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참 금값 비싸다 할때
40돈 샀었거든요
그때도 너무 올랐다 할때였는데
열돈에 400정도 줬었어요
근데 지금 600이 넘는다고
골드바 판매 중단됐대요 너무올라서
더 오른다는데
뭔일인지
저두 금만 200돈은 넘는거같아요
팔까말까 하다가 그냥 더 샀거든요
전에 한참 금값 비싸다 할때
40돈 샀었거든요
그때도 너무 올랐다 할때였는데
열돈에 400정도 줬었어요
근데 지금 600이 넘는다고
골드바 판매 중단됐대요 너무올라서
더 오른다는데
뭔일인지
저두 금만 200돈은 넘는거같아요
팔까말까 하다가 그냥 더 샀거든요
트럼프관세전쟁때문에 안전자산인 금쪽으로 몰린다는데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작년부터 한돈씩 모으기시작했는데.....이것저것 챙겨보니 42돈정도있네요.
저 아는분 100돈짜리 열몇개있다는데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ㅎㅎ
이거 보고 당근 들어갔더니
금 엄청 나오네요 ㅎㅎ
다들 금도 많이들 갖고 계시네요
61만 3천원이네요 ㅎㅎㅎ
싶네요.
결혼하고 근 30년간 갖고있었으면 이제 팔아도 되지않을까요?
근데 판매금지될정도면 더 오르겠지요?
실버바도 판매중단
와...우리나라...이래도 되나 싶네요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가족 여행도 못가는 거 금이라도 사자 싶어서요.
금은방하는 지인이 1돈에 30만원 할 때 우리보고 60만원 갈거니까 다른 거 하지 말고 금 사모으라는 말 다들 무시했다가 후회막급ㆍ
건너 아는 아짐이 아주 오래전부터 월급만 타면
금 한돈씩 사모으는게 취미였다는데
그 금이 어마어마하게 많대요
어찌나 부러운지
금 산 사람들은 그걸 어디다 보관해요? 은행 금고에 하나요?
얼마 전에 금 샀다고 자랑하는 글에서 그냥 집에 서랍속에 넣어뒀다는 얘기 듣고 너무 놀랍던데요. 전 집에 귀중품 두면 불안해서 못 살 것 같아요. 도둑이 들어와도 뭐 이런 집이 다 있어, 훔쳐갈게 하나도 없잖아, 그렇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거든요.
요즘 세콤이 좋아요.
금만 1억 2천 보유한 분, 부럽네요.
한돈에 오년안에 백만원 간다는데 예전에 한돈에 20만원일때 안믿었는데 이젠 그렇게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2005년도 결혼할때 금 한돈이 6만원 안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유색 보석들 세트 이것저것 할것이 아니라 그냥 금덩이를 했어야 하는데..
그나마 친정엄마가 우겨서 한 남편 금목걸이,남편 한복 단추가 마음에 위안이...
뭘 이런걸 왜 하냐고 했는데 정말 큰돈 됐네요..
코로나때만 해도 홈쇼핑에 금 한돈 카드 청구 할인 받으면 27만원 정도 했었는데
그때 금으로 카드실적 채울걸 그랬어요
금값 계속오르네요 집에있는거 팔까 더 놔둘까 생각중
제가 99년도에 결혼해서 예물로 제 금가락지와 남편 금단추를 양가 부모님이 해주셔서 갖고있는데
금한돈이 4만 7천원할때였어요. 그 시절에도 금은 비싸서 잘 안사려했네요.
어머님이 금가락지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하셨다고요.
그 이후로도 애들 돌반지 수십개, 남편회사에서 받은 황금열쇠, 선물받은 금목걸이, 팔찌등등
중간중간 팔자는 유혹도 많았고요. 역시나 그 시절에도 금 한돈 팔면 꽤 많은걸 살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금은 늘 비싸다, 절대 팔지 말고 사모으자.
엄마가 안쓴다며 주신 14K, 18K 이런거 몇개 팔았는데, 후회막심.
친구네 어머니 요양병원 들어가시기 직전에 평생 모아 놓으셨던 금 내놓으시면서 병원비 내라 하셨답니다.
작년시세로 4천만원 받았답니다.
저도 금 잘 모아뒀다 간병비 쓰렵니다.
골드바그럼 지금 못사는 건가요.?
금한돈 애들 돌반지 5만원이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이글은 뭔가 의도해서 쓴 글같네요.
요즘 유투버들 금투자 폼뿌질 해댄다고 하더니
이글도 늬앙스가 좀..
이러다 뚝 떨어질수도 있어서 이쯤에서 팔아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요
남편생일날 황금열쇠 해줬더니,
그게 무슨 선물이냐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