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 조회수 : 4,381
작성일 : 2025-02-15 00:30:34

제발 뭐라 안 할테니 TV 보셨으면 순자한테 양육비 좀 넉넉하게 주세요. 애둘엄마 일 좀 덜하고 조금만하게요

흠..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해보여요

아무리 이혼했지만

애들은 다른사람 애 아니고 애아빠 본인 애일거 아녜요

애들 둘 생각해서라도 넉넉히 양육비 좀 주세요

저러다 순자 죽겠음..  많이 짠하네요

돈이라도 좀 있으면 순자가 그나마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사람이 잠 못자면 죽어요

한달에 다만 몇번이라도 도우미아줌마 부르고 전자동 가전도 좀 사고(식세기 안쓰던데) 그러면 잠이라도 좀더 잘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간식도 일일이 수제로..물론 정성은 들어갔지만 돈주면 더잘만들어줄텐더 돈으로 할수있는건 돈으로 좀하게 애아빠님 부탁합니다. 

아빠가 죽은거 아니고 살아있잖아요

 

 

 

IP : 59.24.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5 12:44 AM (220.94.xxx.134)

    일하느라 잠도 못자는데 나솔에 나왔어요? 좀쉬지

  • 2.
    '25.2.15 12:52 AM (116.37.xxx.236)

    출연료도 있고, 협찬도 있을 수 있고, 어차피 일상을 보여주는거니 출연할만 한거 같아요.

  • 3. ㅡㅡ
    '25.2.15 1:07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식세기는 샀으면 싶더라구요
    애들도 이제 학교가고 학원가면
    좀 덜 벌더라도 낮 근무를 하는게 나을거같구요
    계속 그렇게살면 안될듯해요

  • 4. 연애할려고
    '25.2.15 7:34 AM (118.235.xxx.68)

    방송도 출연했잖아요
    어느 호구 하나 물어서 그 호구가 먹여 살려야 끝나요

  • 5. 윗님
    '25.2.15 7:40 AM (14.47.xxx.57)

    참 못됐다 ..
    순자 애들도 너무 천진하고 최선을 다해 키우던데 응원합니다

  • 6. 나솔에
    '25.2.15 7:46 AM (118.235.xxx.226)

    출연 이유가 출연료인가요? 연애가 목적 아닌가요?

  • 7. ㅡㅡㅡㅡ
    '25.2.15 8: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는건 대단하지만
    나솔에 출연할 정신이 있었는지 갸우뚱하긴 해요.
    연애할 틈도 없고,
    아이 둘이나 데리고 재혼도 부담스러울텐데.
    순자가 울며 매달렸던 그 남자출연자는 저 방송보면서
    가슴 쓸어내렸을거 같아요.

  • 8. 딱해라
    '25.2.15 8:34 AM (116.41.xxx.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난번에 나와서 그렇게 눈물을 흘렸나보네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 9. ...
    '25.2.15 9:01 AM (106.102.xxx.163)

    호구 물다니요..ㅠ
    호구 물것같은 사람이 그렇게 성실하게 사나요?
    물론 저는 아이가 둘이면 새로운 남자 만나는건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한데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순자입장에선 아직 젊으니 진정한 사랑 찾으러 나왔다보다 해요.
    다들 나름의 입장이 있고 가치관이 있으니..

  • 10. 저도
    '25.2.15 9:08 AM (175.116.xxx.63)

    모르게 눈물이 나던데요...열심히산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단하게 사는 모습에 또 강한 모성애에 패널들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건강이 걱정되더라구요. 와중에 두 아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요. 이제 애들도 어느정도 컸으나 주간업무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응원해요
    '25.2.15 9:25 AM (122.32.xxx.181)

    아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았을까요?
    남자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그런데 야무지게 잘 키웠더라고요…
    전남편 애들아빠는 보며 반성해야겠어요
    애들 먹거리 해주는거 쉽지 않죠 이것도 어렵지만
    애들 성품이 .. 큰아이는 정말 반듯하던데
    전남편은 엎드려 절해야 할 판 !!!

  • 12. 방송에서처럼
    '25.2.15 9:45 AM (112.186.xxx.86)

    잠도 못자고 계속 저렇게 생활하다가는 몸에 큰 무리가 올텐데요.
    지난번에 미용기술 배운다고 했던거 같은데
    차라리 휴직하고 미용 빡세게 배운 다음 낮에 일하는 직업을 갖는게....

  • 13. 가을여행
    '25.2.15 10:38 AM (124.63.xxx.54)

    집이 엄청 깔끔해서 반성했네요
    이혼숙려에 나온 집 보고 기절하는 줄~
    그집은 부부 둘다 집에서 놀던데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92 남편과 2주째 냉전상태에요 12 …. 2025/02/15 4,386
1684391 못생긴 유전자 악랄한 거 봐(퍼온거라 제목이 이래요) 2 ㅋㅋㅋㅋ 2025/02/15 3,036
1684390 에어프라이어 쿠진,스테나,닌자중에서 고민하고있어요 1 추천 2025/02/15 1,296
1684389 머리 좋은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15 .. 2025/02/15 5,147
1684388 프사에 합격증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8 2025/02/15 3,427
1684387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질문드려요. 3 회전주기 2025/02/15 1,382
1684386 공부잘하는 여자도 4 ㅁㄴㅇㅈ 2025/02/15 3,279
1684385 오늘 하루 짬뽕밥 한그릇 먹고 ........ 2025/02/15 1,100
1684384 나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요 7 .. 2025/02/15 2,205
1684383 보조배터리 7 블루커피 2025/02/15 1,221
1684382 계엄 당일, 광주 제외 전 지역 계엄사 설치 2 ... 2025/02/15 1,265
1684381 민주당 카톡검열이 가짜뉴스라면 36 .. 2025/02/15 2,730
1684380 홍장원에 대한 질문요 2 궁금 2025/02/15 1,881
1684379 이민호 삼잰가요? 5 2025/02/15 6,067
1684378 드라마 모텔캘리포니아 최민수! 9 역시 2025/02/15 4,075
1684377 흑자 치료 대구 2 ㅇㅇ 2025/02/15 1,003
1684376 중요한 날의 며칠전에 파마하세요? 8 ..... 2025/02/15 2,173
1684375 달러 많이 갖고 계신분들 6 ... 2025/02/15 2,823
1684374 오랜만에 친정엄마 저희집에 오셨어요 8 살림 2025/02/15 3,284
1684373 올해 추합 어떤가요? 6 추합 2025/02/15 2,059
1684372 [이해민의 생각] AI, 시작부터 글로벌이어야 한다 ㅇㅇ 2025/02/15 426
1684371 민주당 여론조사 검열? 46 .. 2025/02/15 1,879
1684370 Mbc 오늘 광주집회 보도ㄷㄷ 23 ㅇㅇ 2025/02/15 6,158
1684369 인생 뭐 있을까요..너무 안달복달 안 살려고요.. 3 인생 2025/02/15 3,663
1684368 MBC 남자 아나운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21 ... 2025/02/15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