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애
'25.2.15 12:15 PM
(106.101.xxx.98)
잘봐달라고
기부한건 가요?
2. 촌지 대신
'25.2.15 12:18 PM
(116.32.xxx.97)
공식적인 후원, 기부금이겠죠.
3. 미국 사립은
'25.2.15 12:19 PM
(59.6.xxx.211)
부모 기부가 거의 필수에요.
그 기부금으로 가난한 아이들 장학금 받고 사립 다니기도 한답니다.
자기 애 잘 봐 달라고 기부하는 거 아니에요
4. ..
'25.2.15 12:24 PM
(121.66.xxx.141)
저거 한국인 위상도 높이고 좋은거에요. 미국은 일상적인 활동이구 대접 잘해줍니다.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5 12:27 PM
(118.221.xxx.12)
미국 유럽 사립학교는
기부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고
그 학교 입학하려면 기부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음. 즉 후원.
저 부부 기부 기사가 나오려면 한국에서 기부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배용준 기부 기사는 들어본 적이 없음
6. . .
'25.2.15 12:30 PM
(182.220.xxx.5)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잘 알겠네요.
부부가 서로 딱인듯
7. 이런
'25.2.15 12:33 PM
(180.71.xxx.37)
것도 우리가 알아야할 기사거리인가요??
8. ...
'25.2.15 12:36 PM
(211.227.xxx.118)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 기부 기사를 왜?
9. ....
'25.2.15 12:39 PM
(223.38.xxx.149)
한국 상속세 피해서 미국 이주한 느낌이예요
10. ..
'25.2.15 12:58 PM
(119.149.xxx.28)
미국은 공립도 기부 많이 해요
학기 시작전에 올해 기부액 목표는 얼마고
1인당 얼마가 평균이다 라고 얘기해줘요
학년말에 기부 많이 한 아이는
교장샘과 팝시클을 함께 먹는 영광이 있어요 ㅋㅋ
11. 외우
'25.2.15 1:02 PM
(122.32.xxx.106)
법적으로 뭐가 상한선이있을까요
2만4999 한 이유가 새삼 궁금하네요
2만5천 넘으면 과세되나?
12. 드라마
'25.2.15 1:32 PM
(175.208.xxx.185)
드라마 한편으로 인생역전이 된 사람
배용준
전생에 나라를 여러번 구한 부인
사는동안 좋은일 많이 하시길요.
13. 한때펜
'25.2.15 2:20 PM
(180.228.xxx.77)
이었던 사람으로 개인적인 부를 업고 잘사는건 좋은데 열손가락안에 드는 출연작으로 그많은 부와 명성으로 타고난 재물복으로 폐업후 사는것보니 한때 밤잠 안자며 팬질했던게 좀 씁쓸합니닺
어려서 드라매개릭터를 배우에 이입해 영웅시 했던거 이제는 안하지만,그래도 나쁜놈으로 각인했던 모배우의 연기력,꾸준한 활동이 기특할 지경입니닺
이제 업계에서 사라진 좀 실망스런 한때의 배우와 그보다 더 모자란 배우자의 동정은 가십이라도 패스하고 싶네요.
14. 그렇게
'25.2.15 2:24 PM
(211.36.xxx.23)
보면 혜리도 힝! 하나로 떴죠
진짜 대박 운
선하게, 베풀며 살아야죠
15. . .
'25.2.15 3:12 PM
(182.220.xxx.5)
부부 둘 다 국적이 한국일텐데요.
애들은 이중국적일 것 겉네요.
16. 그냥
'25.2.15 3:51 P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
딱봐도 내애 잘 봐줍사하는 청탁금이지 기부라고 하기엔..
17. ....
'25.2.15 5:40 PM
(219.255.xxx.153)
딱봐도 내애 잘 봐줍사하는 청탁금이지 기부라고 하기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아니예요. 미국 학교를 모르시는 듯.
그 학교 학부모는 다 하는 기부죠
18. ᆢ
'25.2.15 6:47 PM
(124.50.xxx.72)
아니 다들 학부모다하는 기부금이다 하는데
끝까지 그부부는 청탁금이여야한다 우기는 이유는 뭘까요?
