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5-02-14 23:06:21

다들 어떻게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갔었는데 5월달에나 가능하고 그것도 첫날은 상담만 하고 한 달 후에나 진료 가능하다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기다리시나요. 이거 기다리다 치아 더 썩으면 어떡하죠? 다들 경험 좀 알려 주세요 대학병원 갈 정도면 심해서 가는 걸 텐데...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3.98.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은
    '25.2.14 11:14 PM (118.235.xxx.182)

    몇달차이로 많이 안썩어요.

  • 2. .....
    '25.2.14 11:17 PM (211.179.xxx.191)

    교수마다 초진진료 가능한 요일 있을텐데요 그때 맞춰서 가면 진료 가능해요 물론 오래 기다려야 해요

  • 3. ㅁㅁㅁ
    '25.2.14 11:31 PM (222.112.xxx.127)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려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첫날 상담이라는 게 진료 보고 어디어디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설명 들으신 거죠?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면 다른 치과로 갈 수밖에 없고
    좀 기다려도 되는 거면 대기합니다. 대기하다 운이 좋으면 취소하는 사람 시간에 넣어주기도 하구요.(미리 언제든 올 수 있으니 예약 취소되는 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간호사한테 얘기해 두는 게 좋습니다.)
    저는 치근단 수술 받을 때 9개월 기다렸어요 ㅎ

  • 4. 그게
    '25.2.14 11:39 PM (211.63.xxx.31)

    대학 치과병원이 그리 치료가 빨리 되면 환자가 더 미어터지겠죠.
    그냥 동네병원 가든가 or 기다리든가. 그래야지요 뭐

  • 5. ㅡㅡㅡ
    '25.2.15 12:02 AM (122.45.xxx.55)

    초진 아무나 하면 되요. 정해서 하려니 늦어지죠

  • 6. ..
    '25.2.15 6:43 AM (121.140.xxx.167)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지금도 치료 진행중인데요,
    처음에는 두달 정도 기다리고 초진 받아서 좀 뜨악했지만
    최고의 의료진이다,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했어요.
    초진 이후에는 한두달 간격으로 정해지는 스케쥴에 맞춰
    묵묵히 다닙니다.
    가기 전에는 솔직히 멀어서 귀찮고 가기 싫은 날도 있지만
    의사선생님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다보니
    벌써 몇년차에 접어들었어요.

  • 7. ???
    '25.2.15 12:28 PM (183.98.xxx.118)

    초진을 정하면 담엔 못바꾼다 해서요ㅜㅜ

  • 8.
    '25.2.15 7:02 PM (183.98.xxx.118)

    가서 말하길 빼도 이상할 것도 없다네요. 예후가 안좋다고 하세요 예약은 하고 왔는데 4개월 지나거 안된다 하면 그땐 어쩌나 싶네요ㅜㅜ

  • 9.
    '25.2.15 7:05 PM (183.98.xxx.118)

    초진선생님이 얘기해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976 24기는 옥순이 남자 컬렉터 하는 바람에 아짝이 났네요 9 2025/02/15 2,750
1685975 죽전에서 신촌역까지 대중교통 어떻게 가면 편할까요 5 버스?지하철.. 2025/02/15 560
1685974 2036 올림픽 유치… 전북도 다양한 세계대회 '성공 경험'있다.. 11 .. 2025/02/15 929
1685973 온수매트의 매트 부위의 물을 뺐는데 괜찮은가요? 5 온수매트 2025/02/15 626
1685972 현직 인플루언서에요. 질문 받아요. 19 ..... 2025/02/15 6,054
1685971 미국인들이 큰 집에 사는 이유는 32 jhhff 2025/02/15 16,743
1685970 달바화장품 좋아하는 분들 세일해요. 9 .. 2025/02/15 2,018
1685969 펌) 암세포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방법 찾아냄 11 ... 2025/02/15 5,076
1685968 고2올라가는데 9 고민 2025/02/15 902
1685967 식량 주권을 지키는게 이렇게 중요해요. 4 .. 2025/02/15 1,104
1685966 '10억이면 복비만 500만원'…이러니 너도나도 당근 직거래 16 ... 2025/02/15 4,285
1685965 오늘 서울 날씨 어떤가요? 1 날씨 2025/02/15 929
1685964 화상치료 중 물 안닿게 하려면요 4 ... 2025/02/15 409
1685963 귀 뒤에 5mm정도 혹.. 다들 가끔 생기시나요? 4 ... 2025/02/15 1,223
1685962 서울 중계동 혜성여고 주변 맛집좀 알려주세요~ ㅇㅇ 2025/02/15 249
1685961 몽클에 대한 첫 기억, 공주님 만난 썰 5 기억 2025/02/15 2,266
1685960 20대남성과 70대가 같다 3 공감 2025/02/15 1,855
1685959 나이들면 앞머리 내리는게 별로인가요? 6 ㄱㄴㄷ 2025/02/15 2,637
1685958 25년 된 빌라 어쩌면 좋을까요? 16 ㅇㅇ 2025/02/15 2,948
1685957 인생최초 겉절이 해보려구요 6 ... 2025/02/15 975
1685956 33평 겨울 가스비... 5 3인가족 2025/02/15 2,396
1685955 오늘 서울 공기 안 좋네요 3 …… 2025/02/15 726
1685954 최소 기본만 지켜도 괜찮더라구요 2 신뢰 2025/02/15 1,238
1685953 밑에 고양이가 집안 데미지 입힌다는 글보고 9 경험없어서 2025/02/15 1,765
1685952 김건희도 순진한면이있나봐요 통일대통령 22 ㅂㅂㅇ 2025/02/15 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