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엄마는 왜 소리지르듯이 말을 하는걸까요?

.....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25-02-14 21:36:29

저한테 소리지르듯이 말을 하고 본인이 듣기싫다싶으면 신경질을 부리고요.

밖에서 남한테 저러면 상대랑 싸울것 같거든요?

저도 똑같이 해줘야겠어요.

IP : 14.45.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가
    '25.2.14 9:41 PM (175.208.xxx.185)

    상대가 만만해서 그래요
    자식이 약자로 보여 그래요.

  • 2. ㅠ
    '25.2.14 9:41 PM (118.235.xxx.154)

    화가 쌓이니 그런듯 저도 참다 폭발할때 목소리가 커짐

  • 3. 흠
    '25.2.14 9:43 PM (211.246.xxx.44)

    평소 따님과의 관계가 좋진 않으신 것 같은데 갑자기 더 삼해지신다 싶음 치매안심센터가셔서 치매검사 해보세요.
    저희엄마도 작년에 알츠하이머 진단...

  • 4. ...
    '25.2.14 9:45 PM (124.50.xxx.225)

    만만해서..

  • 5. 심징
    '25.2.14 9:57 PM (122.32.xxx.106)

    열통터지니깐요
    상대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 6. ******
    '25.2.14 10:01 PM (211.219.xxx.186)

    귀가 안 들려서 그럴수도

  • 7. 윗댓
    '25.2.14 10:18 PM (115.86.xxx.8) - 삭제된댓글

    무슨 열통이 터진다고.

    제 동생이 그래요.
    매사 소리지르고 화내듯 말합니다.
    화내지말고 말하래도 본인은 그냥 말 한거라고.
    매사에 불만이고 그러니 결국 결혼도 못하고
    그러니 또 남탓하고. 쳇바퀴.

  • 8. mm
    '25.2.14 10:24 PM (218.155.xxx.132)

    저희엄마…
    그냥 좀 말하라고 하면
    내가 언제 소리 질렀냐고 짜증내요.
    전화 받기 싫어요.
    차분히 통화하면 그건 맘 상했을 때요…

  • 9. ㅇㅇ
    '25.2.14 11: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말듣기만 거북한거면
    바쁜딸한테 이말 저말 하느라 마음이 급해서 속사포같이 쏟아내듯 하는것일수 있으니
    차분하게 조용히 말해달라하면 됄듯한데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친정엄마잖아요

  • 10. 새로운
    '25.2.15 12:06 AM (126.166.xxx.158)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모든 이야기에 감정을 실어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화내듯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적인 관계도 그러면 힘든데.. 회사에서 윗분들이 그렇게 대화하는 스타일이라.. 힘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65 가장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방송사는 어디인가요? 47 ... 2025/02/15 2,866
1686064 층간소음 더이상 못참겟어서 13 라일락사랑 2025/02/15 3,070
1686063 홍장원 떡상 했네요 54 ........ 2025/02/15 16,375
1686062 금값이 갑자기 떨어졌는데.. 7 ㅇㅇ 2025/02/15 6,468
1686061 우크라이나는 종전 생각이 없나봐요 6 흐 2025/02/15 1,682
1686060 파이코인.. 아시는분?? 3 ** 2025/02/15 946
1686059 전한길 선 넘었다 15 황현필강사 .. 2025/02/15 3,717
1686058 익절했는데 손해본 기분 15 ... 2025/02/15 2,921
1686057 졸업식 꽃다발 전날 사도 되나요? 4 .. 2025/02/15 817
1686056 혹시 일본 호텔에서 사용했던 안개미스트 샤워기 써보신 분? 2 ..... 2025/02/15 729
1686055 고등 신입생 고1 들어가자마자 2박3일 수련회를 간다는데요. 13 갈까말까 2025/02/15 1,178
1686054 포장해 와서 먹는 음식 중, 뭘 가장 좋아하시나요? 9 포장 2025/02/15 2,797
1686053 앞머리 있으신 분들 앞머리 길면 11 ㅇㅇ 2025/02/15 1,639
1686052 국정원장과 영부인이 왜? 11 .. 2025/02/15 3,158
1686051 당근 가구 용달비가 엄청 비싸네요 5 .. 2025/02/15 2,120
1686050 천억마리유산균 막걸리 5 음음 2025/02/15 1,204
1686049 엄마가 숨이 차시다고 ㅡ어느병원? 10 ㅠㅠ 2025/02/15 2,146
1686048 시디즈 의자 바퀴부분 분리 1 ㅇㅇ 2025/02/15 331
1686047 탄핵반대집회 가면 돈 준다는거 사실 이네요. 48 와 2025/02/15 5,301
1686046 아파트 중층 사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8 ㅇㅇ 2025/02/15 1,866
1686045 난생 처음 수육 해요 ㅋ 5 지금 2025/02/15 758
1686044 요리에 관심없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0 다다 2025/02/15 1,579
1686043 쇠고기 거실에서 굽는거 비추하시나요 17 .... 2025/02/15 2,021
1686042 넷플 영화 중 가족잃고 산속에 혼자사는 여자나오는.. 16 제목이 2025/02/15 4,978
1686041 편법을 이용해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직원? 4 .. 2025/02/15 76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