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 미친 구인글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25-02-14 12:59:47

어제 보니 하루 3시간 12000원, 월수금

아이둘 하교 챙겨서 간식 저녁주고 어른 저녁 만들어 놓고 집안일(청소 빨래 설거지) 하라고 적혀있더군요

 

보자마자 미친거 아냐? 이랬는데 또 지원자가 3이나 있다는거 ..

제발 이런 사람들 자기가 비상식적이라는거 알았으면 좋겠고, 지원자도 없었으면 해요

IP : 152.9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1:03 PM (59.9.xxx.163)

    당근이란데가 제값 안내려는 사람들 몰리는데니 헐갖ㅅ에 냐놓은건데도 깍고...
    그러니 구인구직도 그런 글 올라오는거겟죠
    그런사람들만 모이는곳
    제값 안내고 제값 안치르고

  • 2. ㅡㅡ
    '25.2.14 1:03 PM (187.161.xxx.220)

    지원자가 아니라 욕하는거 아닐까요? 당신이 직접 해봐라등

  • 3. ㅇㅇ
    '25.2.14 1:04 PM (59.10.xxx.58)

    공감해요. 지원자 있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 4. ..
    '25.2.14 1:06 PM (211.208.xxx.199)

    시간당 12,000원이 아니고
    세시간에 저 가격이요?

  • 5. 그야
    '25.2.14 1:06 PM (175.223.xxx.164)

    지원자 외국인이거나 범죄자겠죠.
    부모 없으면 빈집이잖아요

  • 6. ...
    '25.2.14 1:08 PM (152.99.xxx.167)

    시간당이죠. 그래도 3시간이면 36000원이예요

    우리집 도와주시는 분이 4시간 6만5천원 청소만 딱 하십니다.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4 1:21 PM (106.101.xxx.153)

    요즘 젊은 여자 상대 일은 힘든 직업이라더니

    저런 배려없는 이기전 마인드

  • 8. 저만
    '25.2.14 1:59 PM (61.43.xxx.163)

    이런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ㅠㅠ

    중학생 과외 1만5천윈에 올렸는데
    지원자가 2명 있어서 헐 했네요

  • 9. 맞아요
    '25.2.14 2:44 PM (211.234.xxx.223)

    저도 구인글 올라오면 읽어보는데오
    금요일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토요일 5시부터 다음날 1시 30분 아이 돌보는데
    월급 120이라고 적었더라구오.
    시급으로 따져도 170만원이 넘는데 본인 집에서 아이랑 자니까 자는시간은 일 안한다고 뺐나봐요.
    거기에 주말인데 말이죠. 구인 안되는지 계슉 올리는데 월급 다시 계산하셔야 할거 같다고 알려주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 10. ㅎㅎ
    '25.2.14 8:47 PM (58.234.xxx.182)

    학원 보조교사 시급12000원 시간도 지들 맘대로 들쑥날쑥
    심지어 국어 수능1등급,졸업고교 내신 1등급 성적표도 인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8 프랑스가 재정적자로 내년부터 복지를 확 줄이네요 프랑스 07:44:04 2
1784627 짝사랑밖에 못해 봤어요 ㅠㅠ ㅠㅠ 07:44:03 2
1784626 테레비는 시골 할머니만 쓰는 말인가요?? 1 궁금 07:18:59 224
1784625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1 . . . 07:17:04 504
1784624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1 2k 06:31:02 437
1784623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8 가족 06:07:31 1,795
1784622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06:04:47 517
1784621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4 …. 05:59:46 714
1784620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8 역시 05:41:53 3,565
1784619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1,468
1784618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6 동그라미 05:02:58 2,838
1784617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2 ㅇㅇ 04:38:03 662
1784616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87
1784615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6 못난이 03:35:48 1,481
1784614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714
1784613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3,533
1784612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03:14:31 1,840
1784611 콜레스트롤 수치요 2 .. 03:14:27 617
1784610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8 ㅇㅇ 02:54:17 1,780
1784609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914
1784608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6 못된시모 02:21:15 1,911
1784607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1 ㅇㅇ 02:20:40 1,864
1784606 고지혈 우려로 5 hj 02:20:40 1,504
1784605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4 02:10:00 1,759
1784604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7 ........ 02:06:44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