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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ㅇㅇ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25-02-14 23:29:43

보일러 틀정도 아니었어요

IP : 39.7.xxx.1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4 11:30 PM (58.230.xxx.181)

    대단하심... 근데 뭐 남향 고층 아파트 살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 2.
    '25.2.14 11:31 PM (211.234.xxx.228)

    어ㅉㆍ라고
    자랑이세요?

  • 3. ...
    '25.2.14 11:32 PM (219.255.xxx.39)

    그렇게 살아도 살아지면 그렇게 살면 됨,꾸준히...

  • 4. 무슨
    '25.2.14 11:34 PM (168.126.xxx.231)

    이건 좀.
    눈오고 흐린날도 많던데
    햇살좋은 남향도 12월초고 아니고, ㅜ2월에 보일러 부심은 지나친 인색함 같네요.
    남향 집 20-21도도 썰렁해서 트는데.
    꽁꽁 싸매고 20도 안춥다면야.

  • 5. ..
    '25.2.14 11:34 PM (39.116.xxx.172)

    네 잘하셨어요

  • 6. ㅇㅇ
    '25.2.14 11:34 PM (172.225.xxx.238)

    지구를 위해 좋은일 하십니다. 굿.

  • 7. 하이
    '25.2.14 11:36 PM (211.234.xxx.185)

    오셨어요….

  • 8. ㅇㅇ
    '25.2.14 11:36 PM (223.38.xxx.70)

    혼자 사시면서 그러면 엄지척
    가족들도 못틀게 하시는거였으면 ...

  • 9. 아뇨
    '25.2.14 11:36 PM (106.101.xxx.173)

    아파트시라면
    앞집, 옆집, 윗집,아랫집 모두의 난방비를
    추가시키며 사신겁니다.
    님이 조금이라도 난방하셨으면
    주변집들은 난방비가 줄었겠죠.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글을 올리시는건지...

    단독주택이라면
    인정이요.

  • 10. 원글님
    '25.2.14 11:39 PM (118.176.xxx.14)

    샤워는 하세요? 머리는 감고요?
    아까워서 워째 씻는데요

  • 11. 얌체
    '25.2.14 11:45 PM (116.121.xxx.181)

    아파트시라면
    앞집, 옆집, 윗집,아랫집 모두의 난방비를
    추가시키며 사신겁니다.
    님이 조금이라도 난방하셨으면
    주변집들은 난방비가 줄었겠죠.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글을 올리시는건지...
    22222222222222222222

    저희는 끝집이라 난방비 평균보다 훨씬 많이 나와요.

  • 12. ...
    '25.2.14 11: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이신가요??
    아파트 4군데 살아봤지만 이집오고나서리...딱 표남.

  • 13. 한강이 얼었는데
    '25.2.14 11:49 PM (59.6.xxx.211)

    난방 틀 정도가 아니라고요?

  • 14. 저번주
    '25.2.14 11:53 PM (14.6.xxx.135)

    내내 한파로 영하10도에서15도까지 내려갔는데 괜찮았나요?제주도민이나 부산분이신가봅니다

  • 15. 지역을
    '25.2.14 11:55 PM (183.97.xxx.120)

    알아야 기온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겠네요

  • 16. ㄴㄱ
    '25.2.14 11:58 PM (112.160.xxx.43)

    와우...

  • 17. ㅇㅇ
    '25.2.14 11:58 PM (118.235.xxx.52)

    인천인데요

  • 18. 아끼다
    '25.2.14 11:59 PM (116.39.xxx.97)

    똥 돼요
    쓰는 돈만 내 돈 이에요

  • 19. 전기장판
    '25.2.14 11:59 PM (211.235.xxx.214)

    사용하지요?

  • 20. 보일러
    '25.2.15 12:00 AM (58.231.xxx.67)

    보일러 안키고
    전기장판으로 ㅜㅜ

    핫팩 손난로
    눈물 겹네요

  • 21. 으으윽
    '25.2.15 12:12 AM (222.119.xxx.18)

    저는 방문하는 직업인데...
    좋은 비싼 아파트인데 난방을 왜 하냐고..ㅠㅠ
    그 집 갈때, 어그 슬리퍼 들고, 등산패딩 입고 갑니다 ㅠㅠ

  • 22. 우와
    '25.2.15 12:33 AM (222.102.xxx.75)

    혼자 사세요?
    집이 신축이신가요?
    부럽네요 추위를 덜 타시는가...

  • 23. 근데
    '25.2.15 12:34 AM (211.36.xxx.184)

    저도 보일러 잘 안틀어요 .

    씻을때야 당연 온수쓰죠

    보통 17.5도에서18도정도인데
    보일러는 추울때 가끔돌아감
    전기장판씀
    집에서는 수면 잡옷 입고있는데 안추워요...
    아침에 일어나면 좀 썰렁한정도?

    서울이구 구축 아파트인데
    샷시가 잘되있어서 불편한점 없음

  • 24. ...
    '25.2.15 12:52 A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고층 정남향 햇살 좋아서 한파때 밤에만 예의상?틀었어요.

  • 25. ....
    '25.2.15 12:53 AM (211.234.xxx.172)

    고층 정남향 햇살 좋아서 한파때 밤에만 예의상?틀었어요
    샷시도 한몫.

