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
'25.2.14 4:47 PM
(118.220.xxx.115)
트럼프관세전쟁때문에 안전자산인 금쪽으로 몰린다는데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작년부터 한돈씩 모으기시작했는데.....이것저것 챙겨보니 42돈정도있네요.
저 아는분 100돈짜리 열몇개있다는데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ㅎㅎ
2. ,,,,,
'25.2.14 4:55 PM
(169.211.xxx.178)
이거 보고 당근 들어갔더니
금 엄청 나오네요 ㅎㅎ
다들 금도 많이들 갖고 계시네요
3. 한돈
'25.2.14 4:56 PM
(116.33.xxx.104)
61만 3천원이네요 ㅎㅎㅎ
4. 팔까
'25.2.14 5:01 PM
(223.39.xxx.59)
싶네요.
결혼하고 근 30년간 갖고있었으면 이제 팔아도 되지않을까요?
근데 판매금지될정도면 더 오르겠지요?
5. ,,,,
'25.2.14 5:08 PM
(169.211.xxx.178)
-
삭제된댓글
실버바도 판매중단
와...우리나라...이래도 되나 싶네요
6. 와 저는
'25.2.14 5:11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7. 와 저는
'25.2.14 5:12 PM
(175.223.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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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가족 여행도 못가는 거 금이라도 사자 싶어서요.
8. ㆍ
'25.2.14 5: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금은방하는 지인이 1돈에 30만원 할 때 우리보고 60만원 갈거니까 다른 거 하지 말고 금 사모으라는 말 다들 무시했다가 후회막급ㆍ
9. ㆍ
'25.2.14 6:24 PM
(211.234.xxx.143)
건너 아는 아짐이 아주 오래전부터 월급만 타면
금 한돈씩 사모으는게 취미였다는데
그 금이 어마어마하게 많대요
어찌나 부러운지
10. 그럼
'25.2.14 6:44 PM
(74.75.xxx.126)
금 산 사람들은 그걸 어디다 보관해요? 은행 금고에 하나요?
얼마 전에 금 샀다고 자랑하는 글에서 그냥 집에 서랍속에 넣어뒀다는 얘기 듣고 너무 놀랍던데요. 전 집에 귀중품 두면 불안해서 못 살 것 같아요. 도둑이 들어와도 뭐 이런 집이 다 있어, 훔쳐갈게 하나도 없잖아, 그렇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거든요.
11. 세콤
'25.2.14 8:25 PM
(175.223.xxx.239)
요즘 세콤이 좋아요.
12. ...
'25.2.14 11:07 PM
(116.32.xxx.97)
금만 1억 2천 보유한 분, 부럽네요.
13. ...
'25.2.14 11:34 PM
(173.63.xxx.3)
한돈에 오년안에 백만원 간다는데 예전에 한돈에 20만원일때 안믿었는데 이젠 그렇게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14. ㅁㅁ
'25.2.15 1:36 AM
(211.186.xxx.104)
2005년도 결혼할때 금 한돈이 6만원 안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유색 보석들 세트 이것저것 할것이 아니라 그냥 금덩이를 했어야 하는데..
그나마 친정엄마가 우겨서 한 남편 금목걸이,남편 한복 단추가 마음에 위안이...
뭘 이런걸 왜 하냐고 했는데 정말 큰돈 됐네요..
15. ...
'25.2.15 1:48 AM
(175.119.xxx.68)
코로나때만 해도 홈쇼핑에 금 한돈 카드 청구 할인 받으면 27만원 정도 했었는데
그때 금으로 카드실적 채울걸 그랬어요
16. ㅇㅇ
'25.2.15 3:22 AM
(61.80.xxx.232)
금값 계속오르네요 집에있는거 팔까 더 놔둘까 생각중
17. 부동산못지않게
'25.2.15 7:58 AM
(218.48.xxx.143)
제가 99년도에 결혼해서 예물로 제 금가락지와 남편 금단추를 양가 부모님이 해주셔서 갖고있는데
금한돈이 4만 7천원할때였어요. 그 시절에도 금은 비싸서 잘 안사려했네요.
어머님이 금가락지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하셨다고요.
그 이후로도 애들 돌반지 수십개, 남편회사에서 받은 황금열쇠, 선물받은 금목걸이, 팔찌등등
중간중간 팔자는 유혹도 많았고요. 역시나 그 시절에도 금 한돈 팔면 꽤 많은걸 살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금은 늘 비싸다, 절대 팔지 말고 사모으자.
엄마가 안쓴다며 주신 14K, 18K 이런거 몇개 팔았는데, 후회막심.
친구네 어머니 요양병원 들어가시기 직전에 평생 모아 놓으셨던 금 내놓으시면서 병원비 내라 하셨답니다.
작년시세로 4천만원 받았답니다.
저도 금 잘 모아뒀다 간병비 쓰렵니다.
18. 귀여워
'25.2.15 8:56 AM
(106.102.xxx.163)
골드바그럼 지금 못사는 건가요.?
19. 와
'25.2.15 12:29 PM
(14.5.xxx.38)
금한돈 애들 돌반지 5만원이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20. 뽐뿌질
'25.2.15 1:34 PM
(125.244.xxx.62)
이글은 뭔가 의도해서 쓴 글같네요.
요즘 유투버들 금투자 폼뿌질 해댄다고 하더니
이글도 늬앙스가 좀..
21. …
'25.2.15 2:29 PM
(118.235.xxx.184)
이러다 뚝 떨어질수도 있어서 이쯤에서 팔아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요
22. 기다리자
'25.2.15 4:15 PM
(211.108.xxx.65)
남편생일날 황금열쇠 해줬더니,
그게 무슨 선물이냐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