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로바로 만들고 밑반찬 안만들어두는데 한두가지는 있어얄거같아요.
뭐 만들어 두세요?
전 바로바로 만들고 밑반찬 안만들어두는데 한두가지는 있어얄거같아요.
뭐 만들어 두세요?
꽈리고추멸치조림 이요
주말에 먹으려고 밑반찬으로
꽈리고추 총총썰어서 멸치볶음
메츄리알 새송이 꽈리고추넣고 장조림
콩장도 볶았어요
오늘은 진미채 볶았고 보통 미역줄기나 김치볶음 정도 해둬요.
뭐가있지 생각해보니
진짜 아무것도없어요
깻잎 들기름찜 가끔있고
강된장은 사게절있어요
고추장 무침
숙주볶음(소고기 먹으러고)
깻잎지, 검은콩조림, 건가지볶음, 건호박볶음, 황태채무침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두부조림 연근조림 메추리알장조림도 자주 해놓는데 지금은 없네요.
멸치볶음 어묵 장조림
원래 유명재래시장 입맛맞는 반찬집을 잘 다녔어요
이젠 가격이 너무 비씨져서 못가네요
그래서 만들어먹네요
감자로 - 감자조림 감자채복음
버섯- 버섯볶음
어묵- 어묵채로 어묵채볶음 어묵채는 잔치국수나 우동에도 넣어요
진미채조림 - 그런데 진미채 자체가 너무 올랐어요 ㅠㅠ
멸치호두조림.
소고기고추장 볶음 하나면 천하무적
주먹밥은 물론이고
흰밥하나에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죠
좀 더 신경쓰면 계란후라이에 참기름이고요
깻잎조림도 한번 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서너달까지도 끄떡없이 멀쩡하고
멸치 고추장볶음 신경써서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어요
시금치무침...
봄동겉절이..
봄동나물..
무감자조림..
어제 만듬..
무말랭이 무침, 도라지 무침, 잔멸치 땡초볶음,
감자고추장조림
연근조림
김밥 쌀때 대비 우엉조림
장조림
고기 소보로
나머지는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요
가을에 멸치고추로 바싹조림해서 냉동보관 후
한덩이씩 꺼내 전자렌지에 데워 놓으면 밥도둑이구요.
콜라비 양파 아삭이고추 섞어 피클같은 간장장아찌 만들어 김냉보관..필요시 조금씩 꺼내놓으면 진짜 개운해요.
진미채 고추장무침과 과자같은 멸치볶음과 잔새우볶음도 가끔 합니다.
고추가 끝물일때 야무지게 매운거 빨강 초록 쫑쫑 썰고
시골집 뒤란 숲속에서 연한 달래좀 뽑아 쫑쫑
마늘 다져넣고 고춧가루, 조선간장, 갈치액젓, 정종이나 매실주
한다라이 만들어 이집저집 나누어주고 냉장보관 했다가
겉절이,찌개,졸임등등에 또 비빔밥 비빔국수 칼국수에 얹어먹고
마른김이나 호박잎등등 쌈장으로 먹고...
울집엔 이게 제일 큰 밑반찬이예요
멸치 볶음은 안 떨어지게 해 놔요. 매일 아침 전자렌지 계란찜에 멸치 볶음 현미밥 먹고 출근하거든요. 김치도 떨어지지 않게 담그고요. 나머지는 귀찮아서 사먹어요.
주옥같은 밑반찬 메뉴들
밑반찬 중요한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