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혼자 키운다고
쉬어보지도 못하고
평생 직장 다니시거나
장사하시거나
재혼안하고
열심히 혼자 다 키워내신 홀어머니들도 많지요?
자식들 혼자 키운다고
쉬어보지도 못하고
평생 직장 다니시거나
장사하시거나
재혼안하고
열심히 혼자 다 키워내신 홀어머니들도 많지요?
우리엄마도 무능한 남편대신 애 낳으며 늦게까지 돈버셨어요 자식넷 학교보내고 결혼시키고 시부모 모셨죠 다 은퇴할나이인 60넘어서도 부지런히 일해 손녀 대학까지 보내셨어요 연금도 마련해놓으시고
40세 이혼하구 아이 30세 까지 ,, 이후 정년 채우기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월 200 만원 적금들어 노년대비하고 있어요,
왜요??????
우리 엄마요.
36살에 과부 되고 애들 셋 잘 키우셨어요
지금도 80 다 되셨는데 자식들 귀찮게 안 하시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오늘이 사별 26?년차인가 기일이네요
두놈 잘 키운다고 했는데 씩씩은 아니네요 ㅠㅠ
애들이 에너지가 없어요
뭔 득도한 놈들같아요
미안하고 아립니다
재혼안하고애들 잘 키운 사람들도 많겠죠.. 근데 애들 키워 놓고는 본인 인생 사셔야죠...
그럼 그인생이 너무 안되었잖아요.
옛날엔 많으셨을거고요
요즘은 재혼은 안해도 남친들은 다 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