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반말하냐는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약사 집행유예

..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5-02-14 21:06:5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63191?sid=102

 

성 판사는 "피해자가 상당한 신체·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A씨의 형사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A씨가 위자료로  500 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IP : 39.7.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2.14 9:36 PM (180.70.xxx.141)

    저 캡사이신이 호신용 스프레이 라던데요
    70대 남자가 40대 여약사에게 어떤 말을 했길레
    약사가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던데요

    여자가 하는 자영업장은
    이래저래 위험한가봐요

  • 2. 어이
    '25.2.14 10:22 PM (122.32.xxx.88)

    기사를 보면 손님이 왜 반말하냐고 항의하는 중에
    약사가 그 손님에게 캡사이신을 쐈네요.

    윗댓글처럼 약사가 그 손님으로 인해 위험함을
    느끼고 캡사이신 쏜 것이라면 저렇게 판결 나오지
    않았을 듯 해요.

    그나저나 윗댓글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신 분이기에
    저 상황에서도 여자 대 남자의 대결구도로 보이는
    것일까요?

  • 3. . . .
    '25.2.14 11:25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저 기사 그제인가... 나온거예요
    초반 기사에는 남자노인이 두번째 방문 인겁니다.
    찾아 보세요

    남자노인이 뭐라고 하고 갔길레
    두번째는 시비거는 말 대번에 하고
    그 말 들은 여약사가 바로 스프레이 쏜 거겠죠?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라요
    75세랑 42세 대결구도로도 역지 마세요
    다시보니 남 75세 여약사 42세 인데
    딸 벌인데
    곱게 늙읍시다

  • 4. ...
    '25.2.15 1:38 A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저 기사 그제인가... 나온거예요
    초반 기사에는 남자노인이 되돌아 두번째 방문 으로 나왔어요.
    찾아 보세요

    남자노인이 뭐라고 하고 갔다가 다시 왔길레
    두번째는 시비거는 말 대번에 하고
    그 말 들은 여약사가 바로 스프레이 쏜 거겠죠 아마도?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예요
    75세랑 42세 대결구도로도 역지 마세요
    다시보니 남 75세 여약사 42세 인데
    호신 스프레이 나왔으면 아마도 성적인 대화?
    아니면 약사까지 되어 생각없이 호신스프레이 바로 쐈겠나요
    말로 위협적 이었겠죠 아마도

    딸 벌인데
    곱게 늙읍시다

  • 5. ...
    '25.2.15 1:41 A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제가 힘들게 살아왔다구요ㅎㅎㅎ
    그건 님 생각이고

    저 기사 그제인가... 나온거예요
    초반 기사에는 남자노인이 되돌아 두번째 방문 으로 나왔어요.
    찾아 보세요

    남자노인이 뭐라고 하고 갔다가 다시 왔길레
    두번째는 시비거는 말 대번에 하고
    그 말 들은 여약사가 바로 스프레이 쏜 거겠죠 아마도?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예요
    75세랑 42세 대결구도로도 역지 마세요
    다시보니 남 75세 여약사 42세 인데
    호신 스프레이 나왔으면 아마도 성적인 대화?
    아니면 약사까지 되어 생각없이 호신스프레이 바로 쐈겠나요
    말로 위협적 이었겠죠 아마도

    딸 벌인데
    곱게 늙읍시다

  • 6. ...
    '25.2.15 1:43 AM (180.70.xxx.141)

    제가 힘들게 살아왔다구요ㅎㅎㅎ
    그건 님 생각이고

    저 기사 그제인가... 나온거예요
    초반 기사에는 남자노인이 되돌아 두번째 방문 으로 나왔어요.
    찾아 보세요

    남자노인이 뭐라고 하고 갔다가 다시 왔길레
    두번째는 시비거는 말 대번에 하고
    그 말 들은 여약사가 바로 스프레이 쏜 거겠죠 아마도?

    남녀 대결구도가 아니예요
    75세랑 42세 대결구도로도 역지 마세요
    다시보니 남 75세 여약사 42세 인데
    호신 스프레이 나왔으면 아마도 성적인 대화?
    아니면 약사까지 되어 생각없이 호신스프레이 바로 쐈겠나요
    말로 위협적 이었겠죠 아마도

    딸 벌인데
    곱게 늙읍시다

    내 딸이면!!!
    할배가 와서 내 딸 약국와서 성희롱 했으면
    내손에 콱!!!! 이예요

    호신 스프레이 가 아무때나 나오겠냐구욧!!!!!

  • 7. 어이
    '25.2.15 11:19 AM (122.32.xxx.88)

    손님이 성적인 희롱을 하고
    약사가 위험하다고 느껴서 캡사이신 쏜 상황인데,

    손님이라는 사람은 강력한 형사처벌 원하고,
    약사는 공탁 500만원 걸고 선처 바라나요?

  • 8. 어이
    '25.2.15 11:22 AM (122.32.xxx.88)

    그리고 할배, 그리고 약사에 대한 특별한 선입견이
    있으신가 봐요.

    약사가 생각없이 그러겠냐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03 어디라도 나갈까요? 8 ㅇㅇ 2025/02/15 1,504
1686002 철학 .점 . 큰틀은 맞다면서요? 2 ... 2025/02/15 1,453
1686001 인도점령 세차장 1 .. 2025/02/15 618
1686000 가장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방송사는 어디인가요? 47 ... 2025/02/15 2,866
1685999 층간소음 더이상 못참겟어서 13 라일락사랑 2025/02/15 3,072
1685998 홍장원 떡상 했네요 54 ........ 2025/02/15 16,383
1685997 금값이 갑자기 떨어졌는데.. 7 ㅇㅇ 2025/02/15 6,471
1685996 우크라이나는 종전 생각이 없나봐요 6 2025/02/15 1,682
1685995 파이코인.. 아시는분?? 3 ** 2025/02/15 951
1685994 전한길 선 넘었다 15 황현필강사 .. 2025/02/15 3,717
1685993 익절했는데 손해본 기분 15 ... 2025/02/15 2,925
1685992 졸업식 꽃다발 전날 사도 되나요? 4 .. 2025/02/15 819
1685991 혹시 일본 호텔에서 사용했던 안개미스트 샤워기 써보신 분? 2 ..... 2025/02/15 730
1685990 고등 신입생 고1 들어가자마자 2박3일 수련회를 간다는데요. 13 갈까말까 2025/02/15 1,178
1685989 포장해 와서 먹는 음식 중, 뭘 가장 좋아하시나요? 9 포장 2025/02/15 2,798
1685988 앞머리 있으신 분들 앞머리 길면 10 ㅇㅇ 2025/02/15 1,642
1685987 국정원장과 영부인이 왜? 11 .. 2025/02/15 3,159
1685986 당근 가구 용달비가 엄청 비싸네요 5 .. 2025/02/15 2,123
1685985 천억마리유산균 막걸리 5 음음 2025/02/15 1,204
1685984 엄마가 숨이 차시다고 ㅡ어느병원? 10 ㅠㅠ 2025/02/15 2,146
1685983 시디즈 의자 바퀴부분 분리 1 ㅇㅇ 2025/02/15 331
1685982 탄핵반대집회 가면 돈 준다는거 사실 이네요. 48 2025/02/15 5,302
1685981 아파트 중층 사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8 ㅇㅇ 2025/02/15 1,870
1685980 난생 처음 수육 해요 ㅋ 5 지금 2025/02/15 758
1685979 요리에 관심없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0 다다 2025/02/15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