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달부터 수영을 다니고 있어요
제가 수영쉰지가 6년쯤되서 요즘 어떤수영복을
모르겠는데
수영복을 사달라고 해서
요즘은 어떤수영복 입는지 잘보고오라고 했더니
내가 남들 수영복만 보냐고 매번 모르겠대요
제가 즐겨입던 펑키타수영복이 예뻐서
이런것입는 사람있냐고 했더니
그냥 주문하라고 해서 오늘왔는데
손바닥만한 수영복이라 같은시간 회원들 눈씻을것
같아서요
제가 수영을 오래쉬어 감각이 떨어졌는지
입은거보고 꺅~~~~~했어요
낼 스타트데이인데
입어도 될까요
아님 다른거 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