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남자 대할때 당황이나 긴장하는 모습이 없고 속으론 어쩔지언정 앞에선 여유롭게 대하더라고요
물론 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그럴수도 있지만
영철에게 차이니 긁혀서 뒤에선 영철 하남자라고 비하하고 후려치기 하잖아요
영철에게 호감이 있었단 건데 영철앞에서도 얼굴 한번 안붉히고 흥분도 안하고 여유로운 태도 유지
영식이 하는거 보고 보통여자들은 표정부터가 달라질텐데 영식앞에서도 계속 표정 변화 거의 없이 여유로운 태도 유지
감정 가진 사람같지가 않고 ai 같을 정도에요
어쨌든 남자들은 성형이고 골반뽕이고 뭐고 이쁘장한 여자가 앞에서 여유로운 태도로 잘 받아주고 칭찬해주고 좋아하는척 여지 주니 정신 못차리네요