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이고 기간도 꽤 남았지만 그동안 몇 번 재계약해준 집주인을 생각해서 되는 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약이 없는 일이라 퍽 피곤하네요
널어둔 살림살이에 천 같은 거 덮어두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거라도 주워야죠
부동산은 지금이 매매 되는 시기라고 자꾸 보여달라는데 가늠이나 해보고 싶습니다 대충 몇 번이나 보여주면 팔릴까요?
저는 세입자이고 기간도 꽤 남았지만 그동안 몇 번 재계약해준 집주인을 생각해서 되는 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약이 없는 일이라 퍽 피곤하네요
널어둔 살림살이에 천 같은 거 덮어두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거라도 주워야죠
부동산은 지금이 매매 되는 시기라고 자꾸 보여달라는데 가늠이나 해보고 싶습니다 대충 몇 번이나 보여주면 팔릴까요?
정말 귀찮죠...저는 성격이 그래서 내집도 아닌데 집보러 온다고 하면 거의 대청소 수준으로 정리하고 보여줬어요. 그래서인지 2주 동안 5팀 보고서 바로 매매되더군요
기한 많이 남아 있으면 보여주지 마세요.
암암리에 원글님의 집이 동네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집으로 된거 같아요.
제가 전에 그런 경험 있거든요.
잘안나갈때 저렇게 해서 팔았어요
팔기 위해 보여주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서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 피곤하죠.
10번은 확실히 넘었어요
처음에는 본인 중개건만 보여주더니 안 되니까 다른 부동산에도 넘긴 거 같아요
주인은 모르는 거 같고.. 부동산은 자기 믿고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비밀번호를 알려 줘요.
주말 안돼고 딱 요일 시간 알려주고 그때만 가능하다고 못 박아요.
가능한 요일과 시간에만 보여 주세요
저는 임대인이 돈이 없어서 보증금 못 내줘서
재계약 했는데 보증보험도 가입 거절 되서
다시 집 반전세 내 놓은지 1년 지나서
집도 안보고 제가 동영상 +사진 찍은거 보내준걸로
계약을 했어요.
저도 사람 한번 집 보러 오면 대청소 한지라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정 힘들면 저처럼 동영상 찍어서 부동산에 보내고
진짜 살 사람만 나중에 집 보여 주는걸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