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배 이런 경우 보셨어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5-02-15 20:45:38

주소가 분명히 우리집주소인데 

받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집은 신축빌라일때 제가 첫입주해서 쭉 살고있어서 전에 살던 사람은 분명히 아니에요.

 

처음 택배가 왔을때는 잘못왔다 연락하면 피싱같은거 당할수있다고 본 것 같아서,

문앞에 그냥 두었더니 없어졌어요.

그런데 오늘까지 하루 걸러 세번째 택배가 와 있어요.

이전 두번은 상자였는데 오늘은 스트로폼박스에요.

 

누군가 우리집주소를 이용해 택배를 받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왜 그렇게 하는지 감도 안잡히고 찝찝해요.

그냥 내꺼 아니면 안건드리고 문앞에 놔두는것만으로는 이게 반복되다보니 불안하고 .. 

 

이런 경우 보거나 들은 적 있으신가요??

IP : 125.188.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8:47 PM (114.200.xxx.129)

    그런경우 한번도 경험못해봤지만 만약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무서워서라도택배사에 연락을 할것 같아요. 저희집에 그런 사람 안산다고..ㅠㅠ

  • 2. Cctv
    '25.2.15 8:53 PM (59.24.xxx.76)

    Cctv없나요? 요즘 웬만하면 있으니 불안하면 확인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25.2.15 8:56 PM (211.109.xxx.17)

    경고문 써서 붙혀 놓으세요.
    남의 주소로 택배 받지말고 본인주소로 택배받아라.
    분명 같은빌라 사람일거에요.

  • 4. ㅇㅇㅇ
    '25.2.15 8:57 PM (119.67.xxx.6)

    혹시 가족 모르게 받아야 되는 택배라
    같은 건물 다른 호실에서 님네 주소를 이용하는 거 아닐까요?

  • 5. 김미정아시끄럽다
    '25.2.15 9:01 PM (175.121.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으로도 그런 택배가 왔었는데
    가족 모르게 배송받을 경우 그러더군요
    배송완료 문자가 오면 찾으러 오는가 본데
    그날 마침 우리집에도 같은 택배사 물건이 있어
    제가 두 개 다 집안으로 들였어요
    택배기사가 연락와서 왜 가지고 들어갔냐고
    헐…

  • 6. “”“”“”
    '25.2.15 9:39 PM (211.212.xxx.29)

    저희 친정집은 안시킨 모르는 택배 받아서 폭발물일까봐 경찰신고했었어요

  • 7. dd
    '25.2.15 10:15 PM (211.186.xxx.173)

    저희집더 그런 적 있었는데 택배에
    여기로 배송시키지 말아라. 다음부터 바로 반송시키겠다고
    메모 붙여놨더니 더 이상 안왔어요.

  • 8. ....
    '25.2.15 10:43 PM (175.117.xxx.126)

    원글님 주소지를 누군가가 배송대행지로 쓰는 모양인데..
    전에 어떤 분은 경찰신고했다고 한 듯요..
    그게 마약이거나.. 그런 거면 큰 문제가 되니까요..

  • 9. 그런거
    '25.2.15 11:15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뉴스등에서 여러번 본것같네요
    별 이상한 이유들로 남의 주소를 이용하고 있더군요.
    님 집 주변 사람들이에요.
    한두집 건너집이나 바로 윗층이거나 아랫층사는 인간들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003 수영복 길이는 3부, 4부 중에 6 수영복 2025/02/16 1,421
1676002 나는 왜 보수인가 13 전략회의중 2025/02/16 1,733
1676001 최악인 아직은 남편과 시가 행사 사이 갈등 17 악연 2025/02/16 3,321
1676000 자식이 의사지 엄마가 의사가 아닌데 착각은.. 34 허걱 2025/02/16 4,879
1675999 ebs에서 일요명화 오형제여 어디있는가 하네요. 12 영화요정 2025/02/16 1,918
1675998 패딩 세탁시 뒤집어서 하나요? 2 ........ 2025/02/16 2,122
1675997 맛에 대한 표현중 2 ㅁㄴㅇㄹㅎ 2025/02/16 1,052
1675996 갤럭시탭 쓰시는 분 3 .. 2025/02/16 1,174
1675995 400만원이 생겼는데 계산 좀 부탁드려요 11 계산 2025/02/16 3,288
1675994 전 애가 아직 어리지만 대학 합격증 프사할수 있을거 같아요 58 2025/02/16 4,795
1675993 카카오맵에서 남이섬 후기를 썻는데 4 현소 2025/02/16 1,973
1675992 숙명여대 대단하네요... 30 ........ 2025/02/16 20,460
1675991 이낙연 "한 줌의 세력 남았어도 국가 위해 쓰겠다&qu.. 39 사람 2025/02/16 1,987
1675990 인스타 자식자랑 끝판왕 봤는데 착잡하네요 56 .... 2025/02/16 23,607
1675989 (김요한 페북) 조정민 목사, 이찬수 목사 8 ㅅㅅ 2025/02/16 4,059
1675988 검사들은 인생파탄자이다. 5 ... 2025/02/16 1,514
1675987 '가난한 강남 집주인' 에셋푸어 논쟁, "벼락거지 피해.. 2 ... 2025/02/16 3,528
1675986 김명신 술안마신다더니 7 ㄱㄴ 2025/02/16 4,303
1675985 저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10 2025/02/16 2,086
1675984 미쳐 돌아가는 대한민국 병무청 근황 12 ........ 2025/02/16 4,891
1675983 한복대여비 얼마 정도 하나요? 14 ㄱㄴ 2025/02/16 3,215
1675982 한계레, 경향 중 어떤거 구독할까요? 15 ........ 2025/02/16 1,007
1675981 민주 “계엄군, 국회 전력 차단 확인…국회 마비 작전 실체 드.. 8 ㅇㅇㅇ 2025/02/16 2,724
1675980 시아버지 제사 정성껏 지내고싶은데 21 2025/02/16 4,205
1675979 나르들은 어디 따로 모여서 배우나요? 13 어쩜 2025/02/16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