19. 걍
'25.2.15 9:33 PM
(1.233.xxx.177)
냅둬요.$
20. 팩트
'25.2.15 10:27 PM
(107.127.xxx.32)
제가 아이들 미국 사립 보냅니다
저희는 돈 없는데 무조건 몇백은 내요 가랭이찢어져요
저도 첨엔 학비내는데 도네이션은 뭥미?! 했죠 ㅠ
그리고 저 아리송한 액수는 학교 정기적인 카달로그에
후원자 명단이 나오는데 후원금의 구간 같은거에요
4500만원을 내면 1000만원~5000만원 후원한 가족의 구간에 이름이 적히는거에요 . 구간마다 이름이 있어요
규모가 작은 사립학교는 어떤 family가 얼마 냈는지 대강 추정할수 있죠.
거의다 내는 분위기라 안내면 좀 그래요
짧게 공립 보냈는데 그때도 냈어요 안내면 이멜
계속 받습니다
손자 학교에 몇천만원이 아니라 몇백억 기부하는 기업가도 있습니다 단위가 달라요 진짜…학교에서 대하는게 좀 달라질수도 있어요 그건 확실해요. 뼛속까지 자본주의 사회라…
배용준은 그냥 적당히 한거 같네요 과하지 않게
그리고 알려진 사람이고 한때 한류스타인데 돈이 많으면서 안하면 좀 껄끄런 분위기?
근데 하와이 사립 보낸거 너무너무 잘했네요 진짜
아이들 물들지 않고 잘커서 모범생되면 좋겠네요
21. 원래
'25.2.16 3:41 AM
(70.106.xxx.95)
미국 사립 보낼때는 학비외에 후원금 낼 정도의
재력이 되어야 보내는거에요 .
평범한 형편인데 간신히 영끌해서 학비만 간신히 대다가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서 못견디고 도로 공립가는 사람들 많아요.
22. 우리나라도
'25.2.16 5:37 AM
(118.235.xxx.42)
우리나라도 가능합니다.
저도 몇 번 했어요. 공립 사립 다 됩니다.
그거 한다고 애 잘봐주는거 없어요.
운영위원회에서 심의거쳐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23. 미국학교
'25.2.16 7:13 AM
(112.145.xxx.164)
특히 사립은 도네이션 엄청 합니다
졸업해도 매년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도네이션하라고 우편물과 이메일 와요
물론 사립이구요
당사자에게도 오고 부모인 우리에게도 옵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자기가 졸업한 학교에 엄청 도네이션하지요
아이가 다니고있다면 부모재력여하에 따라서 많이 해요
우리나라처럼 은밀히 하는것도 아니고요
24. ..
'25.2.16 7:36 AM
(222.112.xxx.198)
팩트님
하와이 사립에 보낸게 너무너무 잘한 일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25. 아
'25.2.16 9:22 AM
(104.162.xxx.201)
하와이를 제가 좋아해요 ㅋㅋ
아이어릴때 자연과 가깝게 지내는게 너무 좋을거같아서요
저는 그렇게 못했어요
그리고 일부러 아이 어릴때 하와이에서 살다온 가족이야기 들었는데 부럽더라구요
전 동부살고 너무 경쟁적이라 지쳤거든요
아이 어릴때 하와이 살게 하고 고등학교 동부 명문 사립 보내면 최고죠 뭐 분명 그게 쉽냐고 하실분들 계시겠지만요 ㅎㅎㅎ
26. ..
'25.2.16 9:55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27. 짜장면
'25.2.16 12:08 PM
(175.125.xxx.194)
뉴질랜드는 공립학교에서 부모들 기부금과 학교 재정자립도를 수치화 해서 공지해요. 기부금이 많다는건 잘 사는 동네라는거죠. 학군이 좋다는걸 의미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촌지같은 개념이 아니라 문화 차이
28. ..
'25.2.16 12:26 PM
(106.101.xxx.211)
하와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