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대학병원있는 간호학과 졸업하자마자 빅5 대학병원 근무한지 2년쯤 된 20대 중반딸이에요
태움도 못느꼈고 정말 잘 적응하고 선배들 칭찬과 격려받고 동기랑도 재밌게 지내구요
평판내용은 일처리가 빠르고 실수가 없고 눈치가 빠르다. 내일아니어도 눈치보며 바쁜곳 가서 알아서 돕고, 나이가 어리지만 진상환자한테도 유들유들 잘 응대한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아요
근데 약대편입을 고민하니 생각이 많네요 현재 적응이 어렵다면 과감히 하라고 하겠는데...영언 잘해서 괜찮을거 같고 화학은 노베이스에요 생물은 했구요
준비기간 2년잡았을때 어떨까요
회산 시간제로 옮겨야겠지요
간호사도 길이 많은데 이 선택이 맞는건지..
20대 중반이면 어서어서 시작하라고 등떠밀어 주겠어요.
야무진 딸이네요. 간호사 라이센스도 있는 중에 약대 졸업하면 약사 라이센스까지…
적극 밀어 주겠어요.
간호사보단 약사가 좋아요
밀어줘보세요
간호대 졸업 직 후 약대, 치의전,의전원 편입 많이들 했었어요. 본인 의지가 굉장히 강해야하고, 할까말까 그런 생각이면 시도도 말라고 하세요. 시간제 안 됩니다. 무조건 공부 올인하세요. 시간제하다가는 장수생되는 지름길
아니면 언제든 돌아갈수 있은 직업이네요 해보라하세요
약대편입의 길에서 다시 간호쪽으로 갈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탈임상 보통 임상경험 3년되야 쳐 주니까 3년채우면서 약대편입공부 조금 하고 휴직이 되면 휴직,아니면 퇴직해서 1년 바짝 하겠어요.
저희애도 간호학과인데 졸업전에 약대편입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간호사 신규가 그 정도면 어디 가서도 잘 하겠어요.
저라면 응원해 줄 거 같아요.
합격만하면 훨씬 낫죠
33살에 제약회사 다니다 여성차별로 대실망하고
피트공부해서 약대 가겠다는거 안말렸어요.
두번째 시험에서 좋은성적 받고 약대 들어가
벌써 내년 졸업이네요.
저흰 하고 싶은거 얼마든지 하며 살아라 합니다.
야무진 딸이네요. 간호사 라이센스도 있는 중에 약대 졸업하면 약사 라이센스까지…
적극 밀어 주겠어요.2
서울대 간호 졸업해서
ㅣ년서울대 병원 근무후
피트 준비해서 약대입학한 아이 친구알아요
서울대 졸업인데도 약대공부 는 또다르다했고요
뭐든 상향 편입이면 괜찮을듯
얘기만 들어도 똘똘하고만요
집에 여유있으면 팍팍 밀어주세요
모두 응원 댓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는 쪽으로 추진해볼게요
간호사보다 될수만 있다면 나중에 약사를 하든 뭘하든 약대 가는게 훨씬 낫죠. 다만 이젠 피트 시절이 아니라서..편입을 해야하는데 편입 준비가 차라리 수능 준비를 다시봐서 정시로 약대 가는게 나을만큼 어려운 일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