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장원에 대한 질문요

궁금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5-02-15 23:12:54

첫째 홍장원의 말에 따르면 5일 4시경에 조태용 원장이 불러서 그만두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래서 다음날 6일 이취임식? 종료 후 아침 10시경 떠난다고 인사하려니 원장이 왜이렇게 서두르냐 다시 같이 일해보자라고 해서 다시 일하는 줄 알았는데 10시 15분경 좃선이 경질 기사 단독보도 내고 그거 본 후 원장이 오보죠? 묻고

 11시경 홍장원은 정보위참석해서 이재명 등 체포하라는 윤-여인형 메모 일 알려주고

12시경 원장은 공식기자회견 통해서 홍장원경질 발표를 하였는데요 (이거 선후는 모르겠네요. 원장의 경질 발표로 열받아서 1시경 정보위참석해서 체포 이야기를 처음 밝힌 건지..)

 

원래대로라면 그냥 5일 오후 4시경에 경질성 사표쓰는 걸로 마무리하면 되는 건데 굳이 하루 연기하는 경질 공작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제가 뭐를 놓쳤을가요? 

 

둘째 홍장원이 12월 3일 11시쯤 이재명체포를 여인형에게 듣고

밤 11시 30분 국정원 업무회의를 했잖아요. 그때 이며 조태용은 계엄국무회의를 갔다온 상황이고 티비에서 이미 10시 계엄령 말했는데

국정원의 밤 11시경 원장과 1,2,3차장 일명 간부회의는 뭔 이야기를 한 걸까요? 그때 조태용이 국정원이 계엄령에 맞추어 해야할 일이 뭔지 브레인스토밍을 매일 하자고 제안한 건가요? 

 

셋째 이재명 대표에게도 연락해놓자란 말을 해서 정치중립위반이라면서 조태용이 경질 건의를 했다고 대외적으로 말하는데 이 말은 언제 한건가요? 그다음 12월 4일날 (매일하자고 한 간부회의)때 나온 건가요?

 

 

궁금해요. 어제 나온 한판승부에서 보니 조선일보를 구독했다는데...정말 2년동안 저런 미치광이 수구꼴통 10열이를 좋아했다는 것도 희한하지만 암튼 계엄실패하게 한건 고마워요.

IP : 183.106.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2.15 11:18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공식회의에선 민긴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 2. ㅇㅇㅇ
    '25.2.15 11:19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3. ㅇㅇ
    '25.2.15 11:20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4. ㅇㅇ
    '25.2.15 11:2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1) 그날 국회 비공식 증언 믹으려고 회유 시도한 겁니다

    2) 대통령의 민간인 체포와 처리 지시 다루기엔
    민감한 사안이라 따로 국정원장 독대

    3) 시기는 본질상 중요해보이지 않으나 12/5-6 거예요
    증언 잘 들어보세요



    한줄 요약

    권력 사유화 및 비민주적 폭력에 저항

  • 5.
    '25.2.16 1:11 AM (106.72.xxx.224)

    첫째질문은 사표 수리하면 연금나오니까
    다시일하자해서 중립성어쩌고하면서
    경질해서 고발당하게해서
    감옥보내고 연금안줄라고 한거에요.

  • 6. 그래서
    '25.2.16 2:32 AM (116.34.xxx.24)

    더 악질인거죠
    조태용이 정치중립위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46 지금 취업시장은 거의 IMF급임 10 ... 2025/02/16 3,755
1686345 전광훈의 13개 사업장 10 결국돈이구나.. 2025/02/16 2,114
1686344 예비대학생 아이패드 살려는데 도움 좀 12 문과남자 2025/02/16 1,013
1686343 달고나가 달지가 않아요 4 달고 2025/02/16 699
1686342 홍장원 ‘45년 지기’ 홍창성 교수가 쓴 글 14 ,, 2025/02/16 4,055
1686341 당근 거래 거절 했어요 11 오늘 2025/02/16 3,933
1686340 명품백 추천 17 이제 곧 6.. 2025/02/16 2,231
1686339 친정엄마들은 금을 며느리or딸 누구에게 주나요? 32 ..... 2025/02/16 4,580
1686338 사회생활 하시는분 요즘 다니는 회사 어떤가요? 9 ... 2025/02/16 1,753
1686337 윤석열은 홍장원에게 전화를 했고 35 @@ 2025/02/16 4,513
1686336 알뜰요금제 단점은...? 33 고민중 2025/02/16 3,002
1686335 사양꿀 결정은 어떻게 하나요? 2 2025/02/16 642
1686334 현대백화점에 @@@ 2025/02/16 850
1686333 오랜 지인 18 인연 2025/02/16 6,365
1686332 인간관계에서 정 떨어지는 경우 22 ㅡㅡ 2025/02/16 6,807
1686331 집, 교육 해결해주면 누구라도 뽑을 거예요 39 ... 2025/02/16 2,245
1686330 은둔 독거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30 2025/02/16 3,781
1686329 위대장내시경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서울) 4 감사 2025/02/16 536
1686328 경조사비 지긋지긋 해요. 8 나도막쓸래 2025/02/16 3,220
1686327 상대방이 분노를 표출할때 어떻게 대응하세요? 6 ㅇ ㅇ 2025/02/16 1,311
1686326 자녀들 외출할 때 부모께 인사하나요? 8 ... 2025/02/16 1,789
1686325 드라마에서 방문 닫는 이유…? 5 2025/02/16 3,102
1686324 대딩아들 고혈압 17 2025/02/16 3,791
1686323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 인성문제가 아니예요. 117 .... 2025/02/16 21,264
1686322 중국대사관 진입할려고 한 윤지지자... 9 인용 2025/02/16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