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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두아들 말인데요

ㅇㅇ 조회수 : 6,392
작성일 : 2025-02-13 21:26:02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태어나서 계속 한국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이 서툴까요?

예전에 큰아들이 네팔 갔던 예능에 나왔는데 한국말 거의 못하다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어울리지를 못하더라고요.

일부러 판까는게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최민수가 영어 능통자도 아닌데 어떻게 아빠랑 의사 소통을 했죠?

그리고 어릴때 태권도 피아노 이런 학원같은데도 안다녔을까요?

아버지가 한국 배우인데 한국 TV도 안봤을까요?

일부러  안가르치려고 해도 저절로 깨칠것 같은데

너무 이해가 안가서..

IP : 39.7.xxx.15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9:29 PM (220.94.xxx.134)

    저도 이해불가

  • 2. 네네
    '25.2.13 9:29 PM (161.142.xxx.2)

    게시판 강주은 으로 검색해 보시면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진짜 궁금하시다니 검색해 보세요

  • 3. ...
    '25.2.13 9:30 PM (218.159.xxx.228)

    저도 좀 신기하더라고요. 한국말하는 친구가 아예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 4.
    '25.2.13 9:30 PM (118.235.xxx.249)

    한국말도 못히면서 연예인한다고 들마나온거보고 뭐야했음 ㅋ

  • 5. 아주
    '25.2.13 9:31 PM (223.38.xxx.206)

    골동품 같은 질문인데 답 역시 한결 같이 이해불가다 이렇게 끝나요.

  • 6. ....
    '25.2.13 9:32 PM (118.235.xxx.142)

    강주은도 아직 우리말 어눌 하잖아요. 캐나다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더 긴데도 여전히 어눌 ㅋㅋㅋ 아들들은 캐나다로 보내고 싶어 했는데 실패 하고 귀국해서 배우로 키우려고 했다는데 그게 되겠냐구요. 우리 말도 못하는데다 외모도 아버지 반의반도 못미치는데

  • 7. 외국맘
    '25.2.13 9:33 PM (149.167.xxx.159)

    제가 외국에 살아보니 언어적으로 잘 안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최민수씨가 탑스타였는데 얼마나 바빴겠어요.
    아이들이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았을꺼고 영어가 편한 엄마다 보니
    그리 된거 같아요
    외국에서도 한국아이들 보면 어떤 아이들은 현지에서 태어났어도 영어랑 한국어가 능통한 아이들이 있고 한국어가 부족한 아이들이
    잇어여

  • 8.
    '25.2.13 9:34 PM (119.192.xxx.50)

    까는거 아니라고 해도
    본인이 이해안간다는거부터가
    판까는건데요?

    그 부부가 아닌 이상 그 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암튼 아이들 어릴때는 최민수가 바빴으니
    강주은이 집에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영어쓰고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는 다 외국인학교 보냈고
    아마 크면 외국으로 유학보내려고 했겠죠

    전에 어떤방송에서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말 안가르친게 잘못이었다고 얘기했었어요

  • 9. 한국말을
    '25.2.13 9:36 PM (211.185.xxx.35) - 삭제된댓글

    못하는게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성격이 약간 약한 자폐 성향이 좀 있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그러다보니 말도 서툴고요
    집에 있는 엄마하고만 소통하다보니 영어를 또 많이 했을거 같애요
    엄마는 영어 배워준다고 영어를 많이 쓰고 한국어는 바깥에서 배울거라 생각했는데 어울리질 못한거죠
    어렸을때 성격을 잘 파악하지 못한거 같애요

  • 10. ..
    '25.2.13 9:39 PM (220.255.xxx.83)

    그댁 둘째 아들은 UBC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캐나다 시민권있고 컴싸 전공에 UBC면 아마존 메타 구글 애플 프리패스 아닌지요… 졸업하였나요?

  • 11. .....
    '25.2.13 9:41 PM (180.69.xxx.152)

    저는 솔직히 미코 출전 당시 강주은이 한국말 자체를 1도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검은 머리 캐나다인으로 계속 살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 것을...

