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죽하면 ㅈㅅ 하겠나 싶지만.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5-02-15 18:26:32

남편이고 자식이고 잘되고 좋은 건 다 본인들이 잘하고 잘나서고 조금이라도 본인들 맘에 안 들고 어긋나는 건 다 제 탓을 하니 그럴때마다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아무렇지 않던 것에 갑자기 트집 잡고 우기고 소리 지르고 진짜 내가 죽던 니가 죽던 해야 끝난다 싶으네요.

IP : 223.38.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째
    '25.2.15 6:27 PM (175.208.xxx.185)

    두번째 화살을 맞지 마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님 탓 아무것도 없어요.

  • 2. ㅁㅁ
    '25.2.15 6:2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에이
    죽긴 왜 죽어요
    그 정도면 버려버리세요
    나없으면 세상은 끝인겁니다
    나를 버리지 마세요

  • 3. ...
    '25.2.15 6:30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죽을 생각도 하는데
    그 인간들 얼굴에다 소리질러버려요
    이게 미쳤나. 그러면
    니들이 이 ㅈㄹ해서 미쳤다 왜! 그래버려요.

  • 4. ...
    '25.2.15 6:32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인간도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인듯 싶으면 저렇게 공격하거든요.
    싸워야해요. 꼭 이기시길요.

  •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5 6:36 PM (106.101.xxx.220)

    나는 남편을
    나는 남편이 없다. 이 남자는 동거남이자 애인이다

    딸을
    애인이 데리고 온 아이이다.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조심하자

    아들은
    내 생명의 은인이 죽으면서 키워달라고 맡긴 남자아이다. 대학생까지 키워주었으니 할 바는 했다. 잘해주되 선을 넘지 말자

    님처럼 가족이 힘들게해 우울증..마음을 위처럼 남으로 보니 뭔가 헤게모니..패러다임..프레임이 바뀌면서
    무신경해지고 안 미워요..

  • 6. ㅇㅇ
    '25.2.15 6:37 PM (121.175.xxx.23)

    인간취급을 하지 마세요.
    뉘집 개가 짖나 아 개새끼 존나 시끄럽네 ㅉㅉ 하고 넘기세요
    한 귀로 듣고 흘리셔야됩니다
    나보다 귀한 존재는 없어요
    미친개가 짖다가 물더라도 그건 그 개가 미쳐서지 내가 뭘 잘하고 잘못해서가 아니잖아요.
    그럴수록 더 원글님만의 소확행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행하시길 바랄께요

  • 7. 이좋은세상에
    '25.2.15 7:00 PM (61.77.xxx.109)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에 왜 그리 힘들게 사세요?
    안타까워요.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94 아이가 커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6 오래간 2025/02/16 2,502
1686293 국힘이 원하는 세상 7 국힘 2025/02/16 1,413
1686292 합격증 올리면 머 어떤가요? 29 12345 2025/02/16 3,494
1686291 5년 만에…"中 비호감" 42%→72% &qu.. 17 .. 2025/02/16 1,592
1686290 자랑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8 ㆍㆍㆍ 2025/02/16 2,352
1686289 헐...놀랐습니다. 김문수!뉴라이트 9 .. 2025/02/16 3,025
1686288 배우자 공제관련 궁금 5 ... 2025/02/16 1,080
1686287 대부분 검은 패딩들은 하얀털이 묻어나나요? 3 그린tea 2025/02/16 1,017
1686286 이상하게 혼자 다닐 때 맛집들이 찾아지네요 2 2025/02/16 1,344
1686285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아시는분계신가요? 8 ?? 2025/02/16 970
1686284 목 디스크로 인한 경추성 어지러움 극복하신분 있나요? 10 간절함 2025/02/16 1,637
1686283 남편과 2주째 냉전상태에요 12 …. 2025/02/15 4,305
1686282 못생긴 유전자 악랄한 거 봐(퍼온거라 제목이 이래요) 2 ㅋㅋㅋㅋ 2025/02/15 2,977
1686281 에어프라이어 쿠진,스테나,닌자중에서 고민하고있어요 1 추천 2025/02/15 1,165
1686280 머리 좋은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16 .. 2025/02/15 5,088
1686279 프사에 합격증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9 2025/02/15 3,365
1686278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질문드려요. 3 회전주기 2025/02/15 1,309
1686277 공부잘하는 여자도 4 ㅁㄴㅇㅈ 2025/02/15 3,226
1686276 오늘 하루 짬뽕밥 한그릇 먹고 ........ 2025/02/15 1,061
1686275 어머나....프로포즈 장면 목격했어요... 28 ... 2025/02/15 16,891
1686274 나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요 7 .. 2025/02/15 2,155
1686273 보조배터리 7 블루커피 2025/02/15 1,180
1686272 계엄 당일, 광주 제외 전 지역 계엄사 설치 2 ... 2025/02/15 1,217
1686271 민주당 카톡검열이 가짜뉴스라면 39 .. 2025/02/15 2,675
1686270 홍장원에 대한 질문요 2 궁금 2025/02/1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