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값오르면서 오히려 순금악세사리를 안 해요.

순금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5-02-14 12:56:23

순금으로 된 쌍가락지 있는데 두개 다 끼지 않고

하나만 끼고 다녔더니 두개 비교해 보면 닳았더라구요. 

지금 1g에 얼만데...하면서 보석함에 다시 넣어 두었네요. ㅋ

예물할때 한돈에 5만원이었는데 다이아며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 말고 금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IP : 119.20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2.14 1:14 PM (183.97.xxx.26)

    금으로 했어야했는데 ㅠㅠ 다이아는 이제 랩이랑 구분안되니 저는 지금부터 끼고다니려구요. 가치도 없어진다니 부담없이 끼면 될 것 같아요

  • 2. ....
    '25.2.14 1:17 PM (116.38.xxx.45)

    25년전 시어머니의 선견지명으로 금으로 예물...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아는 가치가 없으니 금으로 하라고....
    당시엔 패물에 관심없고 암 생각없었으나
    누리끼리하고 안이뻐서 구석에 처박아뒀는데...
    감사합니다 ㅋ

  • 3. .....
    '25.2.14 1:39 PM (112.164.xxx.226)

    선경지명있으신 시어머니시네요 ㅎㅎ

  • 4.
    '25.2.14 1:45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언니가 이혼을 했는데
    결혼당시 받았던 예물세트중에
    (그시절엔 3,5,7,9같은 세트로 받았죠)
    유일하게 금만 제값받고 처분이 가능하더라구요.
    다이아도 완전 똥값..
    그래서 제가 결혼할때는 다른건 필요없고
    금으로만 해달라고 해서 받았네요
    네,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 5. ...
    '25.2.14 2:05 PM (1.235.xxx.154)

    10년전에 막오를때도 팔지않았던 나를 칭찬해요

  • 6. 내말이요
    '25.2.14 2:12 PM (221.144.xxx.81)

    26년전 혼수때 몽땅 금으로 할껄 다이아니
    사파이어 셋트니 (끼지도 않았던) 쓰잘떼기
    없는거 했네요..

  • 7. ...
    '25.2.14 2:32 PM (61.255.xxx.179)

    엇 저두요
    금목걸이 싹 다 보관함에 넣고 악세서리 목걸이 하고 다녀요
    반지도 그렇구요
    금이 닳는다는거 몰랐는데 쓰다보니 닳더라근요 ㅜㅜ

  • 8. ..
    '25.2.14 5:24 PM (14.55.xxx.141)

    저 결혼할때 한참 금단추가 유행 이었어요
    남자 한복에 달아주는거요
    10돈
    지금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466 양털도 동물학대네요 10 ... 2025/02/14 1,748
1685465 영철이는 착하고 똑똑한것 같네요. 6 ........ 2025/02/14 2,488
1685464 명신이는 절대존엄인가요? 8 인용 2025/02/14 1,812
1685463 밥 안먹었다가 후유증이.. 2 저녁 2025/02/14 2,280
1685462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국내 여행지 추천좀.. 2 5555 2025/02/14 1,203
1685461 치킨 배달시키고 맨날 후회 15 00 2025/02/14 3,994
1685460 김건희 망명 현재로선 막을 방법 없다고 하네요 ㅜㅜ 8 ㅇㅇㅇ 2025/02/14 5,857
1685459 저희 부부의 식습관, 이상한가요? 15 .. 2025/02/14 6,736
1685458 여치 아세요? 2 노상원 수첩.. 2025/02/14 1,018
1685457 집에 김이 많아서 구운김과 새우젓 무침 먹었어요 4 요즘 2025/02/14 1,466
1685456 최상목 대행 "미 상호관세, 한미FTA로 우리 경제 영.. 4 .. 2025/02/14 1,454
1685455 책을 읽기 위해 옛 직장 동료가 쓴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4 ㅇㅇ 2025/02/14 1,651
1685454 왜 반말하냐는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약사 집행유예 5 .. 2025/02/14 2,808
1685453 딸아이랑 욕조에서 같이 탕목욕했는데 괜히 찝찝하네요 7 dd 2025/02/14 6,511
1685452 이제서 드라마 힙하게..보는데 배꼽빠져요 8 2025/02/14 1,751
1685451 개포쪽 계속 오름세일까요? 5 토허제 2025/02/14 1,974
1685450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13 ㄱㄴㄷ 2025/02/14 2,366
1685449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159
1685448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673
1685447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1 .. 2025/02/14 5,179
1685446 좀전에 다이소 갔는데 1 ㅁㅁ 2025/02/14 2,370
1685445 새송이 버섯 얘기 좀 해봅니다. 12 ... 2025/02/14 4,164
1685444 진짜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네요 1 2025/02/14 2,594
1685443 이쁜 여자한테 공주 같다는 말 하나요? 10 ... 2025/02/14 2,207
1685442 맹꽁이 드라마 2 브ㅡㅡㅡㅡ 2025/02/1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