게 최악 경기는 처음 보네요

직장 생활 하고 있는데

이대로면 여기 곧 문닫겠다 싶은 순간이 왔어요

사람들 주머니 돈이 씨가 말랐다 싶고

저희 업종까지 영향이 오네요

 

 

IP : 118.235.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9:13 AM (121.137.xxx.107)

    작년 영업이익 최악이요. 저도 풍전등화 같단 생각을 해보네요

  • 2. 시누가
    '25.2.16 9:16 AM (118.235.xxx.90)

    나라에서 하는 아이 돌봄 하는데 거기도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네요
    부모 두분중 한분이 잘려서 직접 본다고

  • 3. ....
    '25.2.16 9:17 AM (112.166.xxx.103)

    제 직종은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닌데
    퇴근할 때 보면 텅빈 식당들과
    폐업한 가게들을 보면
    심각함을 느낍니다.
    다 잘되던 곳인데

  • 4. ...
    '25.2.16 9:18 AM (1.237.xxx.240)

    제일 큰 기업인 삼성도 어려운데 다른 회사가 좋을리가 있을까요
    다 연결되어 있죠

  • 5. 대기업
    '25.2.16 9:47 AM (211.234.xxx.17)

    다니는데도 여기 재산 얘기, 명품 얘기, 뭔래 물가가 이랬다 이런 글들 쓰는걸 보면 82에 잘 사는 사람 많구나 싶어요.

    연말 성과급 거의 없었어요

  • 6. 올케가
    '25.2.16 9:50 AM (175.118.xxx.4)

    부산에서 큰시누가 부천에서 각각옷가게를 그지역중심부에서 크게하는데 너무너무힘들고 코로나때는 아무것도아닐정도로 경기가어렵다토로합니다
    올케는 남동생버는걸로 메꾸고있는지라
    곧 폐업도생각하고 있다고하네요ㅠㅠ
    10년넘게 장사해왔는데 한숨만쉬네요
    올구정때 저희아파트분리수거장에
    선물박스가 작년추석대비 10/2정도로
    너무없는거보고 놀랐네요
    작년에는 박스가너무많아 분리수거하러
    차가한번올정도였는데 이걸보고도알겠더라구요
    밑도없이내려가는경기가
    서민경제를옥죄고있네요

  • 7. ㅇㅇㅇ
    '25.2.16 9:54 AM (210.96.xxx.191)

    대기업도 안좋다고

  • 8. .....
    '25.2.16 10:36 AM (114.200.xxx.129)

    82쿡이 잘사는 사람 많은건. 그동안 벌어놓은게 많겠죠. IMF때도 정말 있는사람들은타격 덜 받았잖아요... 그때는 중학생때라서 제가 피부로 느껴본적은 없지만 부모님 주변 분들중에서는 힘들었던 분들은 좀 있어서 그 분위기는 알거든요
    반대로 타격없이 지나간사람들도 많구요.. 대기업도 요즘 뭐 그렇게 경기가 좋겠어요.ㅠㅠ

  • 9. 윈디팝
    '25.2.16 3:19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언제나 작년보다 올해가 힘들고 사상 최악의 불경기이지 않았나요?

  • 10. 윈디팝
    '25.2.16 3:20 PM (49.1.xxx.189)

    그런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언제나 작년보다 올해가 힘들고 사상 최악의 불경기이지 않았나요? 예전보다 나아졌던 해가 1990년 이후 단 한 해라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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