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 옮겨야 할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몇군데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작년 9~10월이 마지막 계약이고 이후 한 건도 거래는 없는데
매물 가격은 최소 1억(최저)~2억 올라 있어요.
거래는 없는데 호가만 이렇게 높은건 팔 생각이 없고 그냥
가격 뻥튀기로 올려놓은 건가요?
요즘 거래 안된다고 하소연들 하던데 이렇게 올려 놓고
안팔린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최상급지 비싼 아파트 아니고 8~10억대 보고 있어요.
예산 잡은 것보다 호가가 다들 올라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