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은 밤에 출발하는 게 있고 오후에 출발하는 게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을 보통 많이 선택하시나요?
장단이 있겠지만 비즈니스 마일리지로 처음 가는 거라
기내 서비스를 좀 누리고 싶은데 이러려면 오후가 나을 것 같고
대신 밤에 출발하는 편은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보통 어느 시간 출발편을 선호하나요?
자정 넘은 밤에 출발하는 게 있고 오후에 출발하는 게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을 보통 많이 선택하시나요?
장단이 있겠지만 비즈니스 마일리지로 처음 가는 거라
기내 서비스를 좀 누리고 싶은데 이러려면 오후가 나을 것 같고
대신 밤에 출발하는 편은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보통 어느 시간 출발편을 선호하나요?
설마 오로라가 보일라고요!ㅎㅎㅎ
뉴욕, 한국, 오로라 //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수십 수백km까지도 뻗치는 경우가 있어서
발생지역 아래로 비행기 지날때 보이겠죠.
오로라 볼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ㅍ
보입니다.
2월6일 캐나다에서 귀국비행기에서 보고 왔어요.
비행기 좌석 오른쪽 창가에 앉으시고
오로라지수가 약하면 생긱보다 뚜럿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구름층 위로 뿌연 흑백 안개깉이 보여요.
오로라 사진처럼 컬러풀하게 보이는게 아니어서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긴가민가 할때 어두운 뱅기에서 창밖을
스마트폰 야간모드로 찍어보면 살짝 컬러풀하게 확인 가능해요.
꼭 성공하시길
보입니다.
2월6일 캐나다 출발 귀국비행기에서 보고 왔어요.
비행기 좌석 오른쪽 창가에 앉으시고
오로라지수가 약하면 생긱보다 뚜럿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구름층 위로 뿌연 흑백 안개깉이 보여요.
오로라 사진처럼 컬러풀하게 보이는게 아니어서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긴가민가 할때 어두운 뱅기에서 창밖을
스마트폰 야간모드로 찍어보면 살짝 컬러풀하게 확인 가능해요.
꼭 성공하시길
보입니다.
2월6일 귀국시 캐나다 내 국내선(밤)에서 보고 왔어요.
인천행 장거리는 계속 낮시간이라 어려웠구요.
비행기 좌석 오른쪽 창가에 앉으시고
오로라지수가 약하면 생긱보다 뚜럿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구름층 위로 뿌연 흑백 안개깉이 보여요.
오로라 사진처럼 컬러풀하게 보이는게 아니어서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긴가민가 할때 어두운 뱅기에서 창밖을
스마트폰 야간모드로 찍어보면 살짝 컬러풀하게 확인 가능해요.
꼭 성공하시길
211.234님 답변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그래도 종종 볼 수 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출발편 고민중이었는데 기내 서비스보다는 오로라에 모험을 걸어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
웃으시다니 진짠데요..오로라 봤어요 밤에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쯤 지날때 보였다가 조금 더 가서 또 보이고 두 번이나 봤어요 귀국편에서는 오른쪽 창가에 앉으셔야해요 가는편에서는 못봤는데(왼쪽창가) 오는편에서 봤으면 확률도 꽤 괜찮죠 저는 꽤 맑고 선명한 연두~초록색 봤어요
우엥?? 오라라가 보인다고요??!!
저도 마일리지로 뉴욕 발권했는데 암 생각도 없이 오전 10신데..ㅋㅋㅋ
오호홋 모르는 것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