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레이더스도 좋아졌다고 하던데
어디를 더 선호하세요?
그 이유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코스트코를 선호하신다면 회원 가입하려고요.
감사드립니당.
요즘 트레이더스도 좋아졌다고 하던데
어디를 더 선호하세요?
그 이유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코스트코를 선호하신다면 회원 가입하려고요.
감사드립니당.
가까운곳이요.
비슷하면 코스트코... 반품이 편해서요.
트레이더스 가까울땐 자주 갔어요. 고기도 비슷 채소도 비슷 옷도 비슷...
트레더스는 차로 5분 코스트코는 차로 15분인데 코스트코가요
가까운 곳이 좋죠
트레 걸어서 10분 거리라 산책가듯이 가요
불고기도 갈비도 트레이더스 가격은 착한데 맛이 너무 이상함. 대체 그 이상한 맛은 뭔지.
하다못해 빨강양념게장맛도 너무 들쩍지근만하고 맛이 안나서 90세된 울 엄마도 안드시더라고요. 그 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양념게장은 소스까지 발라드셨거든요.
그래도 트레이더스는 좀 더 세분화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야채들 가져다놓고 좀 더 소분된 냉동식품들이라서 그런거 사기는 좋더라고요.
둘 다 다닌다. 입니다.
저희집은 트레이더스 초밥 순대 치킨 족발 게장 무침요리 이런거가 입맛에 맞아요 근데 두번 연달아 사면 질려서 시간차두고 돌려먹어요
코스트코에서는 버터 원두 올리브유 치즈 요새는 커클랜드베이컨 같은 원재료 위주
151.177님 글이 입에 착착 붙어요
되게 맛깔스럽게 글을 잘 쓰시는 듯
둘다 가죠..
트레이더스 있어 좋아요.
그나마 둘이 서로 의식하고 아이템 개발 하는게 아닌가싶어요.
전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있고, 트레이더스에서 사는거 따로 있고 그렇네요
트레이더스는 야채가 괜찮고 견과류도 코스트코보다는
좋아요
삼겹살도 일부러 트레이더스가서 삽니다
예전에는 살게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젔고
코스트코도 거기에만 있는 품목들이 있고 예전에는 많이
갔기때문에 끊을수가 없네요
코스코파~ 트레이더스파 ᆢ식재료,물건ᆢ
종류가 다른게많아서 본인취향따라 나뉠듯
따로 2곳 다 가보면 구매의욕~~급상승
10년도 넘었지만 코스트코 한번씩 간다니까 비싼 회원비
주고 거기 다니는 사람들 이해안간다고 하는 지인 있었어요
그런데 한번은 포도를 코스트코에서 한상자 사서 먹어보라고
두송이 정도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길래
코스트코에서 샀다고 하니 담에 가면 자기 회원 아니니
같이 가자고 해서 그이후로 맛들여서 같이 자주 간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저는 코스트코 회원가입은 추천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사는 품목이 따로 있어요
코스트코 다니고 트레이더스나 마트 도 다녀요
코스트코는 회원비 내면서까지 갈 필요는 전혀 못느껴서
상품권으로 일년에 몇번 가고,
주로 트레이더스 애용합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코스트코가 시중보다 많이 싸서 사용해요
우리나라 들어왔을때부터 회원인데
이젠 가족수도 단출해지고
가격 메리트가 없는것들도 많던차에
트레이더스 앞으로 이사오고
쿠팡 와우회원도 좋고
코스트코 회비도 오르니 재가입 안할까싶어요
가격 싸다는게 대용량 이라서 그런건데
나눠주고 버리고 하는거 생각하면
아주 싼지 모르겠고
과일 채소는 트레이더스가
어떨때는 더 싸요
술 치즈 버터 다 제가 안사는 항목이고
고기도 냉동실에 재놓는거보다
먹고싶을때 외식하거나
조금씩 사는게 낫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참을성이없어서
코스트코 주차장 들어가는거나 주차할곳 찾는것도
이젠 힘드네요ㅠ
코스트코가 가까워서 가요.
코스트코에서 사는 특정 품목들 때문에 가고,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자주 이용해요.
