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인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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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산에서 대학다녀요

출근길에 아이 친구 엄마 만났는데

아이 서울의대 다니는데 안내려온다 너무 즐겁게

학교 다닌다 하더니 ㅇㅇ이 집에 있죠?

해서 네 집에 있어요 하니

좋은일 았어야 할건데

해서 4학년이니 걱정이죠 했더니

아~ 학교 다니나봐요?  하네요

집에 있죠 ? 물어본게 백수로 갈곳 없어 집에 있죠?

그뜻이였나봐요 

참 기분나쁘네요 

[손절하세요]

기본이 안 된 사람 같으니까

[헐]

미친여자네요 무례하기가 ㅜㅜ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말이 뇌를 거치지않고 나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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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지심 제목 보고 좀 웃었는데...
그 사람 참 무례하네요.
기분 푸세요.
무례한 인간이 어디서 그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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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랜덤이라더니.. 그런 여자의 아들이 공부잘하고 모범생이었나봐요.. 참 알수없는 세상이네요.

[어우]

아주 자기자식 자랑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거같으네요

[으이구]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뭐 그런사람이 다 있대요
진짜 짜증나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기분푸세요

[그나저나]

가격지심... 일부러? 오타? 쓰신거죠...?
그엄마 동네방네 자식자랑하고 싶어 안달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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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니다
현실에 정말 저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본인이 상대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인지못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내 잘났다 확인받고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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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인데 휴학 안 했나봐요

휴학하든, 학교 다니든 즐겁게 다니지는 못 할 거 같은데

[네]

그니까요.
방 빼고 난리더만
즐겁게 다니지는 못할거 같은데.
자기 아들만 잘난줄 아는것도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