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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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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 중에 목소리 엄청 부드러우신 분 성함이?

헌재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5-02-14 14:30:18

목소리가 그냥 솜사탕처럼 보드랍네요.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 생에 만나고픈 배우자로.....

IP : 1.237.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4 2:37 PM (121.150.xxx.137)

    김형두 재판관

  • 2. 나옹
    '25.2.14 2:40 PM (223.38.xxx.74)

    부드러운 것 같은데 다 듣고 보면 챙길거 다 챙겨 가셨더라는 그 분이군요.

  • 3. 그분
    '25.2.14 2:42 PM (58.29.xxx.96)

    둘째아드님이 자폐아에요
    잠도 못주무시면서 키운청년 아들이 있습니다.
    아프고 약자를 보호하는 분같아요.

  • 4. 원글
    '25.2.14 2:48 PM (223.38.xxx.50)

    아, 김형두 재판관님이요.
    아드님이 아픈 아이군요.
    표정에서 남다른 공감의 분위기랄까... 다른 판사님들과 다른 면모가 보였어요

  • 5. 음.
    '25.2.14 4:21 PM (122.36.xxx.85)

    그 분 일녀여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셌더라구요.

  • 6. 누가
    '25.2.14 5:03 PM (210.117.xxx.44)

    그나마 진보인지 보수인지
    얼굴이 다 말해주더라는.

  • 7. 김형두 재판관
    '25.2.14 5:35 PM (98.45.xxx.21)

    진보 아니에요.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데 이번엔 너무 명백한 사건이라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요.
    정형식같은 꼴통과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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