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그냥 솜사탕처럼 보드랍네요.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 생에 만나고픈 배우자로.....
목소리가 그냥 솜사탕처럼 보드랍네요.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 생에 만나고픈 배우자로.....
김형두 재판관
부드러운 것 같은데 다 듣고 보면 챙길거 다 챙겨 가셨더라는 그 분이군요.
둘째아드님이 자폐아에요
잠도 못주무시면서 키운청년 아들이 있습니다.
아프고 약자를 보호하는 분같아요.
아, 김형두 재판관님이요.
아드님이 아픈 아이군요.
표정에서 남다른 공감의 분위기랄까... 다른 판사님들과 다른 면모가 보였어요
그 분 일녀여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셌더라구요.
그나마 진보인지 보수인지
얼굴이 다 말해주더라는.
진보 아니에요.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데 이번엔 너무 명백한 사건이라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요.
정형식같은 꼴통과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