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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씩씩하게 키워낸 홀어머니들 계시죠?

Q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5-02-13 19:36:10

자식들 혼자 키운다고

쉬어보지도 못하고

평생 직장 다니시거나

장사하시거나

재혼안하고

열심히 혼자 다 키워내신 홀어머니들도 많지요?

IP : 112.155.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3 7:43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도 무능한 남편대신 애 낳으며 늦게까지 돈버셨어요 자식넷 학교보내고 결혼시키고 시부모 모셨죠 다 은퇴할나이인 60넘어서도 부지런히 일해 손녀 대학까지 보내셨어요 연금도 마련해놓으시고

  • 2. 손!!
    '25.2.13 7:48 PM (218.145.xxx.232)

    40세 이혼하구 아이 30세 까지 ,, 이후 정년 채우기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월 200 만원 적금들어 노년대비하고 있어요,

  • 3. 그래서
    '25.2.13 7:49 PM (39.123.xxx.83)

    왜요??????

  • 4. ...
    '25.2.13 7:51 PM (39.125.xxx.94)

    우리 엄마요.
    36살에 과부 되고 애들 셋 잘 키우셨어요
    지금도 80 다 되셨는데 자식들 귀찮게 안 하시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 5. ㅁㅁ
    '25.2.13 7:55 PM (112.187.xxx.63)

    오늘이 사별 26?년차인가 기일이네요
    두놈 잘 키운다고 했는데 씩씩은 아니네요 ㅠㅠ
    애들이 에너지가 없어요
    뭔 득도한 놈들같아요

    미안하고 아립니다

  • 6. ....
    '25.2.13 8:04 PM (114.200.xxx.129)

    재혼안하고애들 잘 키운 사람들도 많겠죠.. 근데 애들 키워 놓고는 본인 인생 사셔야죠...
    그럼 그인생이 너무 안되었잖아요.

  • 7. 그럼요
    '25.2.13 8:08 PM (113.199.xxx.48)

    옛날엔 많으셨을거고요
    요즘은 재혼은 안해도 남친들은 다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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