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3995?cds=news_edit
천 원내대표는 장원영이 조문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극단적인 예측이나 걱정일지 모르겠지만, 혹여나 만에 하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나에게 변고가 생기면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이 조문 오는 건가'라는 잘못된 생각도 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3995?cds=news_edit
천 원내대표는 장원영이 조문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극단적인 예측이나 걱정일지 모르겠지만, 혹여나 만에 하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나에게 변고가 생기면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이 조문 오는 건가'라는 잘못된 생각도 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자기네당 일부터 수습하고
명태균 매화인지 그거나 먼저 밝히길
말은 맞는 말 했네요...
이준석이랑 몰려다녀서 글치..
예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죽으면 따라 죽기도 했잖아요
김성재 서지원... 죽었을떄요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사리판단이 잘 안되서 연예인이 와주길 바라며 이상한 생각하면 안되기에 신중해야할거 같아요
맞아요
아이들은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어른들의 생각과 달라요
죽어서도 장원영 만나고 싶다 생각하는 아이가
전국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큰일이니까요
그 생각까진 못했네요ㅠㅠ
그럴수도 있겠네요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에 연예인이 조문한다면
앞으로 일 생길때마다 온갖 연예인들 다 소환하는 분위기가 조성될거 같아요.
안가면 왔네안왔네 하면서 연예인 매장분위기일듯요.
신중해야 한다고 봐요.
간만에 맞는 말 한 것 같습니다.
https://theqoo.net/square/3610946953
정치권이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의 재발 방지 입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신속한 입법보다는 신중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발 방지 입법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교육부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입법을 앞다퉈 약속하고 있다"며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졸속 입법하는 경우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낙인 효과를 우려해 질환을 숨기는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늘이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거에도 피해자인 아동의 이름을 따 법안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 명확히 부작용이 예상되고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도저히 반대한다는 의견을 아무도 제시하지 못하게 됐다. 법안의 이름을 '하늘이법'으로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했다.
....
이 부분에 정말 동의해요. 신속입법보다는 신중입법. 피해자 이름 붙이지 말기
장원영도 이제 갓20 넘은 애인데 왜저렇게들 부담들을 주는건지 진짜어휴다
연예인 조문이야기는 좀 그렇네요
장원영도 그런것까지 감당하긴 아직 어림
맞는 말이에요
아이들은 그대로 흡습됩니다
나죽으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조문오겠지?
하는 마음에 유행처럼 번져나갈 것입니다.
아이브 초딩 여학생들한테 인기 많아요
저렇게ㅜ될 수도 있어요
맞는얘긴데..천하람이 그랬다니 꼴갑한단 생각밖에..너나 잘해라..똥묻은 놈
맞는 말이네..근데 너는 느그당은 왜그러냐
장원영, 하늘이법 관련 발언은 천번 만번 맞는 말입니다.
좀 조심스럽지만 피해 아동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장원영, 아이브 관계자 얘기 꺼내는것 보고 좀 놀랐어요.
하늘이법 만들어 달라는 말도...
완전 맞는 말이네요.
진짜 천하람 왜 이준석이랑 같이 다니는지....
조용히 보냈으면!
슬프지만 아이는 저세상으로 갔는데
국회의원 조문 와달라, 생전에 좋아하던 연예인 와달라, 김하늘법 만들어 달라...
부모가 너무 설치는거 보기에 안좋아요.
어제 오전 기사 댓글 중에 베르테르 효과라며 똑같은 내용 있었는데 천하람이 베낀거 같아요
슬퍼서 저도 오열했지만 아버님 인터뷰 장원영 이야기는 으잉했어요 걸그룹을 좋아했다
정도면 됬을텐데 ..
맞는 말은 잘하면서 행동은 왜그러냐
하늘양의 명복을 빕니다.
유명 연예인 좋아했다 정도면 될 것을.
액션을 바라는 건 너무 한 일이에요.
자제해야 합니다.
정원영도 미성년자인데 가서 정서상 안좋아요
잠도 하루 다섯시간잘껀데 거기 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