    작년에 이사왔는데 전에 집은
    11월초부터 3월까지 매일 틀었는데도 지금 집이 따뜻

  • 26. 혹시
    '25.2.15 1:11 AM (61.77.xxx.109)

    신축 아파트세요? 친구가 송도 신축에 사는데 난방비가 26000원 나왔대요.

  • 27. ㅣㄴㅍㅇ
    '25.2.15 1:18 AM (118.235.xxx.235)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 그런분들 있죠
    온도에도 덜 민감하니 본인은 괜찮은데
    자식이나 손주에게도 강요하시는건 아니죠?
    혼자 사시는거죠?

  • 28. 에고
    '25.2.15 1:18 AM (119.70.xxx.43)

    주택이나 추운 집에서 난방 제대로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님은 좋으시겠어요..

  • 29. 일부로
    '25.2.15 1:48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견디시는 게 아니라 추위와 더위를 무던하게
    잘 못느끼는 분들이 계세요

    미각 후각 청각도 마찬가지
    맛을 섬세하게 느끼는 분도 계시고 이맛이
    저맛인인 대충 먹는 분 계시둣이

  • 30. 일부로
    '25.2.15 1:49 AM (39.118.xxx.228)

    견디시는 게 아니라 추위와 더위를 무던하게
    잘 못느끼는 분들이 계세요

    미각 후각 청각도 마찬가지
    맛을 섬세하게 느끼는 분도 계시고 간 맞추기
    어렵다는 분도 계시고

  • 31. ..
    '25.2.15 3:30 AM (175.119.xxx.68)

    옛날 90년대 중반엦 친구집 놀러간적있어요
    집은 큰데 그 당시 집들이 바닥에 보일러 안 들어오는 마루바닥.
    방에도 보일러 안 트는거 같고 집에 냉기가 ..
    추워서 외투도 못 벗겠고 바닥은 차서 친구 침대 이불안에서 놀다 왔어요.
    못 살던 저희집이 더 따뜻했어요

    보일러 안 튼다는 집들은 지인들 데려와봐요.
    춥다춥다 하면서 다음에는 다시는 안 오죠

  • 32.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5 5:28 AM (116.43.xxx.7)

    나도 보일러 아끼던 편이었는데

    체온이 낮아지면 안 좋다고해서
    이제 따뜻하게 하고 살아요

  • 33. ㅠㅜ
    '25.2.15 5:58 AM (211.36.xxx.11)

    따뜻해야 면역력도 높아진대요
    그래서 24도로 설정했는데
    남향이고 신축이라 그리 춥지 않아 보일러가 많이 안돌아가요

  • 34. ??
    '25.2.15 6:00 AM (61.47.xxx.114)

    인천 이요?? 추워요

  • 35.
    '25.2.15 6:41 AM (125.139.xxx.147)

    남쪽이고 신축이고 보일러 수시로 틀었어요
    방바닥이 따끈해서 좀 지지는 느낌이 있어야 해요 90 노인 모시는 집은 그리 살아요 몸이 무겁다는 소리 안 나오려면 바닥이 따끈해야해요 옛날 연탄불 방바닥 그립네요

  • 36. ㅇㅇ
    '25.2.15 6:46 AM (210.178.xxx.120)

    원글님이 둔한 분인가 보네요.

  • 37. 적당히 하시길
    '25.2.15 7:59 AM (175.223.xxx.233)

    짠물 소리 들어요.

  • 38. .....
    '25.2.15 9:12 AM (58.123.xxx.102)

    짠물 아닌데 저희 집도 그래요. 큰 아이만 조금씩 돌리더라구요.
    난방비는 5만원 대신 급탕비는 12만원 나오네요.
    44평형 이고요. 최저 17.5도 까지 내려 가던데요. 지금은 19.5도구요. 기온 올라가면 난방 안해도 20도 정도 됩니다.

  • 39. ㅇㅇㅇ
    '25.2.15 9:34 AM (220.86.xxx.41)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안 틀면 안튼 거지 뭘 여기서 자랑은...
    근데 님네 위 아래 옆집 다 님이 안 튼 덕분에 난방비 더 들어요

    춥게 살면 늙어서 병이 와요
    우리 엄마도 맨날 냉골에 있어요
    (돈도 많고 다른데 아끼고 사는 사람 아니에요 오히려 돈 잘써요)
    그런데 저런데 부심이 있더라구요
    맨날 관절 아프다고 못걷는다해서 춥게 지내면 안된다 하는데
    자기는 안춥고 슬리퍼 신우면 된데요
    명절에 춥다 춥다 했는데도 기어코 세게 안틀어 주더라구요
    제주도가 아닌 이상 영하 15도 강추위가 일주일 지속되서 베란다에 있는 우리집 세탁기
    꽁꽁얼어서 온풍기로도 안녹았는데
    보일러 켤 날씨가 아니라니

  • 40. 저기. .
    '25.2.15 10:02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겨울에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다. .그게 어쨌다는건지요. .
    추위를 안타는 사람이거나 자린고비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요.
    그러다 보일러 고장날 수 있어요. 관리차원에서 가끔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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