  • 12. ㅎㅎㅎ
    '25.2.13 9:42 PM (209.29.xxx.52)

    외국에 샬다보니 부모는 한국말하고 온가족 입맛은한식
    아이는영어로대답하고 이런집들 ㅋㅋㅋ얼마나많은지

  • 13. 언어도
    '25.2.13 9:44 PM (70.106.xxx.95)

    언어도 재능 맞고요
    당시엔 애 영어만 쓰라고 일부러 한국말 못하게 하던 1세대 부모들이 많았어요. 지금 사십대 이상 연령대 교포들중에 한국말 못하는 사람 많아요
    강씨 부모님도 그랬을지도 모르죠
    요즘이니 한국말도 신경쓰는거지 옛날엔 오히려 싫어했어요

  • 14. ㆍㆍ
    '25.2.13 9:46 PM (123.111.xxx.231)

    경험 안해보신분들은 이해불가라 말할수 있어요. 이중 언어가 쉬운게 아니예요. 말 못할 사정이 있을거예요. 제 눈에는 보이네요.

  • 15. ㅇㅇ
    '25.2.13 9:50 PM (14.5.xxx.216)

    강주은이 뭐가 한국말이 어눌해요?
    발음이 여전히 나쁠뿐이지 쓰는 어휘력은 나쁘지 않아요
    한국와서 몇년만 한국말 잘못했지 20년전부터 충분히
    한국말로 의사표현 다했어요
    그럼에도 아이들과 영어만 쓰고 집안에서 한국말을 못쓰게 한거죠
    그래도 동네에서 친구들 어울리고 티비만 봐도
    아이들은 금새 자연스럽게 한국말 배웠을텐데 아마도
    유치원 학교 학원 심지어 티비 방송까지 한국말을 차단한거
    아닌가 싶어요
    어린시절에는 두아이가 오히려 한국말을 지금보다 잘했다는
    증언도 있는거 보니까요

  • 16. 다 핑계
    '25.2.13 9:51 PM (211.176.xxx.107)

    고의적으로!!!노출을 안 시킨거죠
    공익 갔다오니 어느정도 하잖아요
    공익이니 한국말 노출빈도ㅎㅎ

  • 17. ....
    '25.2.13 9:59 PM (1.47.xxx.231)

    제 생각에는
    아이들 어리고 최민수씨 바쁘고 부부간의 갈등도 좀 있을때 거의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 가서 키운거 같아요.
    사실 그렇다고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국말 썼다면 저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미스테리이긴 해요.

  • 18. ㅈㅇ
    '25.2.13 10:01 PM (110.15.xxx.165)

    영어,불어,독어..이렇게 몇개국어 하는애들은 많아도 영어,한국어는 어려워하더라구요 이도저도 못할수있어요 언어감떨어지는애들은요..강주은이 한국어가 능통하지못하다보니 그냥 영어했을꺼에요 영어포기하긴 싫었을꺼구요

  • 19. 난 한국에
    '25.2.13 10:04 PM (182.216.xxx.43)

    살고 있긴 하지만 너들하곤 근본이 틀려. 내새끼도 마찬가지야
    아무때고 맘 먹으면 떠날수 있다.. 모 이런거 아닐지

  • 20. 아니
    '25.2.13 10:05 PM (223.38.xxx.131)

    강주은이 한국말 못했던거 보면 강주은 부모가 그냥 한국 우습게보고 캐네디언으로 키운거죠
    그마음으로 강주은도 자기아들 영어로만 소통하고요
    애가 어렸을때 나올때보니까 최민수가 애들한테 짧은 영어로 하던데요
    일부러 그렇게 가르친거에요
    최민수만이라도 한국말했으면 한국말 잘하죠

  • 21.
    '25.2.13 10:06 PM (58.29.xxx.46)

    언어도 재능이라 이중언어하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은 그런경우 사는 나라의 언어를 선택하죠. 한국말을 선택하고 영어를 못하는 애로 키우는 경우가 많죠.
    텔레비젼 잘 나오는 한국에 살고 한국말 엄청 잘하는 미국인 딸이 영어 못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인이 영어를 못배우고 한국말로 선택했다면(이중언어 할 머리가 안되서) 그게 얼마나 웃긴 상황인가요.
    이 경우 지탄 받는건 아이의 언어가 두개를 못한다 할때 둘중 하나를 고른다고 할때 자연스럽게 영어를 택하고 외국인학교를 보낸거.
    애초에 계획이 외국인학교 나와서 캐나다나 미국 보내서 살게 하면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계획한거죠.
    조금이라도 이 나라에서 살게할 생각이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안했겠죠.