다들 어디 살길래 가깝다 하는지
저는 가끔 양재 코스트코 가는데 30분 차로 이동 하는 거 너무 지겨움
코스트코 가까워서 자주 가요.
샐러드용 야채가 특히 가격이 좋아요. 무농약이나 유기농이기도 하고 잘 보관하면 2주동안 싱싱하고 야무지게 먹어요.
과일도 가격, 맛 좋아요. 치즈도 종류 많고 가격 좋은편입니다.
고기는 잘 사지 않아요. 냉동보관할 양의 고기는 패스합니다.
그외 코스트코 자체상품 품질도 좋고 공산품중 가격비교해도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해요. 일정이상 품질의 물건만 입점되는 느낌입니다. 주로 컬리나 유기농매장을 이용하다가 요즘에는 코스트코에서 가장 많이 구입해요. 그외 소량의 물건은 동네 마트나 컬리회원제 가입해서 무료배송 받습니다.
당근 costco.
연회비가 아무리올라도 costco
트레리더스가 가까운데 살게별로없고 하나로 가고 코스트코가요 과일은 하나로가좋은데 그것만살수없으니 코스트코 주로가요
트레이더스 근처 처음 생겼을때 가봤는데 제가 사고 싶어지는건 별로
없었어요 그당시 코스트코와 차이가 많이 났다고 느꼈고
그뒤론 안갔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코스트코 회비 오른다고 해서 한편으론
주말이나 명절 그런 특별한날 차 갖고 갈 엄두를 못내서
이참에 회원좀 줄었음 좋겠다 생각할 정도로 코스트코파예요 ㅎㅎ
2008년부터 코스트코 .
주변에 이트레이더스. 롯데 빅마켓(지금은 없어짐)
등 있지만 코스트코만의 매력이 있어요
대량이다, 회원제 비싸다해서 비호인 사람들
대부분 연회비 때문이겠죠.
소량의 상품은
동네 이마트. 홈플러스.뉴코아이용해요
쿠팡. 마켓컬리도 자주 이용하구요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회원이라 거기도 자주 가지만
트레이더스 어제 다녀왔는데 강아지 간식은 트레이더스가 훨씬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가격도 엄청 싸고 빈즈라이크 닭안심 800그람에 22,980원인데 오천원 세일했고
빈즈라이크 귀 슬라이스 이건도 원물 건조만 시킨건데 11,980원에 이천원 세일했어요
코스트코 매니아
집앞이라 슈퍼가듯이 갑니다
비누 품질좋고 빵 좋고 샴푸 등등 할인할때 삽니다
10년이상 진짜 많이 다닌 코스트코인데
이제는 대량 자주 안사게되서 회비가 아까워요
트레이더스 한번씩 가요ㆍ여기도 충분하네요
가족 수도 적어지고 쟁여 먹는게 잘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낭비가 되다보니 이번에 가격도 오르고 해서 코스코 갱신을 안 했어요.
트레더스가 있어서 별 아쉬움이 없네요.
일산에 처음 코스트코 생겼을때 회원가입해서 몇년 가족나들이 삼아 잘 다녔어요. 각종 수입품 구매하기 편하고 고기 포함 식품류도 질 좋더군요.
근데 주차장에서, 계산대 앞에서 정신없이 오랜 시간을 허비하며 찾을 만한 곳인지 현타가 오더라구요.
결정적으로 국내산 농산품의 질도 떨어지고, 수입품도 온라인으로 구매가 쉬워져, 더이상 회원 갱신 안 했어요.
때마침 가입비 없고 카드 제한없는 트레이더스가 생겼죠.
수입품 가짓수가 적을뿐 어지간한 상품은 다 구비돼있고 과일이나 생선도 품질 좋아서 온,오프라인으로 트레이더스만 이용합니다. 주차도 코스트코에 비하면 매우 수월하구요.
버스타고 다녀요.
바로 앞까지 버스정류장이 있더라고요.
좀 없어보이게 버스에 카트 가지고 다니는게 좀 그렇지만요.
카트에 넣어서 실어나를수있어야하니 적게 사는것도있고, 그래서 더 절약이 됩니다.
꼭 필요한것만 콕 찝어서 사나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