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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살 집 선택?

고민고민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25-02-14 12:28:30

현재는 저의 일 때문에 제 업무를 할 수 있는 상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남편과 성인 자녀 모두

3명이 가족 자영업을 합니다.

저도  일을 마치면 사업장에 가서 돕고

다같이 집에 오면

자정이 넘어요.

보통 그 때 씻고 주방 일도 합니다.

힘들지만 사업 성과가  나쁘지는 않은데 

알바 채용이나 관리가 힘들어

올해는 저의  일을 정리하고 합류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업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중 선택에 조언부탁드려요.

매매 아닌 전세입니다.

다른 구에 자가 아파트가 있습니다.

 

1.사업장 가까운 곳의 다가구

지하 세대는 세입자가 있고

그 위로 1.5층 높이이고

2~3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집입니다.

장점은 사업장과 걸어서 5분 이내

차타면 1분거리

3년이내의 비교적 신축이고 주인이 사용하던

집이라 붙박이장 등 수납 시설 잘 되어 있고

 자재 등이 나쁘지 않다,주차 공간 완비

방이 4개이다.

지하 세대와 출입문이 별도로 있어 

사업장 창고에 공간이 부족한데 물건 등을 둘 곳이 

많다.

☆단점☆ 내부 계단이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다.

청소하기 힘들다.

2.아파트는 1000세대 이상 5년 정도된 아파트의

34평형 방 3개

여기도 거리는 걸어서 7분이내 

장점 아파트

단점 늦은 귀가로 이웃에게 피해를 줄 우려

가격이 다가구보다 2억 정도 비쌈

IP : 116.4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돈
    '25.2.14 12:31 PM (122.32.xxx.106)

    당연 2번인데
    돈없음 1번이죠
    가용자금에 따른 결정이라 댓글이 도움이 되려나요

  • 2. 1번
    '25.2.14 12:3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자정 넘어서 가족 모두 퇴근해서 씻고 청소하고 야식도 간단히 먹고 할려면, 1번이 낫지 않나요?

    계단이야,,, 윗층에 안올라가면 되고 ㅎㅎㅎㅎㅎ. 청소는 로보락 시키던지, 주 1회 도우미 부르세요

  • 3.
    '25.2.14 12:40 PM (118.235.xxx.4)

    전세는 나중에 뺄 때 잘 빠질수 있는지도 고려해야해요
    다음 세입자가 안 구해져서 골치 썩고있는 1인입니다…

  • 4. 그럴수도
    '25.2.14 12:58 PM (116.43.xxx.34)

    ...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 5. ...
    '25.2.14 1:01 PM (218.144.xxx.70)

    저도 2번 추천
    아파트 사는데 늦게 들어온다고 딱히 이웃에게 피해가 될것 같진 않네요
    2억 여윳돈 있으시면 없어질 돈도 아니고 전세금에 보태시는거 추천요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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