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5 11:33 PM
(118.235.xxx.96)
남자분은 남자답게 잘생기고 건장하고
예비신부는 또 모델같이 예쁘니...비주얼 호강..
2. ㅇㅇ
'25.2.15 11:33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 그게 뭔지 보셨어야죠
사진도 좀 찍어드리고
궁금해여~
3. ..
'25.2.15 11:35 PM
(118.235.xxx.96)
이 와중에 패완얼 패완몸 절실히 느낀게
둘다 패딩에 추리닝...레깅스..운동화 차림이었는데
우왕...넘 멋있고 예쁘고..저절로 박수가 막..
내가 이렇게 외모지상주의자였던가
4. ㅇㅇ
'25.2.15 11:42 PM
(125.130.xxx.146)
축하 박수 쳐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5. ....
'25.2.15 11:44 PM
(114.200.xxx.129)
생판남이야기인데 그 장면 생각하니까 넘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그사람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6. 꺄
'25.2.15 11:46 PM
(223.38.xxx.134)
넘 귀엽고 행복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저도 박수쳐주고 싶을 것 같아요
원글님 계타셨네요 글로 읽어도 재밌는데 직접 보면 얼마나 재밌고 감동일지
7. 이쁘다
'25.2.16 12:09 AM
(59.7.xxx.113)
그때 행복하세요~ 라고 외치고 막 도망가면 안되나요?
넘 이쁘다.. 인스타 아닌 이런 아날로그 감성
8. 갖고다닌거
'25.2.16 12:17 AM
(59.17.xxx.179)
뭘까? 뭘까? 뭘까? 뭘까? 뭘까?
9. 옛생각
'25.2.16 12:36 A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 보니 남편 프로포즈 생각나네요.
제가 직장 다니면서 방송대 편입해서 다녔어요.
기말시험치고 나오는데 남편이 학교 건물 현관앞 바닦에
촛불로 하트모양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 꽃다발 들고
서 있었어요ㅎㅎㅎ
시험치고 나오던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들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해주고ㅋ
저는 좋으면서도 부끄러웠어요ㅋ
그 때 사진이 싸이월드 안에 있는데 싸이월드 닫혀서
못 찾네요
아, 옛날이여ㅎ
원글 커플, 아웅, 좋을 때다!
10. 모모
'25.2.16 12:38 AM
(219.251.xxx.104)
제가 봤음면
박수치면서
축하해요~~
소리 쳤을거 같아요 ㅋ
11. ㅋㅋㅋ요약
'25.2.16 12:42 AM
(211.206.xxx.180)
어머 참 예쁜 예비 부부네~
그러나 다음 생애 결혼은 없다!
12. 일제불매운동
'25.2.16 12:45 AM
(86.148.xxx.67)
저같으면 축하한다고 박수치고 이쁘게 잘 살라고 덕담해주고 왔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13. ㅡㅡ
'25.2.16 1:21 AM
(121.142.xxx.64)
어머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
14. ㅠ
'25.2.16 1:30 AM
(220.94.xxx.134)
박수라도 쳐주시지 축하한다고 ㅋ
15. 어머
'25.2.16 6:55 AM
(211.235.xxx.120)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쁘다..행복하소서
우왕...넘 멋있고 예쁘고..저절로 박수가 막..ㅡ원글님도 귀여우시다
16. 어머
'25.2.16 6:55 AM
(211.235.xxx.120)
너무 이쁘다..행복하소서
우왕...넘 멋있고 예쁘고..저절로 박수가 막..ㅡ원글님도 귀여우시다. 맘도이쁘고..
17. 제발
'25.2.16 7:59 AM
(221.167.xxx.130)
잘들 살기를....
18. ㅋㅋㅋㅋㅋ
'25.2.16 12:38 PM
(123.212.xxx.149)
귀엽다귀엽다~~
근데 저도 원글님 막줄 대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19. ...
'25.2.16 12:40 PM
(61.93.xxx.72)
-
삭제된댓글
귀여운 커풀이네요, 예쁘게 잘 살길~ 근데 여자분이 준게 무였을지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20. ...
'25.2.16 12:41 PM
(61.93.xxx.72)
귀여운커플이네요, 알콩달콩 잘 살길.. 근데 여자분이 준건 뭐였을지 궁금하긴하네요
21. 영화
'25.2.16 1:09 PM
(58.230.xxx.181)
주인공처럼 연출했으면 주변인들도 호흥을 해줘야죠. 와우 축하해요 ~~~ 박수치면서 ㅎㅎㅎ
22. 시부야12
'25.2.16 2:06 PM
(218.238.xxx.40)
프로포즈 받으면 주려고 무언가 들고 다닌 것 너무 이쁘네요.
23. 눈에
'25.2.16 2:44 PM
(175.208.xxx.185)
눈에 콩깍지가 씌워야 가능한 이벤트죠. 지나고보면 내가 미쳤나 싶은일
24. ㅋㅋㅋㅋㅋㅋ
'25.2.16 4:29 PM
(103.241.xxx.210)
그래도 전 다시 태어나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 거란 건 안비밀..(와장창 죄송)
저도용..ㅋ
25. ㅇㅇ
'25.2.16 5:08 PM
(203.236.xxx.27)
이거죠.. 제발 프로포즈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26. .,.,...
'25.2.16 5:28 PM
(59.10.xxx.175)
저같음 재빨리 촬영했을듯 ㅎㅎㅎ 촬영해서 전달해줬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선물이 없을것 같아요
27. ...
'25.2.16 5:40 PM
(39.7.xxx.63)
아 읽기만해도 행족해지는 기분이네요!
여자분은 도대체 뭘 줬을깡.....
시계??? 팔찌? 반지? ㅎㅎ
28. ㅎㅎㅎ
'25.2.16 8:23 PM
(58.29.xxx.183)
이런, 오헨리의 단편소설인가요^^
앞으로도 행복하소서, 근데 왜 난 갑자기 눈물이 나지요.
주책임..
29. ᆢ
'25.2.16 10:05 PM
(183.99.xxx.230)
어머니 프로포즈 봤다는 걸로 읽고 신나서 들어왔는데
제 상상과 달리 풋풋 달달 가슴찡..
힝~ 잘 살아라.. 이쁜커플
30. ㅎㅎㅎ
'25.2.16 10:10 PM
(125.132.xxx.86)
원글&댓글들이 넘 웃겨요.
그 장면이 막 상상이 되구
오늘 하루죙일 기분이 꿀꿀했는데
이 글 읽으면서 우울함이 날라갔네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31. 저도저도
'25.2.16 10:30 PM
(58.236.xxx.72)
저같음 재빨리 촬영했을듯 ㅎㅎㅎ 촬영해서 전달해줬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선물이 없을것 같아요
222222
32. ㅇㅇ
'25.2.16 11:48 PM
(125.179.xxx.132)
근데 괜히 촬영하다가 소리 띠링~
신경쓰이게 만들고 프로포즈 분위기 와장창 할 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