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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격지심인지 ㅠ

...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25-02-14 11:16:58

아이가 부산에서 대학다녀요

출근길에 아이 친구 엄마 만났는데

아이 서울의대 다니는데 안내려온다 너무 즐겁게

학교 다닌다 하더니 ㅇㅇ이 집에 있죠?

해서 네 집에 있어요 하니

좋은일 았어야 할건데

해서 4학년이니 걱정이죠 했더니

아~ 학교 다니나봐요?  하네요

집에 있죠 ? 물어본게 백수로 갈곳 없어 집에 있죠?

그뜻이였나봐요 

참 기분나쁘네요 

IP : 116.33.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절하세요
    '25.2.14 11:18 AM (211.234.xxx.8)

    기본이 안 된 사람 같으니까

  • 2.
    '25.2.14 11:28 AM (211.235.xxx.211)

    미친여자네요 무례하기가 ㅜㅜ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말이 뇌를 거치지않고 나오나봐요.

  • 3. ...
    '25.2.14 11:45 AM (1.232.xxx.112)

    가격지심 제목 보고 좀 웃었는데...
    그 사람 참 무례하네요.
    기분 푸세요.
    무례한 인간이 어디서 그딴 말을!

  • 4. ----
    '25.2.14 11:49 AM (211.215.xxx.235)

    자식은 랜덤이라더니.. 그런 여자의 아들이 공부잘하고 모범생이었나봐요.. 참 알수없는 세상이네요.

  • 5. 어우
    '25.2.14 11:52 AM (119.196.xxx.115)

    아주 자기자식 자랑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거같으네요

  • 6. 으이구
    '25.2.14 11:56 AM (61.76.xxx.95)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뭐 그런사람이 다 있대요
    진짜 짜증나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기분푸세요

  • 7. 그나저나
    '25.2.14 12:16 PM (58.230.xxx.181)

    가격지심... 일부러? 오타? 쓰신거죠...?
    그엄마 동네방네 자식자랑하고 싶어 안달났군요

  • 8. ...
    '25.2.14 12:19 PM (114.206.xxx.43)

    정말 놀랍니다
    현실에 정말 저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본인이 상대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인지못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내 잘났다 확인받고서 일까요?

  • 9. ...
    '25.2.14 12:40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의대생인데 휴학 안 했나봐요

  • 10. ...
    '25.2.14 12:41 PM (39.125.xxx.94)

    의대생인데 휴학 안 했나봐요

    휴학하든, 학교 다니든 즐겁게 다니지는 못 할 거 같은데

  • 11.
    '25.2.14 1:20 PM (121.168.xxx.239)

    그니까요.
    방 빼고 난리더만
    즐겁게 다니지는 못할거 같은데.
    자기 아들만 잘난줄 아는것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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