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초 imf 도 있었고
코로나 등등등 있었지만
이렇게 최악 경기는 처음 보네요
직장 생활 하고 있는데
이대로면 여기 곧 문닫겠다 싶은 순간이 왔어요
사람들 주머니 돈이 씨가 말랐다 싶고
저희 업종까지 영향이 오네요
저 20대초 imf 도 있었고
코로나 등등등 있었지만
이렇게 최악 경기는 처음 보네요
직장 생활 하고 있는데
이대로면 여기 곧 문닫겠다 싶은 순간이 왔어요
사람들 주머니 돈이 씨가 말랐다 싶고
저희 업종까지 영향이 오네요
작년 영업이익 최악이요. 저도 풍전등화 같단 생각을 해보네요
나라에서 하는 아이 돌봄 하는데 거기도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네요
부모 두분중 한분이 잘려서 직접 본다고
제 직종은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닌데
퇴근할 때 보면 텅빈 식당들과
폐업한 가게들을 보면
심각함을 느낍니다.
다 잘되던 곳인데
제일 큰 기업인 삼성도 어려운데 다른 회사가 좋을리가 있을까요
다 연결되어 있죠
다니는데도 여기 재산 얘기, 명품 얘기, 뭔래 물가가 이랬다 이런 글들 쓰는걸 보면 82에 잘 사는 사람 많구나 싶어요.
연말 성과급 거의 없었어요
부산에서 큰시누가 부천에서 각각옷가게를 그지역중심부에서 크게하는데 너무너무힘들고 코로나때는 아무것도아닐정도로 경기가어렵다토로합니다
올케는 남동생버는걸로 메꾸고있는지라
곧 폐업도생각하고 있다고하네요ㅠㅠ
10년넘게 장사해왔는데 한숨만쉬네요
올구정때 저희아파트분리수거장에
선물박스가 작년추석대비 10/2정도로
너무없는거보고 놀랐네요
작년에는 박스가너무많아 분리수거하러
차가한번올정도였는데 이걸보고도알겠더라구요
밑도없이내려가는경기가
서민경제를옥죄고있네요
대기업도 안좋다고
82쿡이 잘사는 사람 많은건. 그동안 벌어놓은게 많겠죠. IMF때도 정말 있는사람들은타격 덜 받았잖아요... 그때는 중학생때라서 제가 피부로 느껴본적은 없지만 부모님 주변 분들중에서는 힘들었던 분들은 좀 있어서 그 분위기는 알거든요
반대로 타격없이 지나간사람들도 많구요.. 대기업도 요즘 뭐 그렇게 경기가 좋겠어요.ㅠㅠ
그런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언제나 작년보다 올해가 힘들고 사상 최악의 불경기이지 않았나요?
그런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이, 언제나 작년보다 올해가 힘들고 사상 최악의 불경기이지 않았나요? 예전보다 나아졌던 해가 1990년 이후 단 한 해라도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