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끝나면 또 집구해야 하고
이래서 집을 소유하는게 필요한가봐요
50대에 집없는 분은 없으시죠 ?.....
계약기간 끝나면 또 집구해야 하고
이래서 집을 소유하는게 필요한가봐요
50대에 집없는 분은 없으시죠 ?.....
연세가 있으시니 전세금액으로 작더라도 자가를 장만하시는 걸 고려해 보세요.
외국은 일부러 집 안사기도 해요
집사고싶으시면 적당한곳 보다가 하나 사버리세요
없는 사람이 왜 없어요
있다가 없어진 사람도 있고
없다가 있시도 합니다!
저도 없어요. 지금 집에서 6년째 사는데 올해 말에 이사 가려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신혼부터 20년 넘게 잠시 외국 몇 년 다녀온 거 빼고 계속 같은 동네 아파트 2곳에서 살았더니 좀 많이 질려서 근처 좀 조용한 동네로 이사 가려고요.
짐도 정리되고 새로운 기분도 들고 그러죠.
늙을수록 별로죠
60넘어 이리저리 옮겨다닌거 상상만해도
밑에 보일러글만 봐도....집없다는게 어떤건지 느껴지죠
아니면 공공 아파트나 장기전세인가 그거라도 들어가는게 중요한듯해요
집이 주는 안정감이 있어요. 실제로 나이들 수록 이사가는 걸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작고 감당하는거라도 하나 사세요
이리저리 옮겨다니는거 못할짓이고
돈에 맞춰 눈높이 낮춰서 살 필요도 있어요. 이사다니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새 동네 구경도 귀찮고 정착하려구요.
빌라집이라도 사요 나이들어 이사다니는거 버겁지 않나요 아까 글 세입자 보일러 고장에 니가 알아서해라고 나오는 임대인 만나면 얼마나 피곤한데
이왕 집구할때 엘베 있는 걸로 하고
오십 중빈인데 집은없고 현금 믾아요
집이주는 안정감도 있지만 저는 현금이 주는 안정감도 있어요 ㅎㅎ
장기전세 주택 알아보세요. 나이 많을수록, 청약저축 기간 길수록, 무주택 기간 길수록 가점이 높아서 유리합니다.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주해서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저요
장기무주택
보증금 4000. 서울에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애들 볼 낯이 없어요
이 문제로 이혼하겠다 싶어요
저요
망해서 집 없어요.
그냥 새로운 곳에서 살 수 있구나 생각해요
6년 살아서
올가을에는 이사 가야하는데
어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70대까지 집 없으신데요.
국민임대주택에서 걱정없이 잘 사셔요.
돈 없어도 살길은 있어요.
우리나라 자가보유율은 60%정도예요
40%는 자기 집이 없어요.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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