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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 먹을게 없다고 느낀거

..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25-02-13 23:34:58

이제 저도 나이 들었다는 증거인가요?

한 때는 잘 갔는데요.

몇 년만에 가니

정~~ 말 먹을것도 없고 죄다 냉동식품 데운거에 

즉석식품 . 싸구려 단 맛들. 만든지 시간이 지난 스시.

아. 그냥 어디서 설렁탕이나 한 그릇 먹고

맛있는 커피나 마시러 갈껄.

싶었네요.

ㆍ.

저 분명 잘 먹고 좋아 했는데

그땐 뭘 먹은건지..ㅡ.ㅡ

 

IP : 183.99.xxx.2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3 11:35 PM (39.7.xxx.24)

    저긴 맛 상관안하고 양 따지고 한번에 여러가지 다 먹고싶은사람이 가는데죠..

  • 2. 제가요
    '25.2.13 11:40 PM (59.187.xxx.36)

    제가 어제 그랬네요
    두접시 간신히 먹고 못먹겠더라구요
    애슐리퀸즈
    딸기디저트도 다 맛없고

  • 3. 그냥
    '25.2.13 11:41 PM (59.17.xxx.179)

    가끔 가요. 음식 질은 별로지만 커피에 치즈케이크 이런것도 있고 해서.

  • 4. ..
    '25.2.13 11:45 PM (1.233.xxx.223)

    대학생 딸이 가자고 해서 가요
    전 맛이ㅛ는 순대국이 더 좋아요 ㅎㅎ

  • 5. 피자
    '25.2.13 11:49 PM (182.209.xxx.224)

    원래 딱딱한 거 맞나요?
    앞니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잘라지지가 않아요.
    과일은 냉동된 채 그대로고
    너무 짠데 뷔페 다 짜니까 그렇다 쳐도

  • 6. Io
    '25.2.13 11:49 PM (182.31.xxx.4)

    볶음밥 여러종류 먹으러가요

  • 7.
    '25.2.13 11:49 PM (220.78.xxx.153)

    저도 애슐리 별로예요.
    냉동식품 데운 맛에 싸구려 디저트..
    저도 든든한 순대국밥 한 그릇이 더 좋네요

  • 8. 진짜
    '25.2.13 11:50 PM (211.234.xxx.230)

    먹을 것 없음.

  • 9. 그럼
    '25.2.13 11:58 PM (222.120.xxx.110)

    이와중에 질문합니다.
    쿠우쿠우는 어떨까요. . 내일 생일이라 가족끼리 밥먹으러갈건데 집주변에 쿠우쿠우 골드점이 있어서 한번 가볼까해요.

  • 10.
    '25.2.14 12:01 AM (211.217.xxx.96)

    죄송하지만 처음에도 먹을건없었어요 그냥 싼맛에 가는거지

  • 11.
    '25.2.14 12:14 AM (220.94.xxx.134)

    요즘 가면 진짜 손갈때가 없음 ㅠ

  • 12.
    '25.2.14 12:18 AM (14.6.xxx.117)

    쿠우쿠우
    하도 맘카페에서 칭송을해서 남편 반차까지 쓰고 갔는데
    그날하필 비오는 날이라 왜그리 국물이 땡기는지
    남편한테 민망해서리

  • 13. 저는
    '25.2.14 12:25 AM (59.17.xxx.179)

    쿠우쿠우가 애슐리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해요

  • 14.
    '25.2.14 12:26 AM (125.142.xxx.31)

    가성비죠
    이것저것 먹고 배채우고 과일.케잌 디저트에 커피까지

  • 15. 저도
    '25.2.14 12:27 AM (118.176.xxx.14)

    부페가면 많이 먹지도 못하고 짜고 달고 별로지만
    뭐 고르곤졸라 피자랑
    미역국에 볶음밥 볶음면에
    커피랑
    시들어빠진 수입 냉동과일
    그래도 뭐 이정도면 되었다 생각해요
    한자리에서 얼추 다 해결되니깐요

  • 16. ㅇㅇ
    '25.2.14 12:29 AM (211.209.xxx.126)

    걍 가성비로 어쩌다 가요

  • 17. 생딸기
    '25.2.14 12:32 AM (223.39.xxx.133)

    어떤가요?

  • 18.
    '25.2.14 12:33 AM (183.99.xxx.230)

    제 입맛이 변하긴 했나봐요.
    기억해 보니 볶음밥. 아이스크림. 피자. 이런거 맛있게 먹은듯.
    이젠 탄수화물 ㆍ당류 자제하니
    먹을께..ㅜㅜ
    근데
    뭐 든지 20프로씩 부족한 맛.

  • 19. ..
    '25.2.14 12:38 AM (106.101.xxx.135)

    애슐리는 돈 준다고 해도 안 먹을 거지만
    쿠우쿠우는 가끔 돈 내고 먹을 수 있어요

  • 20. ...
    '25.2.14 12:50 AM (58.234.xxx.21)

    어린 애들이 먹을만한 음식들이죠
    저도 그냥 단품으로 맛있게 먹는게 훨 나아요 ㅎㅎ

  • 21. 그돈으로
    '25.2.14 1:08 AM (116.37.xxx.159)

    가격을 보세요.
    동네 브런치집가보면 빵 몆조각 스프 조금에 그돈이에요
    애슐리 클램스프, 초밥. 피자.볶음밥 몇개만 입맛에 있는게 집어 먹어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딸기 시즌이라 딸기,냉동베리류들 와플에 올려먹고요.
    2만원에 몰 바라나요. 순대국이 만원인데;;;
    전 오히려 쿠우쿠우 초밥 먹느니 동네 초밥직 점심정식이 훨씬 좋아요.

  • 22. ..
    '25.2.14 1:16 AM (211.204.xxx.17)

    다양한 차종류와 디저트가 좋아요
    동네 새로생겨서 인테리어도 좋고
    기분전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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