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일 년 넘게 걸린대서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10개월만에 왔네요.
배송 전화받고 어젠 잠도 기분좋게 들었는데
오늘 받아보니 의자가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자리를 못잡고 있어요.
시무룩... 어떻게 놓아야 최선일까.. 고민 중
그래도 백화점의 반값에 산 걸로 위로하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구한 거 오래 기다린 적 있으세요?
도를 닦음 조회수 : 551
작성일 : 2025-02-14 14:53:29
IP : 117.111.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5.2.14 2:56 PM (187.161.xxx.220)1개월도아니고 10개월? 무슨의자인가요? 제작해서와도 그정도는 심하네요
2. ...
'25.2.14 2:56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23년 쯤 전에 직구한 거 아직 안 왔네요
3. ...
'25.2.14 3:11 PM (202.20.xxx.210)네 6개월 째 기다리는 의자 저도 있어요 ㅎㅎ
4. ...
'25.2.14 3:48 PM (220.78.xxx.153)해외직구 특히 유럽쪽은 엄청 오래걸려요.. 저도 6개월 기다린거 있어요..
5. ㅇㅇ
'25.2.14 4:12 PM (14.52.xxx.37)저도 1년넘게 걸렸어요
자전거 펀딩한거였는데
기사님이 도대체 이게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잊고 있다 깜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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