  • 22. ...
    '25.2.13 10:0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능통하지 못한것과 다른 문제에요.
    티비만 봐도 대문 밖만 나가면 다 우리말 인데요.
    한글 책도 안보고 한국 문화 자체에 노출이 안된거에요.
    엄마하고만 붙어있는 아기라면 이해가 가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른이 되도록 살았던걸 생각하면 미스테리입니다.

    외국에서 우리말 하는 엄마 밑에서도

  • 23. ...
    '25.2.13 10:0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능통하지 못한것과 다른 문제에요.
    티비만 봐도 대문 밖만 나가면 다 우리말 인데요.
    한글 책도 안보고 한국 문화 자체에 노출이 안된거에요.
    엄마하고만 붙어있는 아기라면 이해가 가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른이 되도록 살았던걸 생각하면 미스테리입니다.

  • 24. 카라멜
    '25.2.13 10:08 PM (220.65.xxx.123)

    강주은 발음만 좀 그렇지 말은 잘해요 전혀 문제 없어 보여요

  • 25. 그정도면
    '25.2.13 10:12 PM (112.152.xxx.66)

    한국어를 차단했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 26. 그야
    '25.2.13 10:12 PM (118.235.xxx.48)

    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질거라고는 예상못한거겠지요.
    2,30십년전 상황에서는 오로지 영어 영어
    한국말은 못할수록 더 대접

  • 27. 아무리
    '25.2.13 10:14 PM (223.39.xxx.59)

    아빠가 바쁘고 엄마가 한국어가 어눌했다고해도
    저 정도로 한국어가 안된다는건 심각한거 아닌가요?
    어느 정도지...
    저 정도의 한국어 수준으로 연예계를 기웃거린다는게 얼마나 기가 막힌지...
    엄마가 쉽게 연예게에서 돈버니 아들도 될줄알았던커겠지요.
    최민수 팬입니다만...강주은은 싫어요.
    아직도 어눌한 강주은이 보고싶은게 아니라 연기하는 최민수가 보고싶을뿐.

  • 28. 유튜브
    '25.2.13 10:14 PM (112.186.xxx.86)

    최근 쇼츠 보니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어 교육시키지않은거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 29. 비호감
    '25.2.13 10:15 PM (218.39.xxx.59)

    너들하곤 근본이 틀려. 내새끼도 마찬가지야. 22222

  • 30. 무시하는거죠
    '25.2.13 10:20 PM (118.218.xxx.85)

    그런데 그까짓걸 왜 방송에 끌고나오는지 진짜 이해가 가질 않아요.

  • 31. 돈벌이
    '25.2.13 10:25 PM (70.106.xxx.95)

    돈이 크게 되니까 그러죠
    가족예능은 돈 엄청 벌어요.

  • 32. 할머니
    '25.2.13 10:43 PM (121.166.xxx.230)

    할머니집에서 죽 자랐고
    한국말 배울 의지가 없으면 못배우는거죠.

  • 33.
    '25.2.13 11:58 PM (85.131.xxx.216)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졸업한 웨스턴 대학은 캐나다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을 보유한 학교예요. 많은 한국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나 한인 커뮤니티에서 본 정보만으로 토론토대나 맥길대만이 명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캐나다에서는 전공에 따라 최고의 대학이 다 달라요. 한인들이 최고로 여기는 토론토대도, 내신 70%만 넘으면 입학할 수 있는 학과가 많답니다.

  • 34. ,..
    '25.2.14 1:29 AM (180.70.xxx.141)

    조나단이랑 동생 보면 알죠
    한국말을 어떻게 하면 못배우죠? 한국 사는데?
    아프리카 사람인데
    걔네만큼 찐 전라도 애들이 방송에 어디있나요
    외국인 부모도 못하는 걸
    강주은이 한거예요 ㅎㅎ

    제일교포 2세가
    일어 하나도 못하면 믿으시겠어요?

    미국서 태어난 친구 애가 대학생인데
    한국말만 하면 믿으시겠어요?

  • 35. 그 여자가
    '25.2.14 1:48 AM (117.111.xxx.230)

    엄청난 나르시시스트
    모든 걸 자기가 통제하려 하죠
    남편도 아이도 남편 돈도..
    친정 부모까지 호강시켜주고..

    여튼 우리나라 대단해요
    저렇게 한국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걸 이겨내고 이렇게 발전했잖아요
    이렇게 발전할 줄 모르고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다
    정신이 번쩍 든 거죠
    캐나다보다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은데
    가서 살라고 해도 못 살 거면서 그 놈의 캐나다 캐나다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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